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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술신문VER2014-

논술신문VER2014-

  • 차마고도
  • |
  • 지우LNB(지우출판)
  • |
  • 2013-11-10 출간
  • |
  • 160페이지
  • |
  • ISBN 9788959181087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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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PART 01 문화·예술
문화 융성의 시대?한류에 대한 다른 시선?숭례문은 원형대로 복원되었나?반구대 암각화, 국민대토론회로 풀자?‘넘버 5’ 감상법?루브르 박물관 위조 입장권?‘예능’ 없는 나라?유행의 경제학?우리는 시가 더 필요하다?예술의 자율성이라는 수수께끼?창조적이라야 예술이다?1990년대 ‘감성 복고’?가족 예능의 두 얼굴?음악의 마법?대중가요, 결론은 다양화?대중과 멀어진 대중음악?가요가 사랑타령뿐인 이유?소음이 된 음악?‘강남스타일’과 한국 드라마의 기회?베짱이와 호모 루덴스?영화의 힘과 다양성?프랑스 ‘문화적 예외 정책’ 시즌2 열릴까?그림자 없는 인간?빈 콜트?콜텍 공장서 벌어진 예술파괴?조형물의 울림?언어도 인권이다?공적 언어?방언과 표준어의 변증법?외래어의 현명한 표기?한글이 세종께 역모를 꾀하다

PART 02 현대인류문명의 화두
‘후쿠시마 원전 피해’ 비생산적 논쟁?이슬람과 민주주의, 공존할 수 있는가??평화로운 남극 바다의 어업전쟁?난민문제, 한국도 인도적 지원 적극 나서야?미국에 인질 잡힌 세계경제?삼성?밀양?후쿠시마?라틴아메리카의 행복지수?경계할 것인가, 행동할 것인가?대재난을 응시하라?로켓 발사 경쟁?핵폐기, 남아공의 교훈?모든 생명은 평등하다?2013년, 지속 가능성 혁명을 이야기하자?전쟁은 과거의 낡은 유물이다?‘단기주의라는 질병’?‘괴담’ 운운할 때인가?국익이라는 관념, 악마의 논리?일본 원전사고 2년, 탈핵이 답이다?글로벌녹색성장기구가 비상하려면

PART 03 현대사회문제 1_사회구조적 문제/ 삶의 질의 문제
병든 국토 살리는 ‘도시재생’?한반도 디자인을 다시 생각한다?출산율 높아진 진짜 이유는 가임여성 증가 때문?누가 ‘하우스 푸어’인가?인도보다 높은 산재사망률?한국 사회의 가장 아픈 곳?성범죄의 재구성과 ‘괴물’의 탄생?성범죄 대책과 국격?전세계가 한국에서 배우지 말아야 할 한 가지?복지 논의, 가치와 사상이 빠져 있다?무상보육 재정 논란의 해법?증세 없는 보편복지론의 운명?복지공약 파기와 ‘국민행복시대’?특정 질환보다 저소득층 지원이 우선?영리병원의 문제점?아직 멀고 먼 ‘국민 정신건강’?‘건강 마을’과 사회적 치유?밀양 송전탑 문제의 본질?입장 바꿔 생각을 해 봐?먹거리는 타협 대상이 아니다?4대강 공사 후유증과 치유대책?4대강 복원, 국민이 직접 나서자

PART 04 현대사회문제 2_가족과 세대문제/ 한국적 특수문제
아빠한테서 배우지 않는다면?‘가정적인 남성’이 위험해 보이는 이유?‘여성’에 대한 의미를 되묻는다!?양성평등사회와 국력?고령화시대 진보의 연금정치?저것은 노인들을 위한 나라는 아니다?엄벌주의의 속내?갈등 부추기는 세대갈등론?주류의 성?세대전쟁을 막는 길?심각한 역외탈세?재능기부와 개똥 먹기?동성결혼, 돌봄과 환대의 지수?종교의 자유와 차별금지법?궁궐과 동굴에 갇힌 종교를 넘어서?학부모 파시즘?‘디지털 치매’와 전자 교과서?한살배기 학생인권조례의 현실?“역사상 가장 잔인한 대입제도”?학교폭력은 왜 일어나는가?‘예의바르게 무관심한’ 개인들의 사회

PART 05 정치·시민사회
다시 민주주의를 생각한다?민주주의가 필요한 이유?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토론 없이는 민주주의도 없다?보수의 위기 드러낸 ‘일베’?그래! 다시 한번?국정원?여당, 브레이크 없는 ‘NLL 폭주’?국정원과 그 타자들?바로 지금 우리가 들어야 할 말?통치와 정치?한국 정치, 정말 제도 탓일까?문제는 또다시 민주주의다?정치 싸움의 방법?복기가 필요한 민주주의의 역설?한국 인권의 현주소?‘민주적 자본주의’ 실체와 허상?새 정치의 힘은 유머?정치인과 연예인?일베와 국가보안법, 차별금지법?진정으로 소수자를 위하는 길?대중의 공포 VS 권력의 공포?‘사회적 시민’을 주목하라?집권세력이 배워야 할 ‘정통 보수’의 길?반지성?증오의 사회?‘사이버 폭민’과 애국주의?한국형 프리즘(PRISM)이 더 큰 문제?전혀 다른 두 가지 ‘시민불복종’?진실 추구보다 주장이 앞서는 언론?‘카파이즘’과 뉴스타파?편향적 종편에 미래는 없다

