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키즈존부터 AI 목소리까지,
우리 시대 가장 뜨거운 인권 쟁점들을 판결하다!
《세상의 법은 누구 편인가요?》는 우리 주변에서 실제 벌어지고 있는 인권 쟁점들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냅니다. 노키즈존의 어린이 출입 제한 문제, 장애인의 놀이공원 이용 차별, 부성주의에 따른 아이 성씨 문제, 드라마 속 외국인 차별 묘사, AI로 가공된 목소리의 저작권 논란, 그리고 연어 맨손 잡기 행사와 동물 학대 논쟁까지.
책 속 가상의 ‘인권 재판소’에서는 청소년 독자들이 판사가 되어 사건의 여러 측면을 살피고, 원고와 피고, 사회적 배경까지 다양하게 고민하게 됩니다. 이를 통해 단편적인 사실 이해를 넘어 인권 문제에 대한 다각적인 시각을 기를 수 있으며, 자기 생각을 논리적으로 표현하는 힘도 키울 수 있습니다.
또한 친근한 사례와 다양한 질문을 포함해 청소년들이 재미있게 읽고 스스로 참여하도록 유도합니다. 이 책은 학교 교과와 연계한 인권 교육 교재로도 적합하며, 집이나 독서 모임에서 청소년과 부모가 함께 이야기 나누기에도 좋은 길잡이가 될 것입니다.
현실 속 인권 문제를 직접 고민하고 판결해 보는 특별한 경험! 《세상의 법은 누구 편인가요?》와 함께라면 올바른 인권 감수성을 가진 미래의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