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주 마스터 플랜,
앞으로 20년을 위한 인생 설계도
LifeCraft는 미래의 일과 삶을 스스로 설계하고 창조해나가는 과정이다. 자아를 발견하고 정체성을 탐색하고, 과거부터 미래까지의 인생을 정리하며, 인생 후반전의 목표를 설정하고 실행 계획을 수립한다. 그리고 인생 후반전을 ‘진짜 나’로 살기 위한 ‘나만의 일’을 찾아갈 수 있게 한다.
‘일’이란 단순한 생계 수단이 아니라 나와 남을 위해 가치를 만들어 나의 존재가치를 증명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인생 후반부에서는 어떤 일을 해야 할까?
이 책은 일을 인간의 존재 가치를 확인하고 사회와 연결되는 의미 있는 활동이라는 관점에서 접근한다. 지금까지 열심히 달려온 20년의 시간을 기반으로 ‘나’라는 사람을 재정의하면서 앞으로의 20년을 살아갈 ‘나만의 일’이 무엇일지 찾아가는 여정을 시작해보자.
이 책은 ‘읽는 책’이 아닌 ‘손으로 쓰는 책’이다
글자를 눈으로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손끝에서 직접 생각을 꺼내고 내 인생의 답을 찾아가는 여정이다. 나의 가치를 재정의하고, 나의 강점을 찾아 인생의 테마를 도출할 수 있는 몰입의 시간을 제공한다.
제시한 사례를 참고로 자가 진단을 통해 인생 후반전의 준비상태를 점검한다. 스스로의 삶을 설계하는 에이전트로서 나의 역량을 제시된 질문을 통해 측정하고, 역량 강화를 위한 실천 방향을 살펴본다. 그리고 에니어그램 성격유형을 통해 나의 성격을 파악한 후 나의 인생 테마를 도출하여 앞으로 나의 선택에 대한 의미를 강화한다. “나는 무엇을 중요하게 여기는가?”라는 근본 질문을 통해 인생의 가치와 직업적 가치를 도출하여 앞으로의 ‘나의 일’에 대한 계획을 수립한다.
이 과정에서 얻은 나에 대한 발견과 통찰을 하나로 합쳐 나의 고유한 사명 선언문을 만든다. 이는 내가 누구인지, 무엇을 위해 살아가는지, 어떻게 세상에 기여하고 싶은지를 함축한 나만의 삶의 나침반이 될 것이다.
일주일에 3~4시간, 12주 동안의 마스터플랜에 함께해보자. 이 여정을 위해 다양한 워크시트가 제시되어 있고, 큐알코드를 통해서도 다운로드받을 수 있다. LifeCraft, 거창한 꿈을 현실로 만드는 마법이 아닌 냉철한 현실을 직시하면서 ‘나다운 나’로 평생 즐겁게 해나갈 ‘나다운 일’을 찾을 수 있는 이 12주 플랜은 미래를 긍정적으로 변화시킬 것이다.
삶의 균형을 잃은 이들에게
새로운 방향을 고민하는 중년에게
나다운 인생을 찾고 싶은 사람에게
《LifeCraft》를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