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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으로 읽는 용선생 세계사 14 (개정판)

교양으로 읽는 용선생 세계사 14 (개정판)

  • 차윤석
  • |
  • 사회평론
  • |
  • 2025-07-23 출간
  • |
  • 392페이지
  • |
  • 190 X 250mm
  • |
  • ISBN 9791162733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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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아동·청소년 세계사 베스트셀러
《교양으로 읽는 용선생 세계사》전면 개정판
무엇이 바뀌었나요?

■용선생식 쉬운 서술로 술술 읽히는 세계사책!
《교양으로 읽는 용선생 세계사》의 가장 큰 강점은 어려운 내용을 쉽게 풀어낸 용선생식 서술입니다. 용선생과 다섯 아이들로 이루어진 ‘용선생 역사반’의 떠들썩한 토론식 수업을 그대로 옮겨놓은 독특한 서술방식으로 세계사가 전개됩니다.
그리스 민주주의의 발달 과정, 크리스트교·불교·이슬람교가 세계 종교로 발돋움하게 된 배경, 중국 전국 시대 제후들이 부국강병 정책을 펼쳤던 이유 등의 어려운 주제를 누구나 이해하기 쉬운 대화체 서술과 용선생의 재치 있는 설명으로 역사의 실마리를 차근차근 풀어나갑니다. 전면 개정판에서는 서술을 보강하여 더 쉽고 잘 읽히는 글로 다듬었습니다. 한층 더 친절한 서술로 세계사가 훨씬 흥미롭게 느껴집니다.

■총 100여 개의 QR 영상으로 만나는 생생한 문화유산 강의!
세계사 공부에서 가장 아쉬운 점은 ‘직접 가서 보기 어렵다’는 점입니다. 전면 개정판은 이를 보완하기 위해 전 세계의 유물과 유적, 사건과 인물을 생생하게 전달하는 QR 영상을 추가하였습니다.
총 100여 개의 영상은 회차마다 다양한 주제의 영상을 흥미로운 스토리로 풀어나갑니다. 세계사 공부에 필요한 유물 유적의 생생한 사진 자료, 까다로운 고증을 거쳐 만든 AI 복원도와 상상화, 용선생과 아이들의 재미난 애니메이션 연출로 구성되어, 종이책의 한계를 벗어나 세계 곳곳의 유물과 유적지, 주요 세계사 사건과 인물의 에피소드를 흥미롭게 경험할 수 있습니다.

■중·고등 개정 교과 과정 연계!
전면 개정판은 중·고등학교 교과 과정을 연계했습니다. 각 권의 차례에서 교시별로 교과서 단원과의 연계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세계사 용어 역시 교과서에서 사용하는 용어로 통일했습니다. 또한 정리 노트, 핵심 문제 페이지도 교과 연계 중심으로 제작했습니다. [나선애의 정리 노트]에서는 교과서 필수 핵심어를 중심으로 읽은 내용을 체계적으로 정리할 수 있고, [세계사 달인을 찾아라!]에서는 실제 학교 시험에 나오는 내신 문제를 수록해 학습 효과를 높였습니다. 교과 과정 연계를 위해 현직 역사 선생님을 감수자로 섭외하여 교육 현장의 목소리도 담았습니다.

■5,500컷 이상의 사진과 그림, 600컷의 실사 지도용선생은 줄글뿐 아니라 이미지를 통해서도 역사 내용을 전달합니다. 세계사를 처음 배우는 아이들에게는 시각 자료가 큰 도움이 됩니다. 사진과 그림은 당시의 분위기를 생생하게 전달하고, 역사적 상상력을 키우는 데도 효과적입니다. 그래서 《교양으로 읽는 용선생 세계사》에는 압도적으로 많은 이미지 자료를 삽입했습니다. ‘전면 개정판’에서는 이미지 자료를 더욱 선명하게 볼 수 있도록 디자인 사양을 업그레이드했습니다.
그뿐 아니라 핵심을 찌르는 이우일 작가의 그림, 과거 생활 모습을 충실히 재현한 복원도와 설명 삽화는 역사적 사실을 생생하게 보여주는 동시에, 재미와 정보까지 모두 담고 있습니다.
세계사 공부를 위해서는 지리 감각을 키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위해 높은 수준의 지도를 최대한 많이 삽입했습니다. 총 600컷에 달하는 실사 지도를 이용해 역사적 사건이 벌어진 무대는 물론 그곳의 자연환경을 단박에 파악할 수 있습니다.

