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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순이가 돌아왔다

복순이가 돌아왔다

  • 김은의
  • |
  • 파란자전거
  • |
  • 2016-06-01 출간
  • |
  • 151페이지
  • |
  • ISBN 9791186075708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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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후손에게 물려줄 보물 제1호” 황새 할아버지의 복순이를 찾아라! “후손에게 물려줄 보물 제1호”라고 쓰인 할아버지의 일기장과 의문의 보물 지도를 둘러싼 열두 살 채우의 특별하고도 소중한 겨울 방학이 시작된다. 도심에서는 만날 수 없는 특별한 친구와 만날 수 있다는 황새골에서 과연 채우는 할아버지가 숨겨둔 보물을 찾을 수 있을까? 사라진 생명, 위기에 처한 지구 인간의 욕심이 불러온 생태계 경계 경보! 우리는 최근 “생물 다양성”이란 단어와 함께 생물 다양성을 위해 멸종 위기 동식물들을 보호해야 한다는 말을 많이 접하고 있다. 생물의 다양성은 “지구 상에 얼마나 많은 종류의 생명들이 살고 있는가”뿐만 아니라 식물, 동물, 미생물, 그리고 종들이 가지고 있는 유전자의 다양성과 지구에 존재하는 사막, 열대우림, 산호초를 구성하는 생태계까지 포함한다. 지구에 살고 있는 인간도 각기 다른 환경 또는 생태계의 일원으로 다양한 삶을 살아가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생물 다양성이 풍부할수록 의학적인 발견, 경제 발달, 그리고 기후 변화와 같은 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진다. 하지만 이것은 인간을 위한 생물 다양성일 뿐이고, 지구 전체 생태계로 보자면 아무리 작은 생물이라도 모두 각각의 기능을 하고 있어 생물 다양성이 높은 생태계는 생산성이 매우 높다. 그러나 인간의 활동 범위가 늘어나고 개발이 증가하면서 지구의 생명들은 그 수가 무섭게 줄고 있다. 국제자연보호연맹(IUCN)에서는 많은 종이 위협받고 있으며 더 나아가 멸종하고 있다고 경고한다. 이를테면 멸종 위기에 처한 조류는 약 12.5%, 포유동물 25%, 침엽수 25%, 양서류 33%, 바다거북류는 86%나 된다고 한다. 또한 농작물의 유전적 다양성도 급격히 줄었고, 바다의 어장도 황폐해져 가고 있다. 어떤 과학자는 지구의 온도가 3.5℃ 이상만 올라도 지구의 종들 중 약 70% 이상이 멸종될지도 모른다고 예측하기도 한다. 지구에 무서운 변화가 진행되고 있는 것이다. 우리 인간도, 멸종 위기 종인 “황새”란 새도 예외일 수 없다. 〈우리 땅 우리 생명〉 시리즈는 인간의 지나친 욕심 때문에 한반도에서 사라진 동물, 곤충, 씨앗, 식물 등 안타까운 생명에 관한 가슴 아픈 이야기이자, 이들이 보내는 생태계의 적색경보와 위기에 처한 인간과 지구에 대해 생각하고 새롭게 써 내려갈 우리의 미래를

목차

글쓴이의 말 : 그 많던 황새는 다 어디로 갔을까? 스마트폰만 있으면 어디라도 OK! 할아버지 진짜 싫어! 보물 제1호 보물을 찾아서 황새골 전설 날아라, 황새야! 사랑을 싣고 온 황새 개발 열풍에 사라진 둥지 마지막 사냥 돌아온 마지막 황새 아름다운 황새골 특별한 친구 - 아주 특별한 친구 복순이를 찾아서 : 우리 땅 황새의 발자취

저자소개

저자 : 김은의 저자 김은의는 산이 깊고 물이 맑은 산골 마을에서 나고 자랐다. 푸른 산과 아름다운 자연에서 모든 생명이 더불어 살기를 꿈꾸며 어린이 책을 쓰고 있다. 《상상력 천재 기찬이》로 푸른문학상, 《놀이의 영웅》으로 송순문학상, 동화 작가들이 모여 만든 ‘날개달린연필’에서 기획한 《명탐정, 세계 기록 유산을 구하라!》로 창비 ‘좋은어린이책’ 기획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지은 책으로 《비굴이 아니라 굴비옵니다》 《자연과 함께 살아요 공생》 《지렁이 똥을 훔쳐라》 《콩만이는 못 말려!》 《다 가져도 모자란다고?》 《막막골 훈장님의 한글 정복기》 등이 있다. 그림 : 김호민 그린이 김호민은 한국화를 공부하고, 왕성한 작품 활동으로 한국과 중국에서 아홉 차례에 걸쳐 개인전을 열었으며, 2002년에는 ‘동아 미술상’을 받았다. 지금은 대학교에서 학생들에게 그림을 가르치고 있다. 그린 책으로 《상계동 아이들》 《엄만 내가 필요해!》 《불량 아이들》 등 동화책과 청소년 소설, 《엄마 아파? 내가 호 해 줄게!》 《요, 알통 좀 봐라》 《내 동생은 외계인 푸파》 등의 그림책이 있다. 감수 : 윤종민

도서소개

〈우리 땅 우리 생명〉 시리즈는 인간의 지나친 욕심 때문에 한반도에서 사라진 동물, 곤충, 씨앗, 식물 등 안타까운 생명에 관한 가슴 아픈 이야기이자, 이들이 보내는 생태계의 적색경보와 위기에 처한 인간과 지구에 대해 생각하고 새롭게 써 내려갈 우리의 미래를 그려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 『복순이가 돌아 왔다!』에서 겨울 방학 동안 황새골 할아버지 댁에서 지내게 된 열두 살 채우는 고집불통인 데다 쓰레기란 쓰레기는 다 줍고 다니고, 스마트폰까지 빼앗은 할아버지가 밉기만 하다. 그러다 우연히 〈후손에게 물려줄 보물 제1호〉라고 쓰인 할아버지의 일기장과 의문의 지도 한 장을 발견한다. 그리고 일기장에는 할아버지가 그토록 기다린다는 ‘복순이’라는 이름이 등장한다. 채우는 보물 지도와 일기장 내용을 바탕으로 빼앗긴 스마트폰과 맞바꿀 할아버지의 보물 제1호, 복순이의 정체를 밝혀내기로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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