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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으로 읽는 용선생 세계사 3 (개정판)

교양으로 읽는 용선생 세계사 3 (개정판)

  • 이희건
  • |
  • 사회평론
  • |
  • 2025-07-23 출간
  • |
  • 330페이지
  • |
  • 190 X 250mm
  • |
  • ISBN 9791162733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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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아동·청소년 세계사 베스트셀러
《교양으로 읽는 용선생 세계사》전면 개정판
무엇이 바뀌었나요?

■용선생식 쉬운 서술로 술술 읽히는 세계사책!
《교양으로 읽는 용선생 세계사》의 가장 큰 강점은 어려운 내용을 쉽게 풀어낸 용선생식 서술입니다. 용선생과 다섯 아이들로 이루어진 ‘용선생 역사반’의 떠들썩한 토론식 수업을 그대로 옮겨놓은 독특한 서술방식으로 세계사가 전개됩니다.
그리스 민주주의의 발달 과정, 크리스트교·불교·이슬람교가 세계 종교로 발돋움하게 된 배경, 중국 전국 시대 제후들이 부국강병 정책을 펼쳤던 이유 등의 어려운 주제를 누구나 이해하기 쉬운 대화체 서술과 용선생의 재치 있는 설명으로 역사의 실마리를 차근차근 풀어나갑니다. 전면 개정판에서는 서술을 보강하여 더 쉽고 잘 읽히는 글로 다듬었습니다. 한층 더 친절한 서술로 세계사가 훨씬 흥미롭게 느껴집니다.

■총 100여 개의 QR 영상으로 만나는 생생한 문화유산 강의!
세계사 공부에서 가장 아쉬운 점은 ‘직접 가서 보기 어렵다’는 점입니다. 전면 개정판은 이를 보완하기 위해 전 세계의 유물과 유적, 사건과 인물을 생생하게 전달하는 QR 영상을 추가하였습니다.
총 100여 개의 영상은 회차마다 다양한 주제의 영상을 흥미로운 스토리로 풀어나갑니다. 세계사 공부에 필요한 유물 유적의 생생한 사진 자료, 까다로운 고증을 거쳐 만든 AI 복원도와 상상화, 용선생과 아이들의 재미난 애니메이션 연출로 구성되어, 종이책의 한계를 벗어나 세계 곳곳의 유물과 유적지, 주요 세계사 사건과 인물의 에피소드를 흥미롭게 경험할 수 있습니다.

■중·고등 개정 교과 과정 연계!
전면 개정판은 중·고등학교 교과 과정을 연계했습니다. 각 권의 차례에서 교시별로 교과서 단원과의 연계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세계사 용어 역시 교과서에서 사용하는 용어로 통일했습니다. 또한 정리 노트, 핵심 문제 페이지도 교과 연계 중심으로 제작했습니다. [나선애의 정리 노트]에서는 교과서 필수 핵심어를 중심으로 읽은 내용을 체계적으로 정리할 수 있고, [세계사 달인을 찾아라!]에서는 실제 학교 시험에 나오는 내신 문제를 수록해 학습 효과를 높였습니다. 교과 과정 연계를 위해 현직 역사 선생님을 감수자로 섭외하여 교육 현장의 목소리도 담았습니다.

■5,500컷 이상의 사진과 그림, 600컷의 실사 지도용선생은 줄글뿐 아니라 이미지를 통해서도 역사 내용을 전달합니다. 세계사를 처음 배우는 아이들에게는 시각 자료가 큰 도움이 됩니다. 사진과 그림은 당시의 분위기를 생생하게 전달하고, 역사적 상상력을 키우는 데도 효과적입니다. 그래서 《교양으로 읽는 용선생 세계사》에는 압도적으로 많은 이미지 자료를 삽입했습니다. ‘전면 개정판’에서는 이미지 자료를 더욱 선명하게 볼 수 있도록 디자인 사양을 업그레이드했습니다.
그뿐 아니라 핵심을 찌르는 이우일 작가의 그림, 과거 생활 모습을 충실히 재현한 복원도와 설명 삽화는 역사적 사실을 생생하게 보여주는 동시에, 재미와 정보까지 모두 담고 있습니다.
세계사 공부를 위해서는 지리 감각을 키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위해 높은 수준의 지도를 최대한 많이 삽입했습니다. 총 600컷에 달하는 실사 지도를 이용해 역사적 사건이 벌어진 무대는 물론 그곳의 자연환경을 단박에 파악할 수 있습니다.

■과거 역사와 현재의 삶을 잇는 ‘역사의 현장 지금은?’
《교양으로 읽는 용선생 세계사》는 과거와 현재를 연결하기 위한 코너도 마련했습니다. 책의 각 교시 수업이 시작되기에 앞서 역사적 현장의 현재 모습을 살펴볼 수 있는 〈역사의 현장 지금은?〉을 읽게 됩니다. 메소포타미아 문명이 일어난 곳에 지금은 이라크라는 나라가 있다는 사실을 몰랐던 아이들은 과거와 현재를 연결하며 다양한 상상을 하게 됩니다. 또한 전면 개정판에서는 세계 각국의 인물, 사건 등 인문 지리 정보를 업데이트하여 시대의 변화를 충실히 반영했습니다.

