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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집을만드는공간배치의교과서

최고의집을만드는공간배치의교과서

  • 사가와 아키라
  • |
  • 더숲
  • |
  • 2013-10-30 출간
  • |
  • 196페이지
  • |
  • ISBN 9788994418643
★★★★★ 평점(10/10) | 리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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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머리말 004

1장. 마음가짐
01_건축주와 시공주의 차이 “여기는 나의 집이다”라는 건축주보다 “잘 부탁드립니다”라는 시공주의 마음으로 012
02_공간 배치를 생각하기 전에 1인 가족, 2인 가족… 가족의 모습이 변하고 있습니다 014
03_집의 질은 호칭에 따라 바뀐다 ‘상품’ ‘작품’ ‘물건’ 중 당신은 무엇을 만들고 싶습니까 016
04_ 가족의 생활’을 설계도면에 넣는다 가족이 너나할 것 없이 요구 사항을 말하기 시작하면 ‘땅뺏기 놀이’가 되고 맙니다 018
05_소통을 원활하게 하는 선 공간 배치가 완성되기 시작하면 아름다운 한 줄기 선이 보이게 됩니다 020
06_‘덧셈’과 ‘뺄셈’의 사고방식 뺄셈의 사고방식으로 생각하면 무엇이 소중한지 알게 됩니다 022
07_평면이 아닌 입체로 생각하라 가로×세로의 가 아닌 가로×세로×높이의 의 사고방식으로 024
08_공간 배치는 햇빛에 의해 결정된다 햇빛은 마음이 느긋해지는 공간을 만들 수 있습니다 026
09_공간 배치에는 여백이 필요하다 ‘쓸모없는 공간’이 있어 느긋하게 쉴 수 있습니다 028
10_가족 관계를 해치는 공간 배치에 주의한다 지나치게 독립적인 방은 교류가 단절되는 원인이 됩니다 030
11_시간의 흐름과 함께 배어나는 아름다움에 대해 생각한다 살면 살수록 멋이 나는 집을 목표로 해야 합니다 032
칼럼 / 집짓기 1. 가족 간의 유대 관계를 끈끈하게 해주는 집을 짓자_건축의뢰인과의 에피소드 1 034

2장. 외부 공간
01_외부 설비의 위치와 크기 수도관이나 가스관의 위치에 따라서도 미관이나 계획이 바뀝니다 036
02_건축대지의 형태나 특성을 본다 공간 배치에 영향을 주는 건축대지의 형태를 충분히 파악해야 합니다 038
03_건축대지와 도로, 옆 건물과의 관계 도로의 방향에 따라 주택의 형태가 결정됩니다 040
04_현지 조사를 실시한다 대지는 혼자가 아닌 여러 사람의 눈으로 확인해야 합니다 042
05_대지 안의 각 설비와 위치 도로에서 끌어오는 설비는 이 점을 꼭 확인해야 합니다 044
06_창문의 위치와 방범 대책 개방감뿐만 아니라 방범과 사생활 대책도 잊지 말아야 합니다 046
07_일조량을 생각한다 대지 안에서 햇빛이 가장 잘 들어오는 곳이 어디입니까 048
08_외관의 디자인을 생각한다 외관에 표정을 만들면 애착이 커집니다 050
09_안정된 집의 형태를 만든다 집을 짓는 공법과 공간 배치의 관계를 알아두어야 합니다 052
10_지붕·처마·차양의 역할과 모양 1년 중 비가 1mm 이상 내리는 날이 100일을 넘는 경우는 어떻게 할까요 054
11_건물과 실내의 높이 천장이 높다고 다 좋은 것은 아닙니다 056
12_외부 구조를 계획한다 외부 구조를 성공적으로 배치하는 7가지 포인트를 소개합니다 058
13_건물과 정원수의 배치 마당은 개성을 연출할 수 있는 곳, 생활에 맞게 꾸며야 합니다 060
14_집의 얼굴인 현관과 진입로 진입로는 거리와 조화를 이루어야 합니다 062
15_외부 공간 배치의 핵심 포인트 외부 공간은 나중에 쉽게 바꿀 수 없기 때문에 사전에 꼼꼼히 확인해야 합니다 064
칼럼 / 집짓기 2. 집을 짓는데 적령기는 없습니다_건축의뢰인과의 에피소드 2 066

