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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타워(4)마법사와수정구슬(상)

다크타워(4)마법사와수정구슬(상)

  • 스티븐 킹
  • |
  • 황금가지
  • |
  • 2013-12-16 출간
  • |
  • 635페이지
  • |
  • ISBN 9788960177659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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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여는글
전편 줄거리

제1부_수수께끼
제1장 / 악마의 달 아래에서
제2장 / 사냥개 폭포
제3장 / 축제일의 상품
제4장 / 토피카
제5장 / 턴파이킹

제2부_수전
제1장 / 입맞춤을 부르는 달 아래에서
제2장 / 순결의 증명
제3장 / 도로에서 만난 사람
제4장 / 달이 지고 한참 후에
제5장 / 마을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제6장 / 바보 시미
제7장 / 드롭 평원에서
제8장 / 밀수꾼의 달 아래에서
제9장 / 시트고
제10장 / 새와 곰과 산토끼와 물고기

막간 / 캔자스-언젠가, 어디선가

부록 / 『알쏭달쏭 수수께끼! 다 함께 도전하는 난공불락 퍼즐!』 해답편

도서소개

블레인과의 수수께끼 대결은 점차 불리하게만 돌아간다. 모든 수수께끼를 다 알고 있는 블레인을 이길 방법은 보이지 않고, 결국 일행은 폭주 기관차 블레인과 함께 불타 없어질 운명에 처한다. 과연 그들은 어떻게 위기를 넘길 것인가? 그리고 드디어 드러나는 롤랜드와 수전의 과거! 수전은 누구이며 롤랜드는 어떤 모험을 했던 것인가?
스티븐 킹이 33년간 쓴 일생의 역작, 『다크 타워』 제4부 출간!
폭주 열차 블레인과 숨막히는 대결, 그리고 롤랜드의 과거가 드러난다!
스티븐 킹이 작가 데뷔 이전부터 집필하여 2003년까지 무려 33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일생의 역작으로 집필한 『다크 타워』(7부작)의 제4부 『마법사와 수정 구슬』(상)이 황금가지에서 출간되었다. 스티븐 킹은 젊은 시절, J.R.R 톨킨의 『반지의 제왕』에 매료되어 반드시 자신만의 『반지의 제왕』을 집필하겠다고 다짐한 후, 레오네 감독과 클린트 이스트우드의 「석양의 무법자」에서 영감을 얻어 서부를 무대로 한 대하 판타지 장편소설을 집필하였다. 「다크 타워 시리즈」는 '총잡이' 종족의 최후의 생존자 롤랜드가 암흑의 탑(다크 타워)을 찾기 위해 시공간을 넘나들며 모험을 펼치는 판타지 장편소설로서, 1982년 첫 출간 이후 근 30년 가까이 베스트셀러를 지키고 있다. 최근 마블 코믹스에서 만화로도 만들어져 출간되고 있으며, 2010년 이후 할리우드 최고의 대작 영화화 프로젝트로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에 출간된 『마법사와 수정 구슬』은 '어둠의 탑'을 향해 여정을 계속하게 된 총잡이 롤랜드 일행과 폭주 기관차 블레인과의 숨막히는 대결의 마지막 이야기와 롤랜드의 과거 모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분량 문제로 (상)권이 먼저 출간되었으며 (하)권도 다음달 출간 예정이다.

스티븐 킹의 대작 『다크 타워』가 완성되기까지.
『다크 타워』의 기본 컨셉은 로버트 브라우닝의 시 「롤랜드 공자 암흑의 탑에 이르다(Childe Roland to the Dark Tower Came)」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이 작품은 롤랜드라는 인물(소설 『다크 타워』의 주인공 이름도 롤랜드이다.)이 어둠의 탑을 찾아 떠나는 이야기를 담았으며, 스티븐 킹은 대학교 2학년 수업시간에 이 시를 처음 접하고는 그 분위기에 강렬하게 끌렸다고 한다. 이후, 『반지의 제왕』과 「석양의 무법자」를 결합하여 스티븐 킹만의 창조적인 판타지로 만들어내는데, 1부인 『최후의 총잡이』가 12년간의 집필 기간을 거쳐 1982년 대중에게 선보였다. 그러나 출판사 관계자들은 스티븐 킹 스타일의 '호러'나 '스릴러'가 아닌 '판타지'라는 이유로 수십 만 부의 초판을 찍던 다른 작품과 달리 1만 부의 적은 부수를 초판으로 찍어 판매를 하였다. 그러나 『다크 타워, 최후의 총잡이』는 단숨에 매진되었음은 물론, 출판사는 미처 구입해서 읽어보지 못한 스티븐 킹 팬들의 성화에 시달려 끊임없이 증쇄를 찍어야만 했다.
1987년 2편이 출간되었지만, 결말을 원하는 독자들의 요구는 더 심해져만 갔다. 심지어는 암선고로 14개월의 시한부 선고를 받은 할머니, 사형 집행날을 기다리는 사형수에게 결말만이라도 가르쳐달라는 협박 반 애원 반 편지가 날아들기도 했다. 스티븐 킹 역시 스스로 "끝내는 것이 일생의 과업"이라고 말할 만큼 『다크 타워』에 대한 자신의 노력과 애착을 드러냈다. 그러나 1999년 끔찍한 교통사고를 당하며 스티븐 킹은 사경을 헤매게 되고, 『다크 타워』는 영원한 미완성작으로 남을 위기에 처하게 된다. 가까스로 목숨을 건졌으나 다섯 번의 대수술과 극심한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한때 은퇴까지 시사하기도 했던 스티븐 킹은 다행히도 몇 년 뒤, 건강을 회복하고 가장 먼저 『다크 타워』 7부작을 완결하겠다고 선언한다. 이때 1부 『최후의 총잡이』를 다시 손보아 출간하였는데, 이 판본은 과거 판본이 가진 여러 오류를 바로 잡았음은 물론이고, 「다크 타워 시리즈」 전체를 관통하는 새로운 의미를 부가하였다. 이번에 황금가지에서 출간된 판본은 바로 이번 최종 2003년 판본이다. 「다크 타워 시리즈」는 2004년 완간되었으며, 직후 「다크 타워 시리즈」 7부작 전권이 서점 베스트셀러를 1년 가까이 석권함으로써 스티븐 킹의 파워를 다시 한번 전 세계 독자들에게 확인시켰다.

"다크 타워 시리즈는 정교하게 다듬은 장치들, 경천동지할 만남, 가슴을 옥죄는 비극으로 가득 차 있다. 최후에는 그 모든 조각들이 오로지 이야기 본연의 힘과 작가의 상상력만으로 한데 결합한다. 킹을 헐뜯는 무리는(가끔은 소리 높여 모함하는 이들은) 결코 인정하지 않을 테지만, 다크 타워 시리즈는 오로지 이야기의 힘만으로 우뚝 쌓아올린 거대한 탑이다. 킹은 언제나 이야기를 지고의 가치로 믿어 의심치 않았으며, 그가 평생에 걸쳐 써온 40종이 넘는 장편 소설과 수백 편에 이르는 단편들이 그 믿음을 증명한다. 겉으로 보면 다크 타워 시리즈는 우리 개개인의 삶에 모습과 색을 부여하는 이야기와 서사의 힘에 관한 작품이다. 그러나 기괴하고 비현실적인 무대 아래에는 우리를 인간으로 만드는 가치들, 즉 애정, 상실, 비애, 명예, 용기, 그리고 희망이 숨 쉬고 있다. 그보다 더 깊은 곳에 있는 가치가 바로 ‘두 번째 기회’라고 하는 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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