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 속에서 과학의 재미를 발견하고
재미난 그림으로 쉽게 초등 과학 개념을 이해해요!
‘유별난 과학 시간’에서는 호기심 섞인 질문으로 과학 탐구의 문을 두드리면 흥미로운 지식과 만날 수 있어요. 일상생활에서 발견한 과학과 학교에서 배우는 과학을 연결해 내용을 구성했지요. 그래서 생활 속에서 과학을 발견하는 재미를 느끼고 관련 지식도 차곡차곡 쌓아 갈 수 있답니다.
『유별난 과학 시간 ②』에서는 초등 교과 과정에서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물질’에 관해 이야기해요. 물체와 물질의 개념부터 물질의 성질과 변화 등 교과 내용을 빠짐없이 담았어요. 어린이들의 호기심이 담긴 60개의 질문엔 지구에 있는 모든 사물과 자연물이 등장해 답해 줘요. 물, 불, 공기, 흙은 물론이고 책상, 지우개, 과자, 탄산음료, 생선, 밥솥, 슬러시, 페트병 등 모두 선생님이 되어 주지요. 물질 박사 물 분자(H₂O) 선생님은 세상 모든 물질과 어떤 이야기를 펼칠까요? 과학 호기심만 준비하면 끝! 유별난 과학 수업이 시작됩니다!
끝없는 물질의 세계를 알면
세상 모든 것이 새롭게 보여요!
어느 날 학교에 세상 모든 것이 물질로 이루어져 있다고 이야기하는 물 분자 선생님이 나타났어요! 물 분자 선생님은 아이들이 쓰던 연필, 지우개, 책상, 장난감, 생수병 등으로 물질에 관한 모든 것을 알 수 있다고 하네요. 지금부터 물질의 정체를 파헤쳐 볼까요?
‘물질과 물체는 다른 걸까?’와 같은 기본적인 질문부터 ‘슬라임은 고체일까 액체일까?’, ‘돌멩이를 쪼개고 쪼개면 뭐가 남을까?’, ‘라면을 더 쫄깃하게 끓이는 방법은 뭘까?‘, ’매운 음식을 먹으면 진짜 스트레스가 풀릴까?‘, ’물질을 이용해서 우주에 갈 수 있을까?‘ 등 일상생활 속 호기심과 신소재에 관한 궁금증까지 풀어 줘요. 주방에서 슬라임 만들기, 내가 만드는 슬러시, 쪼그라든 풍선 부풀리기 등 부모님과 집에서 간단하게 할 수 있는 실험도 포함되어 있어요. 과학실 밖에서 더 재미있는 과학, ‘유별난 과학 시간‘에서 신나게 과학을 익혀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