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시대, 인재의 조건이 완전히 달라졌다
정보는 넘쳐 나고, AI는 모든 답을 제시해 준다. 이제 중요한 것은 ‘얼마나 많이 아는가’가 아니라 ‘정보를 어떻게 요리하느냐’다. 이 책은 이제 더 이상 정보 탐색자가 아닌, 정보 요리사로서 인간이 어떤 능력을 갖춰야 하는지 묻는다. 기술을 익히는 수준을 넘어 AI를 도구로 삼아 인간 고유의 창의성과 판단력, 기획력으로 어떤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지 보여 준다. 정보혁명에서 AI혁명으로의 전환, 수동적 수용자에서 능동적 프로듀서로의 전환이 인재의 정의를 바꾸고 있다. 질문력, 편집력, 비판력, PD 능력, 기술력, 협업력, 기본력이라는 일곱 가지 전략을 중심으로 AI 시대의 새로운 인재상을 정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