■과거 역사와 현재의 삶을 잇는 ‘역사의 현장 지금은?’
《교양으로 읽는 용선생 세계사》는 과거와 현재를 연결하기 위한 코너도 마련했습니다. 책의 각 교시 수업이 시작되기에 앞서 역사적 현장의 현재 모습을 살펴볼 수 있는 〈역사의 현장 지금은?〉을 읽게 됩니다. 메소포타미아 문명이 일어난 곳에 지금은 이라크라는 나라가 있다는 사실을 몰랐던 아이들은 과거와 현재를 연결하며 다양한 상상을 하게 됩니다. 또한 전면 개정판에서는 세계 각국의 인물, 사건 등 인문 지리 정보를 업데이트하여 시대의 변화를 충실히 반영했습니다.

■지역별·시대별 전문가 16인의 철저한 감수
《교양으로 읽는 용선생 세계사》는 제작비 30억, 40여 명의 개발진이 참여한 책입니다. 사회평론 역사연구소는 총 100여 차례의 전문가를 초빙해 강의를 진행하였고, 수백 권에 이르는 국내외 참고 문헌과 연구 자료를 바탕으로 내용에 깊이를 더했습니다. 또한 세계 각 지역과 시대를 대표하는 역사 전문가 16인의 자문과 철저한 검수를 거쳐, 각 교시의 역사 서술을 더욱 균형 있게 구성했습니다.

14권에서는 제2차 세계 대전과 전쟁 이후 급변한 세계를 살펴봅니다. 전쟁 후 제국주의 질서가 깨지는 과정을 이해하기 쉽게 풀어냈습니다. 세계를 얼어붙게 만든 냉전이 시작도 다루었습니다.

목차

14권 제2차 세계 대전과 냉전의 시작
제2차 세계 대전과 태평양 전쟁, 전후 처리, 냉전

1교시 유럽이 또다시 광기 어린 전쟁에 휘말리다
고난의 역사를 딛고 일어선 폴란드를 가다
전운이 감도는 유럽
히틀러가 노골적으로 야심을 드러내다
나치 독일의 폴란드 침공으로 세계 대전이 시작되다
프랑스가 점령당하고 영국이 대규모 공습을 받다
전쟁의 불길이 세계로 번지다
나치 독일이 소련과 처절한 전쟁을 벌이다
나치 독일이 대학살을 저지르다
광기 어린 전쟁이 막을 내리다

2교시 일본의 광기가 아시아에 전쟁을 불러오다
아름다운 자연에서 부를 일군 나라 오스트레일리아
발전을 거듭하던 일본에 혼란이 닥치다
고삐 풀린 일본군이 폭주하기 시작하다
중일 전쟁이 터지다
일본의 욕심이 태평양 전쟁을 부르다
미군의 거센 반격에 일본이 서서히 무너지다
일본이 무릎을 꿇다






















3교시 전쟁이 끝난 뒤 새로운 국제 질서가 세워지다
강한 국력으로 중립을 지켜 온 스위스
전후 처리를 두고 논의가 시작되다
최초의 전범 재판이 열리고 세계가 충격에 빠지다
일본이 미국의 지배를 받으며 민주주의 국가로 거듭나다
시늉만 하다 끝난 일본의 전범 처벌
미국과 소련의 대립이 더욱 심해지다
세계 평화를 지키기 위한 국제기구가 만들어지다

4교시 독립은 찾아왔지만 시련은 깊어만 가고
아프리카의 희망 남아프리카공화국
아프리카의 여러 나라가 독립을 이루다
알제리와 이집트가 유럽 열강과 싸워 이겨 내다
동남아시아의 여러 나라가 독립을 이루다
식민 지배가 남긴 상처들
인도가 종교 갈등 끝에 분열되다
유대인의 나라 이스라엘이 탄생하다
서아시아에 반미 감정이 뿌리를 내리다

5교시 세계가 둘로 갈라져 냉전을 벌이다
불굴의 역사를 자랑하는 베트남의 오늘날
냉전이 시작되다
중국이 사회주의 국가가 되다
6.25 전쟁으로 냉전이 급격히 달아오르다
전쟁 일보 직전까지 치달은 쿠바 미사일 위기
경제 기적을 일군 유럽을 보며 소련이 변화를 꾀하다
대실패로 끝난 중국의 대약진 운동
소련이 동유럽의 변화를 가로막다
중국이 문화 대혁명으로 뒷걸음치다
미국이 베트남에서 큰 실패를 맛보다

제공 영상
- 천왕성 작전 : 제2차 세계 대전의 흐름을 바꾸다!
- 연합군은 왜 노르망디에 상륙했을까? - 노르망디 상륙 작전
- 서양인이 기록한 난징 대학살의 비극
- 일본은 왜 사과하지 않을까?
- 46664, 그는 누구인가?

도서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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