소프트웨어의 프로젝트 문제는 기술적인 문제가 아니라 사회학적인 문제이다!
『피플웨어』는 소프트웨어의 주요 쟁점을 기술이 아닌 사람에 있다고 이야기하는 책이다. 소프트웨어 개발을 사회적이고 인간적으로 풀어나가는 것이 인간적이고 생산적인 작업 환경을 만드는 방법이라고 소개한다. 이 책은 저자들이 다양한 프로젝트를 되돌아 보며 실제 경험에 기반을 둔 정량적 분석을 통해 정수를 뽑아내었다. 또한 오늘날 개발 환경과 도전에 긴밀히 연결되도록 내용을 구성하고, 리더십의 병적인 면, 발전 중인 회의 문화, 세대로 구성된 혼성 팀 등 우리의 공통적인 몇 가지 도구가 프로펠러가 아니라 닻이라는 자각에서 설명하고 있다.
“생산적인 프로젝트와 팀을 이뤄내는 법”
컴퓨터 분야에서 『피플웨어』만큼이나 소프트웨어 관리에 심오한 영향을 준 책도 드물다. 1987년 처음 출간된 이래로 지금까지 오랫동안 베스트셀러로 사랑받고 있는 이 책의 독특한 통찰력은 소프트웨어 개발의 주요 쟁점이 기술이 아닌 사람이라는 사실에서 출발한다. 이는 쉬운 문제가 아니다. 하지만 이를 해결하면 성공의 기회를 극대화할 수 있다.
이번 개정 3판에서 지은이들은 그동안 변화된 시대에 맞춰 새로운 장 6개를 추가하고 본문을 수정해, 오늘날 개발 환경과 도전에 긴밀히 연결되게 내용을 보강했다. 예를 들어, 이 책은 이제 과거에 병적인 측면으로 판단하지 않았던 리더십의 병적인 측면, 발전 중인 회의 문화, 화합하기 어려운 듯이 보이는 세대로 구성된 혼성 팀, 우리의 가장 공통적인 몇 가지 도구가 프로펠러가 아니라 닻이라는 자각에 대해 설명한다. 소프트웨어 프로젝트나 소프트웨어 조직을 관리해야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 책 전반에 걸쳐 매우 유용한 조언을 접하게 될 것이다.
“『피플웨어』는 소프트웨어 공학 부문에서 내가 가장 좋아하는 책 두 권 중 하나로 오랫동안 자리 잡아 왔다. (겉으로는 드러나지 않지만) 근본적인 이 책의 강점은 어마어마한 실제 경험에 기반을 둔 정량적인 분석이다. 지은이들은, 다양한 프로젝트를 되돌아보며 정수를 뽑아냈으며, 생명이 없는 증류액이 아닌 지은이의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생생한 예제를 우려낸다. 대다수 소프트웨어 프로젝트 문제는 기술적인 문제가 아니라 사회학적인 문제라는 지은이들의 전제는 옳다. 팀 단결과 작업 환경에 대한 통찰력은 내 사고와 교수법을 바꿔왔다. 3판은 장점에 장점을 더한다.”
- 프레더릭 P. 브룩스 주니어: 채플 힐 소재 노스 캐롤라이나 대학교 전산과 교수, 『The Mythical Man Month』와 『The Design of Design』 지은이
“『피플웨어』는 소프트웨어 팀을 운영하는 어느 누구나 읽고 1년마다 다시 읽어야 하는 필독서다. 1판이 등장한 지 25년이 지났지만, 소프트웨어 개발에서 사회적이고 인간적인 문제에 대한 생각은 더 중요해졌지 덜 중요해지지 않았다. 소프트웨어 개발을 사회적이고 인간적으로 풀어나가는 것이 좀 더 인간적이고 생산적인 작업 환경을 만들기 위한 유일한 방법이다. 이 책을 구입하고, 읽고, 회사 책장에 여분을 갖다 놓자.”
- 조엘 스폴스키: 스택 오버플로 공동 창립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