■지역별·시대별 전문가 16인의 철저한 감수
《교양으로 읽는 용선생 세계사》는 제작비 30억, 40여 명의 개발진이 참여한 책입니다. 사회평론 역사연구소는 총 100여 차례의 전문가를 초빙해 강의를 진행하였고, 수백 권에 이르는 국내외 참고 문헌과 연구 자료를 바탕으로 내용에 깊이를 더했습니다. 또한 세계 각 지역과 시대를 대표하는 역사 전문가 16인의 자문과 철저한 검수를 거쳐, 각 교시의 역사 서술을 더욱 균형 있게 구성했습니다.



3권에서는 아시아, 아메리카 대륙에 등장한 통일 제국의 면면을 살핍니다. 인도의 마루이아 왕조, 중국의 진·한 제국, 유라시아 대초원의 흉노 제국과 아메리카의 아스테카·잉카 제국을 다루었습니다.

목차

3권 통일 제국의 등장 2
마우리아 왕조, 진·한, 흉노 제국

1교시 인도 최초의 통일 제국과 불교의 탄생
부처님의 발길을 따라 불교의 4대 성지를 가다
치열한 전쟁을 거치며 크샤트리아 계급이 부상하다
불교가 탄생하다
마우리아 왕조가 최초로 인도를 통일하다
부처님의 자비로 나라를 다스린 아소카 대왕
쿠샨 왕조가 동서 교역으로 번영을 누리다
대승 불교가 유행하다

2교시 춘추 전국의 혼란을 딛고 중국에 통일 제국이
들어서다
초나라의 본거지 후베이 성을 가다
봉건 질서가 무너지고 패자가 등장하다
춘추 시대, 혼란이 새로운 발전의 밑거름이 되다
전국 시대, 일곱 나라가 치열한 경쟁을 펼치다
제자백가, 춘추 전국 시대를 수놓은 백 가지 학문의 꽃
진나라가 엄격한 법치를 통해 전국 시대 최강국으로
부상하다
시황제가 강력한 중앙 집권 국가를 건설하다
흔들리는 진나라

3교시 동아시아에 들어선 대제국 한나라
한나라를 세운 유방의 든든한 힘, 쓰촨 성의 오늘
진나라가 무너지고 한나라가 들어서다
진나라의 실패에서 배운 한나라
장건이 서역으로 간 까닭은?
한 무제, 흉노와 필사적인 전쟁을 벌이다














호족이 뜨고 환관과 외척이 설치다
왕망의 개혁이 실패하고, 호족 세력이 후한을
건국하다

4교시 유라시아 최초의 유목국가 스키타이와 흉노
스키타이 문명의 본거지 우크라이나를 가다
유목민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왜 유목민은 약탈자로 기록되었을까?
최초의 유목 국가 스키타이
동북아시아의 원조 유목국가 흉노

5교시 아메리카 대륙의 고대 제국들
잉카 제국의 후예가 사는 나라 페루의 오늘날
유카탄반도에서 꽃피운 마야 문명
멕시코고원에 여기저기에 큰 도시가 나타나다
아스테카, 이웃 도시와 동맹을 맺고 거대한 제국을 건설하다
남아메리카에서 여러 문명이 발달하다
남아메리카 최강의 제국 잉카
6교시 유목민과 한족이 융합되는 위진 남북조 시대
북조의 중심지였던 산시성(산서성)의 오늘
황건적의 난을 계기로 삼국 시대가 펼쳐지다
북방에서 유목민들이 밀고 내려오다
남조는 귀족들의 천국
북위가 유목민과 한족의 융합을 시도하다
육진의 난으로 북위가 분열되다
불교가 널리 퍼지고 도교가 유행하다

보충수업 비단길 집중 탐구
하서회랑: 중국 문명의 심장부에서 서역의 입구까지
오아시스길: 험난산 사막을 넘는 본격적인 모험의 시작
중앙아시아 구간: 사통팔달의 비단길 핵심 루트
서아시아 구간: 중앙아시아에서 지중해 세계에 이르는 길들

제공 영상
- 바퀴를 굴리는 사자가 인도를 상징한다고
- 만리장성이 ‘장성’일 수밖에 없는 이유?
- 지하에 건설된 또 하나의 도읍, 진시황릉
- 초원을 누비는 유목민이 살아가는 법
- 호수 위 도시 테노치티틀란의 독특한 농사법, 치남파
- 중국 초기 불교 예술의 정수, 윈강 석굴
- 유럽과 중국을 이어주는 길, 비단길

도서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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