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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포그래피의숲

타이포그래피의숲

  • 이재민 외
  • |
  • 홍디자인
  • |
  • 2013-10-15 출간
  • |
  • 605페이지
  • |
  • ISBN 9788993941821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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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01 이재민
02 이기섭
03 김장우
04 조현
05 문장현
06 박우혁
07 슬기와 민
08 김형진
09 조현열
10 김경선
11 정진열
12 김두섭
13 오진경
14 최문경
15 이재원
16 성재혁
17 유지원
18 민병걸
19 이충호
20 이장섭
21 크리스 로

도서소개

이 책은 21명의 그래픽디자이너가 들려주는 ‘시선을 끄는 디자인의 뒤에 숨겨진 이야기’다. 하나의 눈길 끄는 디자인을 만들기 위해 얼마나 고민하고, 작업을 거듭하며, 때로는 클라이언트와 조율하며 애쓰는지가 이 책에 생생하게 담겨 있다. 각자의 위치에 서기까지, 지금도 답을 찾고 있는 디자인에 대한 고민들이 녹아 있다. 과장하거나 축소하지 않으며, 있는 그대로 디자인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설명하고 있어 평소 디자인의 세계에 궁금했던 사람들의 궁금증을 풀어준다. 또한 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며 타이포그래피를 연구하는 디자이너, 디자인 필드에서 활동하는 디자이너, 개인 작업으로 자신만의 고유한 색깔을 만들어 가는 그래픽디자이너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타이포그래피, 그 매혹적인 스토리!
21명의 그래픽디자이너를 만나다

동네서점 ‘땡스북스’, 베스트셀러 표지 디자인은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눈길을 사로잡는 디자인의 숨겨진 이야기
동네 서점이 사라져가는 현실에서 번화가인 홍대뿐 아니라 신사동 가로수길에 2호점까지 내며 승승장구하는 동네 서점이 있다. 바로 그래픽디자이너 이기섭 씨가 운영하는 땡스북스. 그래픽디자이너가 동네 서점 땡스북스를 만들기까지, 그리고 자신이 정말 좋아하는 일을 찾기까지의 스토리가 이 책에 담겨 있다.
제목만 들어도 표지가 떠오르는 『흑산』, 『남쪽으로 튀어』, 『지문 사냥꾼』 등의 표지 디자인을 한 오진경 북디자이너. 작업을 할 때마다 새로운 시도를 하고자 하지만, 출판사를 설득하는 일은 쉽지 않다. 직접 일러스트레이션을 그려서 표지에 넣은 이야기, 북디자인의 유행을 선도한 이야기, 더 나은 디자인을 만들기 위한 고민들이 이 책에 담겨 있다.
영화 「밀양」, 「시월애」, 「파이란」 등의 포스터를 떠올리면 인상적인 캘리그래피가 먼저 생각이 난다. 의도하진 않았지만, 캘리그래피로 이름을 알리며 ‘폼나는 디자인’과 ‘스스로 옳다고 생각하는 디자인’의 답을 찾아가는 박우혁 그래픽디자이너의 이야기.
이 책은 21명의 그래픽디자이너가 들려주는 ‘시선을 끄는 디자인의 뒤에 숨겨진 이야기’다. 하나의 눈길 끄는 디자인을 만들기 위해 얼마나 고민하고, 작업을 거듭하며, 때로는 클라이언트와 조율하며 애쓰는지가 이 책에 생생하게 담겨 있다. 각자의 위치에 서기까지, 지금도 답을 찾고 있는 디자인에 대한 고민들이 녹아 있다. 과장하거나 축소하지 않으며, 있는 그대로 디자인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설명하고 있어 평소 디자인의 세계에 궁금했던 사람들의 궁금증을 풀어준다. 또한 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며 타이포그래피를 연구하는 디자이너, 디자인 필드에서 활동하는 디자이너, 개인 작업으로 자신만의 고유한 색깔을 만들어 가는 그래픽디자이너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아이디어와의 싸움, 클라이언트 설득하기
그래픽디자인의 살아 있는 스토리
모든 작업은 아이디어에서 시작하고, 그 아이디어를 어떻게 시각적 형태로 구현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도 만만치 않다. 그저 예쁘게 하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제품을, 또는 새로운 아이디어를 사람들에게 설득력 있게 전달할 수 있을 것인가가 그래픽디자이너들의 고민이다. 아이리버 전자책 단말기 UI 디자인, ‘CJ 아지트’ 브랜드 아이덴티티 그래픽 작업 등을 한 김장우 그래픽디자이너는 “너무 앞질러 가기보다, 작업이 풀리지 않고 어려울 때는 거꾸로 돌아가 보면 기본적으로 해야 할 내용들에 역할들이 숨어 있다.”고 말한다. 겉으로 화려하고 예쁘기만 한 것이 아니라 본질에 다가갈수록 디자인에 대한 답을 찾기가 더 쉬워진다는 뜻이다.
디자인 작업을 하면서 또 한 가지의 어려운 점은 클라이언트와의 소통이다. 개인 작업이 아닌 기업이나 공공기관의 의뢰를 받아서 작업을 하는 경우라면 담당자와 서로 생각하는 방향이 다른 경우도 있다. 그럴 때 어떻게 자신의 아이디어를 설득하고, 합리적인 대안을 만들어 가는지에 대한 답을 여러 사례와 경험들을 통해 들려준다.

서울대학교 디자인학부 강연, 타이포그래피의 숲이 되다
『타이포그래피의 숲』, 이 시대 디자인 최고수들의 무림이 되다
『타이포그래피의 숲』은 서울대학교 디자인학부에서 워크샵 형식으로 펼쳐진 강연 시리즈를 책으로 옮긴 것이다. 신입생이나 관심 있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강연이었기에 심도 깊은 내용도 되도록 쉽게 전달되도록 애쓴 강연자들의 노력이 책에서도 장점이 되었고, 편안한 자리에서 풀어놓은 솔직하고 생동감 있는 이야기가 담기게 되었다.
타이포그래피는 활자를 다루는 디자인 영역으로서 디자인의 주요한 출발지 중 하나이다. 타이포그래피는 사람이 들이마시는 공기처럼 지극히 보편적이지만, 공기를 연구할 때처럼 한없이 전문적인 영역이다. 디자이너들에게 타이포그래피는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깊이 있는 도전의 대상이기도 하다. 이 책은 타이포그래피의 숲이다. 현역에서 활발한 활동으로 주목받는 이 시대의 대표 디자이너 21명의 작업이 집약되어 있다는 점에서, 저마다 개성 있는 디자인의 재미와 가능성이 풍요로운 숲을 이루고 있다는 점에서도, 이 책은 『타이포그래피의 숲』이다.

● 추천사

“숲이야말로 이미지가 태어나는 곳이다. 그곳은 빨간 모자가 늑대를 만나는 곳이며, 나무꾼이 호랑이나 도깨비, 선녀, 산신령 등등을 만나는 곳이다.(어쨌든 나무꾼은 무언가를 만나고야 만다.) 역사학자 자크 르 고프가 중세의 공간과 시간 구조를 설명하며 ‘트리스탕과 이죄의 전설’에 등장하는 숲으로 글을 시작한 것도 마찬가지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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