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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평면-06(좋은집시리즈)

최고의평면-06(좋은집시리즈)

  • 혼마 이타루
  • |
  • 마티
  • |
  • 2013-12-27 출간
  • |
  • 352페이지
  • |
  • ISBN 9788992053846
★★★★★ 평점(10/10) | 리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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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Chapter1
좋은 평면을 결정하는 조건
01 출입구와 현관-사람을 맞이하는 공간
02 부엌-동선의 교차로
03 가사 코너-부엌 옆에 딸린 작은 작업실
04 계단-모든 플래닝의 중심
05 복도-존재감을 부여하라
06 화장실ㆍ욕실ㆍ세면실-편안하게 머무는 공간
07 화장실-생활습관과 동선까지 확인하자
08 아이방-가족의 기척을 느낄 수 있도록
09 침실-수납까지 고려하자
10 지하실-빛과 바람이 통하는 공간으로
11 테라스와 발코니-또 하나의 거실
12 LDK-생활을 공유하는 장소
13 작업실-자기만의 업무ㆍ취미 공간

Chapter2
빛ㆍ바람ㆍ시선이 통하는 평면
01 바람의 흐름
02 빛의 흐름
03 뚫린 공간을 만들다
04 자리를 나누다
05 보이드의 효과

Chapter3
생활이 즐거운 최고의 주택 평면 35
01 작지만 안락한 공간의 크기
02 3층에 LDK를
03 쾌적한 2층 LDK
04 땅 가까이 편안히 머무는 LDK
05 세로로 긴 부지에는 중정을
06 변형부지는 땅 모양대로 짓는다
07 위로 올린 집, 아래로 내려간 집
08 중정과 테라스로 외부 공간을 수용
09 재미를 더하는 회유 플랜
10 가족을 연결하는 두 개의 계단
11 공동주택이 주는 안정감
12 서로 편리한 두 세대 동거 주택

도서소개

『최고의 평면』은 사진이나 일러스트 중심으로 구성하던 그동안의 주거?인테리어 분야 도서의 전형적인 틀에서 벗어나 350여 장의 평면도를 중심에 배치했다. 평면도를 읽을 수 있어야만 집, 나아가 건축을 제대로 파악할 수 있기 때문이다. 평면도 옆에는 각 공간을 어떤 필요와 의도로 만들었는지 설명하고 그 활용법을 덧붙였다. 또한 아직 평면이 낯선 독자들을 위해서 해당하는 부분의 사진을 함께 실어서 이해를 돕는다.
마티의 좋은 집 시리즈, 여섯 번째 이야기

잘 짠 평면이 좋은 집을 만든다
2011년 대한민국 집짓기 열풍에 도화선이 되었던 『두 남자의 집짓기』 이후 3여 년이 흘렀다. 이제 ‘집’은 부동산이 아닌 삶의 터전이자 문화와 취향의 척도로 받아들여지기 시작했다. 집에 관한 많은 출판물들이 쏟아지고 있고, 그 깊이와 영역도 점점 더 전문적이면서도 폭넓어지는 추세다.
이번에 마티에서 펴내는 『최고의 평면: 삶을 결정하는 공간 배치법』은 지금까지 출간된 ‘집’에 관한 책들 가운데 가장 독특한 책이다. 왜냐하면 사진이나 일러스트로 볼거리를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1차원 ‘평면’으로 3차원의 공간을 머릿속에 그리도록 훈련시키기 때문이다.
르 코르뷔지에는 “모든 건축물은 평면이 정한 규칙에 따라 발생하고 발전한다”고 정의했다. 평면을 짜는 일이 집짓기의 시작이자 끝이라는 뜻이다. 인테리어나 수납정리, 가구나 조명기구 등은 살아가면서 얼마든지 바꿀 수 있다. 하지만 평면은 리모델링을 한다 하더라도 크게 바꾸기 어렵다.
어떤 집에 들어갔을 때 ‘전체적으로 편리하다’고 느끼는 이유는 그 집의 평면 구성이 좋기 때문이다. 단열재에 관한 문제라고만 생각하기 쉬운 결로 등도 통풍과 채광이 나쁜 평면에서 비롯되기도 한다.