PART 06 국제·민족
이웃 나라와 어떻게 마주해야 할 것인가?G2 시대, 10년의 기회?외교적 한건주의를 경계한다?‘정의로운 전쟁’에 대한 몇 가지 생각?동아시아에 필요한 2013년 체제?꿈의 경쟁?영토분쟁 푸는 동아시아공동체 구상?중?일 영토갈등과 한국?동아시아 해양분쟁과 한국의 이니셔티브?미국의 ‘로봇전쟁’과 한국의 ‘군사동맹’?미국 제국의 황혼?전작권 전환 ‘합의’ 지켜져야?중국은 과연 패권으로 나가게 될까?소프트파워가 실패할 때?아베 자민당의 끝없는 개헌 야망?국화와 칼, 일본의 이중성?어렵고도 중요한 한-일 관계?끝나지 않은 유럽 통합의 꿈?이집트 쿠데타 성공과 실패한 아랍의 봄?이슬람 분노 키우는 ‘이중잣대’?‘휴전’ 60

도서소개


● 이 책은 대입논술 면접구술고사대비 시사읽기자료집입니다. 지난 한해 동안 우리 사회가 무엇을 고민했으며, 무엇을 추구하려고 했는가를 차근차근 짚어보면서 ‘자신’의 사고, ‘개성적’인 사고, ‘종합적’인 사고를 가질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출발하였습니다. 『논술신문 ver. 1998』에서 『논술신문 ver. 2013』까지 최근 10여년 동안의 시사읽기 자료인 『논술신문 합본컬렉션 ver. 2014』와 함께 활용한다면 대입논술 및 면접구술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의 세상에 대한 안목을 넓히는 데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입니다.

● 논술과 구술은 철학의 문제이자 태도의 문제입니다. 복잡다기한 사회를 살아가면서 만나게 되는 수많은 문제상황 속에서 한 개인이 나름대로의 입장을 가지되 얼마나 균형 잡힌 사고를 가지고 있는가를 측정하고 평가하는 시험인 까닭입니다.
건강한 사회는 획일적인 사고방식을 거부합니다. 우리는 하나의 사회 현상이 가지는 다의성을 인정해야 합니다. 그것의 의미는 박제화된 생각을 거부한다는 것이기도 합니다. 때문에 다양하고 분분한 의견들 속에서 ‘나’로부터 시작해서 ‘나’의 문제로 귀결되는 것이 논술이나 구술을 준비하는 바른 길입니다.
논술수련의 과정은 결국 ‘나’로부터 출발하여 ‘더 큰 나’로 돌아오는 여행길입니다. 중요한 것은 ‘더 큰 나’의 창조와 발견은 그 누구도 대신해줄 수 없다는 사실입니다.
이 책 안에는 현대 사회가 인간과 세계와 자연에 관하여 우리에게 던진 굵직한 화두들에 대한 당대 지성인들의 탁월한 식견과 깊이있는 철학이 녹아 있습니다. 그럼에도 우리는 오히려 이 책의 ‘거꾸로 읽기’를 권합니다. 우리는 수험생 여러분들이 ‘NO!’라고 말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충분한 근거가 있는 한 ‘NO!’는 고득점의 비결이기도 합니다.
당대 지성인들의 발언들을 검토하여 정리한 이 책이 수험생들의 사색과 답안을 대신해 줄 수는 없습니다. 다만 생각의 길안내가 되어 방향을 제시하고, 문제를 대하는 태도에 참신한 기운을 불러일으키는 데서 우리의 몫을 찾고자 합니다.

● 논술이나 구술의 수련 과정은 어떤 자세로 임하느냐에 따라 젊은 수험생들이 체험해보지 못한 ‘자기 정체성 자각의 길’, ‘세상살이에 대한 경이로운 눈뜸의 길’, ‘보다 성숙한 삶을 향해 열려 있는 길’이 될 수도 있습니다. 논술이나 구술을 하나의 ‘입시과목’이기 이전에 ‘진지하게 우리의 삶과 세상의 이치를 탐구해 나가는 하나의 커다란 기획’으로 대하는 대승적 관점이 필요한 까닭이 여기에 있습니다.
묵묵히 나아가되 정면을 향한다는 것, 주변의 소리에 귀 기울이되 자기의 무게중심을 잃지 않는다는 것. 이보다 더 확실한 논술수련 구술수련의 방법은 없습니다. 지성을 향해 나 있는 길목에 서서, 세상에 대한 폭넓은 지식과 따스한 이성, 그리고 자기 운명의 진정한 주인이 되기 위해 필요한 소양들을 쌓아 나가는데 추호의 나태함이 없을 우리 젊은 친구들이 아무쪼록 이 책을 잘 활용하여 좋은 결실 맺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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