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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을 말리다

슬픔을 말리다

  • 박승민
  • |
  • 실천문학
  • |
  • 2016-01-22 출간
  • |
  • 140페이지
  • |
  • ISBN 9788939222397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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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제1부
그루터기|봄과 봄 사이|푸른 셈법|살아 있는 구간|슬픔을 말리다|안계들판|밭이 아프다|이칠곡 씨의 어버이날|옛다, 물이나 먹어라|봉달이 아재의 가뭄|본의 아니게 씨|감나무사다리|천공(天空)|가을이 붉은 비와 만날 무렵|막돌|이별(離別)하는 평은강
제2부
묘묘채색도|고라니에게 몸살을 옮다|조기(弔旗)를 피우다|몸을 마중 나온 꽃가루같이|명호강의 자갈|고아나무|닭장 문을 열다|쌍계사를 떠나는 거북이|목련의 긴 목 그림자만 남아서|그늘의 노년(老年)|12월의 의식(儀式)|우수(雨水)의 사랑|허무마을|되돌아오는 것들| 비린 외로움이 몰려든다
제3부
늪|자작나무 목탑|반은 붉고 반은 어둡고|305호 그 여자|청계낙타|세계화운동|좀 늦었다 싶은 귀가|옥룡설산의 선묘(善妙)|지음(知音)|너무 긴 가방끈|불|풀|대구경북|꽃 지옥|아카시와 더덕 냄새|가랑비연대
제4부
어금니|독방|단풍나무|말을 굶기다|붉은 육손이|멍으로 번지는 종소리|탑골공원|그림자의 중심|지는 동백을 보며|겨울을 넘는 파뿌리|뽑히지 않는 사랑|맨드라미의 포란(抱卵)|풍(風)|그 남자

해설 정우영
시인의 말

도서소개

2011년 『지붕의 등뼈』 이후 5년 만에 『슬픔을 말리다』로 독자들을 찾아온 박승민 시인. 절망적 슬픔에 결박당한 채 독자들을 비애(悲哀) 쪽으로 몰아붙였던 과거의 시들과 달리 시인은 말한다. 이젠 슬픔을 ‘말리라’고. 아무리 말리려고 해도 다 마르지 않을 근원적 슬픔을 새로운 기억들이 생성되고 삶과 죽음을 넘어서는 공존의 자리로 맞이하자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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