4베이, 알파룸, 가변 벽체의 인기
아파트도 평면을 보고 결정하는 시대
평면은 집짓기뿐만 아니라 아파트에서도 중요한 선택기준이다. 최근 미분양 아파트가 속출하면서 건설사들은 중소형 평형에 4베이를 적용하고 알파룸과 가변 벽체를 설계에 반영해 여유 있는 공간을 제공하는 등 너도나도 평면 짜기에 골몰 중이다. 따라서 평면을 보고 집안에서의 생활을 상상할 수 있는 소비자의 안목이 더욱 중요해졌다. 막연히 아파트 분양광고나 모델하우스에서 보고 넓이만 떠올리던 평면에서, 이제는 눈에 보이지 않는 동선과 공기와 바람의 흐름까지 읽고 실제로 살게 되었을 때의 모습을 떠올릴 수 있어야 하는 것이다. 『최고의 평면』이 필요한 이유다.

집안 구석구석 생활이 즐거워지는 평면 짜기 비법
『최고의 평면』은 사진이나 일러스트 중심으로 구성하던 그동안의 주거?인테리어 분야 도서의 전형적인 틀에서 벗어나 350여 장의 평면도를 중심에 배치했다. 평면도를 읽을 수 있어야만 집, 나아가 건축을 제대로 파악할 수 있기 때문이다. 평면도 옆에는 각 공간을 어떤 필요와 의도로 만들었는지 설명하고 그 활용법을 덧붙였다. 또한 아직 평면이 낯선 독자들을 위해서 해당하는 부분의 사진을 함께 실어서 이해를 돕는다.
‘좋은 평면을 결정하는 조건’을 다루는 1장은 출입구와 현관에서부터 다락방 작업실까지 집을 구성하는 공간을 13개로 구분하고, 각 부분의 평면도를 이용해서 공간의 특성을 살리고 집안 구석구석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건폐율이 40%에 불과한 땅에 집을 도로면에서 3m 이상 안쪽으로 배치해서 넓은 주차장과 마당까지 확보한 집(26쪽), 채광을 확보하기 힘든 주택밀집지에서 LDK를 3층에 배치하고 현관 역시 같은 층에 배치한 뒤 계단을 안팎에 두 개 만들어서 외부 계단을 통해 집안으로 들어오도록 유도한 집(53쪽), 화장실을 집의 중앙에 배치하고 출입구를 두 개 만들어 집안 어디에서든 편리하게 드나들 수 있도록 한 뒤 방사형의 회유동선을 구성한 집(135쪽) 등을 보면 그간 쌓여 있던 공간 배치의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다.

보이지는 않지만 가까이에 있는 공간 배치
현관을 45도로 비틀어서 좁은 건축 면적에도 여유 공간을 확보한 사례나(39쪽) 간이 부엌을 설치해 가족의 프라이버시를 강화하고(159쪽), 아이는 둘인데 따로 방을 만들어주기 어려워 방 중간에 붙박이 2층 침대를 설치해서 공간을 구분한 사례(150쪽) 등은 가족의 특별한 상황과 개성을 고려한 공간 배치의 비법을 가르쳐준다.
곳곳에 아이가 안심하고 뛰어놀 수 있는 놀이방을 만드는 법, 수납장 수납과 벽면 붙박이 수납의 차이, 지하실을 만들 때 꼭 검토해야 할 드라이 에어리어 정보, 최근 관심이 높아졌지만 실제 집을 짓는 과정에서 넓이의 제약으로 가장 먼저 포기하게 되는 아빠나 엄마를 위한 취미 공간(또는 서재) 또는 차고 배치에 대한 아이디어 같은 알짜배기 정보가 많이 나온다.

동선은 사람의 통로인 동시에 빛과 바람의 통로이다
흔히 평면을 실내 각 공간의 위치와 공간을 구분하는 벽, 기둥, 개구부 등을 표시한 그림으로 생각하기 쉽다. 그런데 『최고의 평면』 2장 ‘빛?바람?시선이 통하는 평면’은 평면도 하나로 집으로 들어오는 빛과 실내를 흐르는 바람, 그리고 생활 동선과 시선의 흐름처럼 눈에 보이지 않는 요소들까지 파악할 수 있어야 한다고 조언한다.
예를 들어 동선은, 단순히 사람이 움직이는 선이 아니라 바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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