3장. 내부 공간
01_공간 배치를 결정하는 표현 집에 관해 마음에 품고 있는 표현을 모아보세요 068
02_단란한 공간을 어디로 만들 것인가 가족이 모이면 거기가 단란한 자리입니다 070
03_내부의 넓이를 파악한다 조닝 계획을 세우려면 생활에 필요한 넓이를 파악해야 합니다 072
04_계단의 위치로 전체 배치가 확정된다 현관과 계단을 기점으로 전체 배치를 결정합니다 074
05_위층과 아래층을 튼 공간·복도·계단은 상하층을 연결해준다 깊이를 만들면 부드러운 공간이 됩니다 076
06_안전한 계단의 폭과 높이 계단은 디자인뿐만 아니라 안전을 생각해야 합니다 080
07_안과 밖을 연결하는 현관·봉당식 공간·툇마루 안과 밖의 중간 영역을 만들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이 생깁니다 082
08_거실은 무엇을 하는 곳인가 거실은 집 안에서 가장 기분 좋은 공간이어야 합니다 084
09_다이닝룸은 어떤 스타일로 꾸밀 것인가 거실은 ‘왠지 모르게 단란한 공간’ 다이닝룸은 ‘구체적으로 단란한 공간’ 086
10_다이닝룸과 거실의 연결 다이닝룸과 거실은 어떻게 연결하느냐가 포인트가 됩니다 088
11_다이닝룸과 부엌의 관계 다이닝룸과 부엌은 집 안의 교차점입니다 090
12_부엌의 배치를 생각한다 냉장고를 어디에 놓느냐에 따라 부엌의 배치가 바뀝니다 092
13_거실·다이닝룸·부엌의 통풍과 채광과의 관계 통풍과 채광이 제대로 이루어져야 거실·다이닝룸·부엌이 제대로 기능합니다 094
칼럼 / 공간배치의 실패 사례 10 098
14_아이 방을 만든다 아이 방은 바뀌기 마련이므로 방의 모습은 제각각 달라도 좋습니다 1

도서소개

이 책에서 저자는 공간을 배치할 계획을 세우기 전에 자신의 인생관을 찬찬히 돌아보고 그에 맞게 공간을 구분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사는 데 꼭 필요한 공간을 중심으로 설명하면서 공간 안에 머무는 사람의 성장과정과 그 공간의 의미, 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고 생각하지 못한 부분까지 꼼꼼하게 짚어내는 저자의 탁월한 감각과 시선은, 실용서의 한계를 뛰어넘어 건축이 인문학과 소통할 수 있는 분야임을 보여준다. 늘 새로운 것을 추구해야 하는 건축의 특성을 잠시 잊고, 건축주들·건축가들·건축학도들 모두가 기본을 찾고 기본에서 다시 시작할 수 있는 매우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2013 일본 아마존 주택·건축 분야 1위!(48주간)
집짓기 설계의 기본과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400점 이상의 일러스트로 쉽고 재미있게 알차게 배운다!

집을 짓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하고 기본적인 것은 무엇일까? 화려하고 값비싼 인테리어 소재보다, 넓고 부(富)의 가치가 있는 땅보다, 유명한 건축가를 고용하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그곳에서 살아갈 사람의 편안한 일상을 어떻게 한정된 공간에 효과적이고도 아름답게 담아낼 것인가 하는 문제다. 일본 주거건축의 대가 사가와 아키라가 공간배치에 대한 모든 것을 집약적으로 한 권에 정리한 『최고의 집을 만드는 공간 배치의 교과서』가 출간되었다. 이 책은 출간 이후 48주간 줄곧 일본 아마존 주택건축 분야 1위를 차지하며 건축 분야 최고의 베스트셀러이자 필독서로 손꼽히고 있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집의 공간배치에 관한 핵심적인 81가지 키포인트들을 명확한 표제로 하나하나 정리함으로써 실용성을 최대한 살렸다는 점이다. 또한 400여 점의 친근하면서도 따뜻한 일러스트를 통해 친절하게 설명함으로써, 가장 중요한 점인 ‘사적 공간이라는 집의 특수성’을 충분히 이해시키면서 공간배치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과 시각을 가질 수 있게 했다.
이 책에서 저자는 공간을 배치할 계획을 세우기 전에 자신의 인생관을 찬찬히 돌아보고 그에 맞게 공간을 구분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사는 데 꼭 필요한 공간을 중심으로 설명하면서 공간 안에 머무는 사람의 성장과정과 그 공간의 의미, 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고 생각하지 못한 부분까지 꼼꼼하게 짚어내는 저자의 탁월한 감각과 시선은, 실용서의 한계를 뛰어넘어 건축이 인문학과 소통할 수 있는 분야임을 보여준다.
늘 새로운 것을 추구해야 하는 건축의 특성을 잠시 잊고, 건축주들·건축가들·건축학도들 모두가 기본을 찾고 기본에서 다시 시작할 수 있는 매우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사람은 집을 만들고, 집은 사람을 만든다.
“당신은 어떤 집에 살고 계십니까?”

