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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전환

위대한 전환

  • 알렉산드라 하만 , 클라우디아 체아슈미트 지음 | 김소정 옮김 | 외르크 휠스만 외 5명
  • |
  • 푸른지식
  • |
  • 2016-01-06 출간
  • |
  • 148페이지
  • |
  • ISBN 9788998282325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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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추천사 - 6
머리말 - 10
1장. 우리가 바뀌어야 하는 이유 - 18
2장. 행성 지구의 인류세 : 사람의 시대 - 30
3장. 뜨거운 감자 : 기후변화 - 42
4장. 우리가 그렇게까지 바보는 아니다 : 과거에서 배우다 - 54
5장. 기술적으로는, 무엇이든 할 수 있다 - 66
6장. 온 세상이 풀어야 하는 숙제 - 78
7장. 결국 대가를 치를 사람은 누구인가? - 90
8장. 국가의 역할 - 102
9장. 정치인 혼자서는 해낼 수 없다 - 114
부록
지구환경변화자문위원회(WBGU) - 128
책을 만든 사람들 - 129
지구환경변화자문위원회 자문위원들 - 130
그린 사람들 - 132
용어 정리 - 133
참고 자료 - 143

도서소개

『위대한 전환』는 기후변화의 실질적 대안을 에너지 강국 독일 학자들의 생생한 강연 형식으로 풀어놓은 그래픽 북이다. 전 지구적 문제로 부상한 기후변화의 현주소와 기술적·경제적·국가적 대안을 쉬운 일러스트와 도표, 대중적인 언어로 압축해 사전 지식 없이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기후변화에 맞설 실질적 대안, 지구 온도 2도를 지켜라
에너지 강국 독일 학자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담은 그래픽 북

푸른지식 그래픽 로직 시리즈의 네 번째 책인 『위대한 전환 : 지구 온도 2도를 지키기 위해』는 기후변화의 실질적 대안을 에너지 강국 독일 학자들의 생생한 강연 형식으로 풀어놓은 그래픽 북이다. 전 지구적 문제로 부상한 기후변화의 현주소와 기술적·경제적·국가적 대안을 쉬운 일러스트와 도표, 대중적인 언어로 압축해 사전 지식 없이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각 장마다 등장하는 9명의 학자들은 독일의 권위 있는 과학 자문단체인 지구환경변화자문위원회 소속이자 정치학, 경제학, 해양학 등 각 분야의 전문가이다. 학자들은 지구 온도의 상승폭을 2도 이하로 제한해야 전 지구적 환경 위기를 막을 수 있다고 말한다. 파리 기후변화협약을 기점으로 저탄소 경제로의 전환이 본격화된 즈음에 이 책은 최신 환경문제와 구체적 대안을 한 권으로 이해하기에 손색이 없다.

출판사 책 소개

전 세계는 지금 이상고온에 몸살을 앓고 있다!

지난 크리스마스, 지구촌 곳곳에서 초여름 같은 크리스마스를 맞았다. 미국 워싱턴에서는 벚꽃이 피었고 반바지 차림에 조깅을 하는 사람들도 눈에 띄었다. 전문가들은 2016년 초반까지 역대 세 번째로 강한 ‘슈퍼 엘니뇨’가 기승을 부릴 것이라고 전망했다. 기후변화는 지금도 심화되고 있으며 지구상에서 살아가는 존재라면 누구도 피할 수 없는 중요한 문제다.
지난 12일 프랑스 파리에서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1)가 열렸다. 진통 끝에 ‘파리협약’이 체결되었다. 195개 국가가 2100년까지 지구 평균 기온 상승폭을 산업화시대 이전 상승폭인 2도 이내로 유지하고 향후 기온 상승을 1.5도 이하로 제한하기로 합의한 것이다. 미국, 중국, 인도 등 주요국들이 참여하지 않아 ‘허울뿐인 협약’으로 불렸던 1997년 교토의정서에 비해 고무적이다. 각국이 스스로의 상황에 맞춰 감축 목표를 제출하고 선진국이 개도국에 지원하는 내용도 포함되어 협약의 이행 가능성을 높였다는 평가도 받는다. 파리협약은 화석연료 시대에서 저탄소 사회로의 전환을 알리는 분명한 신호탄이다. 국가마다 탄소 배출량을 줄일 구체적인 대안이 필요한 시점이다. 때마침 기후변화와 관련한 쉽고 재미있는 강연 형식의 책이 출간되었다.

세계 최고 에너지 강국 독일 학자들의 생생한 강의!
기후변화의 실질적 대안을 쉽고 압축적으로 다룬 그래픽 북

신간 『위대한 전환 : 지구 온도 2도를 지키기 위해』 는 기후변화를 막는 실질적인 대안을 풍부한 일러스트와 도표를 곁들어 강의 형식으로 쉽고 재미있게 풀어낸 그래픽 북이다. 정치학, 경제학, 해양학, 지질학 등 각 분야의 전문가이자 독일지구환경변화자문위원회 소속인 9명의 학자가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방법을 기술적·경제적·국가적 측면에서 구체적으로 제안한다. 지구환경변화자문위원회는 1992년에 설립된 독일의 권위 있는 과학 자문단체다. 기후변화라는 복잡한 주제를 대중적인 언어로 친근하면서도 압축적으로 다루어 배경 지식이 없는 독자라도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독일은 지속가능한 발전과 대체에너지 정책 분야에서 선진국이다. 2014년 독일에서 소비된 에너지 중 대체에너지의 비중은 27.8%로 석탄 에너지 소비량을 처음으로 앞질렀다. 독일은 2020년까지 풍력에너지, 태양력에너지, 바이오매스 에너지 생산량을 네 배로 늘리고 1990년 대비 탄소배출량을 40%까지 줄인다는 목표를 세우기도 했다. 이러한 에너지 강국 독일 학자들의 목소리를 직접 담은 이 책은 독자들에게 최신 기후문제와 저탄소 사회를 위한 구체적 대안을 한 권으로 접하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지구 온도 2도를 지켜라
기후변화 위기극복의 희망을 이야기하는 책

9명의 학자는 공통적으로 지구 온도 상승폭을 2도 이하로 줄여야 한다고 주장한다. 사람의 체온이 2도 올라가면 열병에 걸리는 것처럼, 지구의 온도가 2도 올라가면 돌이킬 수 없는 환경 문제가 발생한다고 경고한다. 당장 대처하지 않으면 기후변화는 전 지구적 위기가 된다. 학자들은 세계적인 경제학자 칼 폴라니가 제시했던 ‘거대한 전환’ 관점을 빌려와 저탄소 사회를 위해 세계 및 국가 경제에서부터 생활 영역에까지 ‘위대한 전환’이 필요하다고 갈파한다.
9명의 학자들이 말하는 미래는 결코 비관적이지는 않다. 세계 각국이 태양에너지·풍력에너지·지열에너지 등 재생에너지를 적극적으로 개발하고 서로 협력하면 저탄소 사회는 충분히 구현 가능하다고 전망한다. 풍력발전 터빈, 에너지 수송용 초전도체, 마이크로미러 등 친환경 에너지정책을 위한 최신 기술도 소개한다.
자국의 경제성장을 우선적 목표로 삼을 것인가, 위협적인 기후변화에 맞서 대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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