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동아시아 근대를 번역하다

동아시아 근대를 번역하다

  • 부산대학교 점필재연구소 고전번역학센터
  • |
  • 점필재
  • |
  • 2013-05-31 출간
  • |
  • 331페이지
  • |
  • ISBN 9791195028245
★★★★★ 평점(10/10) | 리뷰(1)
판매가

20,000원

즉시할인가

19,000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9,0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목차

머리말

제1부 재현과 서구의 발견
마틴 W.A.P Martin, 『만국공법』(1864) - 국가 간 관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담다│강상규
옌푸,『천연론』(1898) - 중국과 한국, 경쟁하는 세계를 보다│양일모
최남선, 『자조론』(1918) - 성공학의 복음, 한국에 번역되다│김남이ㆍ하상복

제2부 전유와 문명의 설계
고토쿠 슈스이, 사회주의 관련 서적들(1901~1910) - 아시아 사회주의 사상의 진원지│임경화
량치차오, 『신민총보』(1902~1907) - 20세기 중국문명을 열다│차태근
량치차오, 『신대륙유기』(1903) - 근대 중국 계몽주의의 기항지│백지운

제3부 해체와 근대의 기획
게일J.S Gale, 한영사전(1897~1931) - '한국어'의 새로운 형상을 만들다│황호덕
최남선, 『시문독본』 - 국역과 국학의 남상 그리고, 고전질서의 해체│임상석
다카하시 도루, 『조선인』(1921) - 민족(국민)성 담론 혹은 한국학의 한 원점│구인모

참고문헌

도서소개

「고전번역학총서」교양편 제1권『동아시아 근대를 번역하다』. 이 책은 동아시아가 근대 서구 문명의 정수를 '번역'한 실체를 담고자 했다. 1부에서는 동아시아가 서구 근대문명을 발견하고 이를 자신의 언어로 재현하려고 한 책들을모았고, 2부에서는 그들이 발견한 서양문명을 어떻게 전유하면서 자신의 문명으로 받아들였는지 살펴본다. 3부는 한국의 과거 고전질서를 해체하고 한국근대를 기획하고자 한 시도들을 수록하였다.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