“사람이 집을 만들고 집 또한 사람을 만듭니다.” 책을 시작하는 이 말은 건축에 대한 저자의 가장 기본적인 생각이자 이 책의 핵심이라 할 수 있다. 사람과 삶을 중심에 두고 공간을 구성하고 재배치함으로써, 화려하고 예쁜 건축책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현장에서 겪은 체험이나 경험에서 얻은 농익은 시선과 실질적인 정보가 담겨 있다.
저자는 집은 가족간의 관계는 물론이며, 그곳에 사는 사람의 인격 형성에도 깊은 영향을 미친다고 말한다. 한 예로 핵가족이 보편화되어 있는 이 시대에 아이방에 대한 저자의 제안은 참으로 신선하다. 풍요로운 공간 속에서 아이는 성장한다고 말하면서, 어렸을 때 아이는 부모에게 보호받고 있음을 느껴야 하기 때문에 아이의 사생활을 완전히 가족과 분리시키기보다는 아이와 부모가 서로의 인기척을 느낄 수 있게, 2층에 아이들 방이 있는 경우 1층과 2층을 튼 공간을 마련하고 1층의 거실에는 마주 앉아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배치하자고 말한다.
또한 저자는 공간배치를 필요 이상으로 세세하게 하기보다는 되도록 오픈된 공간으로 계획하라고 말한다. 시간과 더불어 가족의 구성원이 바뀌게 되는 점을 충분히 고려하여 그 변화에 대비할 수 있도록 효율적으로 설계한다면, 집이 단기간에만 머무는 장소가 아닌, 가족의 추억과 삶이 함께 하는 공간이 될 수 있음을 이야기한다. 더불어 설계 곳곳에서 묻어나는 이웃과의 관계를 고려한 세심함은, 프라이버시를 지나치게 강조하는 집보다는 이웃과 함께 하는 공간으로, 주변 사람들에게 베푸는 마음이 싹트는 곳으로, 집이 거듭나기는 바라는 건축 장인의 따뜻한 마음이 담겨져 있다.
또한 공간을 배치할 때 집안에서 발생하는 사고들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는 충고를 잊지 않는다. 계단 중간에 층계참을 설치해 계단의 위험에 대비하고, 미끄럼 방지를 위해 욕실 바닥은 큰 타일보다는 작은 타일로 시공해야 하며, 방과 거실의 바닥 차이마저도 우리의 안전을 위협할 수 있다는 이야기들을 통해 주변에 도사리는 사고위험에 대한 여러 대비책들을 제시한다.

200채 이상의 개인주택에서, 건축설계상 수상에 이르는 공공건축 설계에 이르기까지
오랜 현장경험 속에서 얻은 집 건축에 관한 살아 있는 정보!

찍어낸 것처럼 동일한 형태의 공간에서 살아가는 ‘아파트족’들에게 나만의 삶이 생생하게 살아 있는 집은 로망과도 같다. 개인주택만 200채 넘게 설계해온 저자는 200채의 집에는 200가지의 이야기가 숨어 있다고 말한다. 장애를 지닌 쌍둥이 아이들이 죽을 때까지 살 수 있는 집을 지어달라는 70세 의뢰인, 75세의 최고령 의뢰인, 금혼식을 맞이한 부모에게 집을 선사한 딸, 같은 건축대지에 두 번 집을 지은 의뢰인 등 집이라는 공간이 갖고 있는 모습이 모두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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