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예술을경영하라

예술을경영하라

  • 윌리엄 번스
  • |
  • 알에이치코리아
  • |
  • 2013-12-31 출간
  • |
  • 720페이지
  • |
  • ISBN 9788925551883
★★★★★ 평점(10/10) | 리뷰(1)
판매가

28,000원

즉시할인가

25,200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25,200

이 상품은 품절된 상품입니다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목차

서문

제1장 경영과 예술
제2장 예술 조직과 예술 경영
제3장 경영학의 역사와 경향
제4장 적응적 예술 조직
제5장 계획과 의사 결정
제6장 조직과 조직 설계
제7장 인적 자원과 예술
제8장 리더십과 집단역학
제9장 운영과 예산
제10장 경제학과 재무관리
제11장 마케팅과 예술
제12장 재원 조성
제13장 관리 스타일과 이론의 통합
제14장 경력 선택과 고용 시장

옮긴이의 말

도서소개

예술 현장의 다양한 사례를 집대성한 예술 경영의 바이블『예술을 경영하라(Management and the Art)』. 이 책은 윌리엄 번스의 모든 연구 성과와 조언들을 집대성한 역작으로, 예술 분야의 종사자들은 물론이고, 실제로 창작에 매진 중인 예술인들, 그리고 예술이나 예술 경영에 관심 있는 독자들을 위한 가장 효과적이고 친절한 예술 경영 입문서이다. 특히 국내 최고의 문화 예술 기관인 ‘예술의전당’에서 감수를 맡아 책의 정확성과 권위를 더했다.
연극, 뮤지컬, 전시회, 영화, 오페라, 무용……
예술에도 경영이 필요하다!

예술은 끊임없이 더 나은 방향으로 진화해왔다. 특히 예술 조직의 운영과 공연의 제작 혹은 전시회의 개막 등은 기술 발전에 힘입어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했다. 그러나 예술 분야에서 일하는 방식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이 분야 종사자들의 삶이 여전히 고단한 것도 물론이다. ‘예술 경영’의 세계적인 권위자인 윌리엄 번스는 예술의 진화에 호응하지 못하는 ‘예술 경영인들’을 위한 연구를 지속적으로 해왔다. 오랜 기간 공연이나 전시 등의 예술 현장에서 예술인들과 호흡했고, 대학에서 예비 예술 분야 종사자들과 대화하며 이들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기도 했다. 이 책은 윌리엄 번스의 모든 연구 성과와 조언들을 집대성한 역작이다. 예술 분야의 종사자들은 물론이고, 실제로 창작에 매진 중인 예술인들, 그리고 예술이나 예술 경영에 관심 있는 독자들을 위한 가장 효과적이고 친절한 예술 경영 입문서라고 할 수 있다. 특히 국내 최고의 문화 예술 기관인 ‘예술의전당’에서 감수를 맡아 책의 정확성과 권위를 더했다.

이 책은 예술 경영인이라면 예술 조직과 예술가가 그들의 비전과 미션을 달성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전제한다. 그러한 목표는 조직을 구성하는 동기이자 계속 발전할 수 있도록 하는 원동력이며, 매일 아침 예술 경영인이 눈을 뜰 때마다 상기할 만한 가치가 있는 것이기도 하다. 거창하게 들리는 이러한 목표 추구의 근저에는 효과적인 예술 경영인이야말로 대중들로 하여금 예술 경험만이 갖는 특별한 효익을 체감하도록 해준다는 생각이 자리한다. 예술 경험은 다양하게 묘사할 수 있다. 뮤지컬 악보를 완벽하게 재현해내거나 중력을 거스르는 것 같은 무용 동작으로 감동을 촉발시켜 새로운 깨달음으로 안내할 때 우리는 특별한 경험을 하는 것이다. 회화, 조소, 사진도 우리가 멈춰 서서 감상할 수밖에 없도록 하는 설명할 수 없는 기쁨을 제공한다. 극장에서 공연을 보며 전율을 불러오는 강력한 에너지와 설득력을 경험할 때 우리의 삶은 보다 풍성해지는 것이다. 이러한 경험을 다른 이들에게 전달하려는 노력은 분명 추구할 만한 가치가 있는 일이다.
-‘서문’에서

예술, 어떻게 경영할 것인가?
모든 예술인을 위한 필독서!

예술은 순수한 것이다. 예술에 정치나 자본 등 본질이 아닌 것들이 섞일 때 예술은 그 빛을 바랜다. 그러나 연극이나 영화, 뮤지컬, 전시회 등에 있어 창작자의 노고가 작품 외적인 문제로 그 가치를 인정받지 못하는 것 또한 문제다. 윌리엄 번스는 창작자들의 결과물이 관객들에게 제대로 전달되도록 하는 것을 예술 경영의 첫 번째 목적으로 삼고 있다. 아울러 예술 관련 종사자들의 삶이나 처우를 향상시켜 좀 더 예술의 본질에 천착할 수 있도록 하는 것 역시 중요한 가치로 보았다. 4판까지 개정된 이 책에서 윌리엄 번스는 크게 열네 개로 장을 나누어 예술 현장에서 필요하고 익혀야 하는 실무 사례들을 조목조목 설명했다. 마케팅, 재무관리, 경제학, 조직학, 채용, 집단역학 등 생소한 경영학 이론을 실제 공연장이나 극단 등의 예화를 들어 이해하기 쉽게 정리했다. 각 장의 앞쪽에 정리된 ‘핵심 용어’를 미리 살펴보는 것도 큰 도움이 된다.

불공정성은 쉽게 사라지지 않는다. 실제로 문제가 생기는 것은 행복하다고 느끼지 않는 직원들이 다른 직원들에게 자신이 하는 일에 비해 제대로 처우받지 못한다고 알리는 데 있다. 직원들은 또한 “회사에서 이게 나의 가치에 대한 전부라고 생각한다면, 그래 그만큼만 얻게 해주마” 하고 생각하게 될 수도 있다. 결과적으로 불만족하는 직원은 낮은 동기화 수준과 적은 작업 산출물을 가져오게 된다. 물론 예시로 언급한 마케팅 보조 직원은 시급 8.5달러가 자신의 기술을 제대로 투영하고 있는 보상이라고 믿지 않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단기적인 불공정성을 감내할 수도 있다. 혹은 몇 년 후면 마케팅 매니저 혹은 마케팅 감독으로 승진하리라고 믿고 있을 수도 있다. 실제로 승진하면 급여도 증가하게 될 것이고 불공정도 해소될 수 있다.
-본문 377∼378쪽

제1장 ‘경영과 예술’에서는 예술 조직에서 발견하는 관리(경영)의 유형과 수준에 대해 개괄적으로 설명했다. 아울러 관리란 무엇이며 구체적인 관리의 과정은 어떻게 되는지 예시를 통해 면밀히 살펴보았다. 제2장 ‘예술 조직과 예술 경영’에서는 예술 경영의 발전사와 예술 조직의 역사적 연원을 살펴보았다. 실제 사업 계획서 예시도 담아 오늘날의 예술 경영이란 무엇인지도 짚어보았다. 제3장 ‘경영학의 역사와 경향’에서는 고대부터 현재까지 경영학의 발전을 설명했다. 현재의 경영학을 있게 한 핵심적인 시스템과 인물을 조망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또한 시스템 경영과 상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