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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정환

방정환

  • 오진원
  • |
  • 한겨레아이들
  • |
  • 2016-05-05 출간
  • |
  • 140페이지
  • |
  • ISBN 9788984319790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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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어린이를 위한 인물 평전 ‘한겨레 인물탐구’ 시리즈 13권 출간 국내외 주요 인물의 생애를 통해 시대의 흐름과 가치를 찾아보는 ‘한겨레 인물탐구’ 시리즈가 열세 번째 책 《방정환, 어린이 세상을 꿈꾸다》를 펴냈다. ‘한겨레 인물탐구’는 그동안 김구, 간디, 다윈, 제인 구달, 윤동주, 김대중, 헬렌 켈러 등 현대사의 주요 인물들을 소개하며 어린이책 인물 이야기 분야에서 확고하게 자리매김했다. 이번 94회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출간한 방정환 전기는 ‘어린이날을 만든 사람’으로만 알려졌을 뿐 그동안 제대로 조명되지 않은 인물 방정환의 삶을 소개한다. 모두가 어려웠던 일제강점기, 가장 낮은 자리에서 천대받던 어린이의 현실을 따뜻한 마음으로 바라보고 어린이가 행복한 세상을 꿈꾸었던 그의 사상이 어디에서 왔는지, 어린이가 누려야할 문화와 예술의 밑거름을 만들기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였는지 알아본다. 이번 전기 출간은 오랜 시간 방정환 연구와 기념사업에 힘써온 한국방정환재단에서 감수하고 추천해 그 의미가 크다. 또한 《방정환, 어린이 세상을 꿈꾸다》 어린이날 기념 한정판에는 1923년 발간된 《어린이》 창간호의 복간본이 별책으로 포함되어 의미를 더한다. 어린이와 어린이날의 획기적인 창안 이 책은 어린이와 어린이날 이야기로 시작한다. 방정환은 ‘어린이’라는 말을 최초로 만들었다고도 알려져 있는데, 이것은 사실과 조금 다르다. 하지만 ‘어리석은 사람’이라는 의미를 지금의 ‘어린이’로 바꾸어 사용하고, 어린이를 어른과 똑같은 인격체로 존중해야 한다는 인식을 널리 퍼뜨린 것은 방정환의 노력 덕분이다 ‘어린이’란 말을 언제 누가 만들었는지 정확한 기록은 없지만, 방정환이 여러 가지 활동으로 ‘어린이’란 말의 의미를 직접 실천한 것은 분명하다. 어린이날이 있는 나라는 그리 많지 않다. 있다고 해도 국제 어린이날을 함께 기념하는 정도이다. 방정환이 만든 우리나라 어린이날은 굳이 따지자면 세계에서 두 번째쯤 된다. ‘어린이’라는 말조차 낯설고 어린이가 처한 현실에 대해서는 누구도 생각해 볼 겨를이 없던 엄혹한 시절이었으니 ‘어린이날’은 그야말로 놀라운 발상이었다. 방정환은 우리나라 최초의 어린이날 행사를 기획하고, 어린이가 마땅히 누려야 할 권리에 대해 선전한다. 어른과 똑같은 인격적 예우를 할 것, 14세 이하 어린이들의 노동을 금

목차

여는 글 4 1. 어린이의 친구 어린이의 탄생 | 어린이날의 탄생 | 어린이 인권 선언 2. 소년에서 청년으로 거리낄 것 없는 부잣집 도련님 | 몰락한 집안 | 소년입지회 | 힘들었던 학교생활 3. 방정환을 이끈 천도교 사상 손병희의 사위가 되어 | 일본으로 떠나다 | 천도교소년회를 만들다 | 잡지를 통해 개혁을 꿈꾸다 | 어린이를 존중한 천도교 4. 최초의 어린이 잡지 어린이가 사랑한 《어린이》 | 세계아동예술전람회를 열다 | 《어린이》가 낳은 작가들 | 다양한 작품 세계 5. 어린이를 부탁해 타고난 이야기꾼 | 위기가 닥치다 | 삶의 마지막 맺는 글 138

저자소개

저자 : 오진원 ‘오른발왼발(childweb.co.kr)’을 운영하며 어린이책의 속깊은 이야기를 여러 사람들에게 전하고 있다. 옛이야기 모임 ‘팥죽할머니’에서도 활동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오른발왼발의 독서학교》 《책 빌리러 왔어요》 《달려라, 꼬마 보발꾼》 《투명 친구 진짜 친구》 《삼 대째 내려온 불씨》 들이 있다. 그림 : 김금숙 그린이 김금숙은 프랑스에서 미술 공부를 하다가 만화가가 되었다. 활발한 작품 활동으로 우리나라뿐 아니라 프랑스에서도 큰 주목을 받았다. 대표작으로 자전적 이야기 《아버지의 노래》와 제주 4·3항쟁을 그린 《지슬》, 어린이 만화 ‘꼬깽이’ 시리즈(전3권), ‘꼬깽이와 떠나는 고전여행’ 시리즈(전3권)가 있으며, 그림책 《애기해녀 옥랑이 미역 따러 독도 가요!》에 그림을 그렸다.

도서소개

‘한겨레 인물탐구’ 시리즈『방정환: 어린이 세상을 꿈꾸다』. ‘한겨레 인물탐구’는 기존 위인전 형식에서 벗어나 다각도에서 인물과 시대를 조명한다. 사진이나 문서, 역사적 기록 등 풍부한 시각 자료와 인물이 남긴 글과 말의 직접 인용은 물론 언론 보도, 동시대 인물의 회고 등 다양한 자료를 활용했다. 21세기를 살아가는 대한민국 어린이들이 각 인물의 삶에서 취할 수 있는 덕목을 각 권 말미에서 구체적으로 다루었다. ‘어린이날을 만든 사람’으로만 알려졌을 뿐 그동안 제대로 조명되지 않은 인물 방정환의 삶을 소개한다. 모두가 어려웠던 일제강점기, 가장 낮은 자리에서 천대받던 어린이의 현실을 따뜻한 마음으로 바라보고 어린이가 행복한 세상을 꿈꾸었던 그의 사상이 어디에서 왔는지, 어린이가 누려야할 문화와 예술의 밑거름을 만들기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였는지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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