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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린우드 바클레이
  • |
  • 해문출판사
  • |
  • 2013-12-20 출간
  • |
  • 480페이지
  • |
  • ISBN 9788938205209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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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스크린영상으로 만나보는 한 권의 책 이야기

도서소개

베스트셀러 스릴러 작가 린우드 바클레이! 그가 전하는 비극적 상황과 맞서야 하는 평범한 중산층 가족의 이야기. 그는 이 매혹적인 스릴러에서 전형적인 미국 사회 중산층의 추락과 평범한 한 사람이 현대의 가장 폭력적이고 비밀스러운 사건에 휩쓸리게 되는 이야기를 생생하게 보여준다.
‘섬뜩하고 흥미진진한 이야기... 페이지를 넘길 수밖에 없다.’
- 《타임스》

‘할런 코벤을 좋아한다면 린우드 바클레이를 사랑하게 될 것이다.’
- 피터 로빈슨(앨런 뱅크스 경감 시리즈 작가)

책소개

베스트셀러 스릴러 작가 린우드 바클레이!
그가 전하는 비극적 상황과 맞서야 하는 평범한 중산층 가족의 이야기.
그는 이 매혹적인 스릴러에서 전형적인 미국 사회 중산층의 추락과 평범한 한 사람이 현대의 가장 폭력적이고 비밀스러운 사건에 휩쓸리게 되는 이야기를 생생하게 보여준다.

글렌 가버의 삶이 송두리째 곤두박질친다. 세 사람의 목숨을 앗아간 음주운전 사고 현장에서 아내의 차가 발견된 것이다. 게다가 아내는 단지 목숨을 잃은 것이 아니라 바로 사고의 원인이었다.
글렌은 거친 감정의 소용돌이에 빠진다. 아내를 잃은 슬픔, 그리고 딸을 엄마 없는 아이로 만들어버린 아내의 무모함에 대한 분노. 글렌은 생각한다, 이 비극이 아내의 탓이 아니라는 걸 밝혀낼 수만 있다면……. 그러나, 숨겨진 비밀들이 하나씩 수면으로 떠오를수록 글렌은 더욱 끔찍한 진실과 맞닥뜨리게 되는데…….

전 세계 베스트셀러 《이별 없는 아침》의 작가
아서 엘리스 상 수상 작가
2012 배리상(Barry Award) 최우수작품상 노미네이트

“스릴러 소설의 대가 린우드 바클레이가 또다시 강력한 서스펜스를 요리해 냈다... 손톱을 물어뜯게 만드는 이야기와 예측할 수 없는 반전.”
＿ 《파이낸셜 타임스》

“ 전작들과 마찬가지로 꽉 짜여진 플롯과 깔끔한 문체. 바클레이가 할런 코벤, 리사 가드너, 그렉 허위츠와 같은 반열에 있음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 《북리스트》

“섬뜩하고 흥미진진한 이야기... 페이지를 넘길 수밖에 없다.”
＿ 《타임스》

“강렬한 액션과 점점 다가오는 불안감 사이를 솜씨 좋게 오고 간다.”
＿ 《퍼블리셔스 위클리》

“바클레이 최고의 스릴러 소설... 비극적 상황과 맞서야 하는 중산층 가족의 이야기를 통해 바클레이는 할런 코벤과 리사 가드너의 강점을 잘 보여준다. 독자들은 글렌과 그의 딸에게 금세 공감하며, 퍼즐을 풀기 위해 책장을 훌훌 넘길 것이다.”
＿ 《AP 통신》

“《사고》는 얽히고설킨 인물들과 모퉁이를 돌 때마다 나타나는 비밀들로 가득 차 있다... 등장인물들이 넘쳐나는 복잡한 흐름 속에서도 바클레이는 이야기의 흥을 훌륭히 유지하고 있다.”
＿ 《서스펜스 매거진》

“앉은 자리에서 한 번에 읽히는 몇 안 되는 책이다... 굉장히 재능 있는 이야기꾼인 바클레이는 범죄 스릴러 장르에 훌륭히 이바지하고 있다.”
＿ 《데일리 메일》

“바클레이는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수많은 장면들로 홈런을 날렸다.”
＿ 《커커스 리뷰》

“책을 열자마자 시작되는 흥미진진한 모험은 숨 막히는 마지막 페이지까지 멈추지 않는다.”
＿ 《RT[로맨틱 타임스] 북 리뷰》

“《사고》는 스릴러 작가 바클레이가 인구에 회자되는 이유를 잘 보여준다. 이 작품은 속도감 있고 자극적이지만 그 깊이 있는 글솜씨는 얕은 재주에 그치지 않는다.”
＿ 《모닝 스타》

줄거리

건축업자인 글렌 가버는 주택 위기로 사업이 흔들리고 있다. 현재 그의 아내 실라는 회사 일을 돕기 위해 밤에 비즈니스 코스를 듣고 있다. 하지만 지금쯤은 집에 도착했어야 한다.
8살 난 딸이 잠들어 있는 지금, 글렌은 곧 자신이 생각하던 최악의 상황이 현실이 되어버린 것을 알게 된다. 실라가 자동차 사고로 사망한 것이다. 게다가 아내가 사고의 피해자가 아니라 자신뿐만 아니라 두 사람의 목숨을 앗아간 가해자라는 경찰의 이야기를 듣고 글렌은 큰 충격을 받는다. 슬픔에 빠져 부정을 하던 글렌은 사고를 스스로 조사하기로 결심한다.
아내의 사건을 조사하면서 그들이 사는 코네티컷 교외지역의 조용한 겉모습과는 다른 그 아래 숨겨져 있는 어두운 비밀이 하나씩 벗겨지기 시작한다. 닫힌 문 뒤의 위험한 비밀 뒤에 이은 또 다른 비밀……. 부패, 불법 행위, 미스터리한 살인자로부터의 추격, 잘 알고 있다고 생각했던 이웃으로부터의 위협 등 글렌은 자신만의 필사적인 대책으로 부인의 복수를 하고 아이를 보호해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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