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아마존 에디터 선정 우수 논픽션 도서 ★★★
★★★ 아마존 건강 부문 베스트셀러 ★★★
★★★ 글로벌 미디어 초청 건강 습관 전문가 〈CNN〉 〈뉴욕타임스〉 〈오프라 윈프리 쇼〉 ★★★
“잠ㆍ물ㆍ숨만 잘 챙겨도 늙는 속도가 달라진다!”
건강과 수명을 위한 가장 기본적이고 일상적인 솔루션
우리는 종종 건강을 특별한 능력처럼 여긴다. 매일 운동하기, 식단 조절하기, 보충제 섭취하기, 최신 기기 사용하기까지 ‘부지런하고 자신을 잘 챙기는 사람만’ 건강하게 살 수 있다고 느끼기도 한다. 그러나 이 책은 진짜 중요한 건 우리가 매일 반복하는 가장 기본적인 행동들이라고 말한다. 누구나 무료로 할 수 있는 ‘잠자기, 물 마시기, 숨쉬기’가 곧 우리 몸을 회복시킬 가장 확실한 방법이라는 것이다.
책에 등장하는 평가 도구를 통해 살펴보면 현재 우리는 불규칙하게 잠자고, 물을 충분히 마시지도 않으며, 입으로 얕고 빠르게 호흡할 때도 많다. 마이클 브루스 박사는 우리가 이미 매일 하고 있는 세 가지 행동 ‘잠자기’, ‘물 마시기’, ‘숨쉬기’의 방식을 조금 바꾸는 것만으로도 건강이 놀랄 만큼 회복된다고 말한다. 박사는 수십 년간의 임상 경험을 통해 이 단순한 원리를 검증해 왔다. 수면의 질이 높아지면 염증이 줄고, 수분 섭취가 원활하면 노화가 지연되며, 호흡이 깊어질수록 스트레스와 싸우는 몸의 회복력이 강해진다. 이 모든 변화는 아주 작은 실천에서 시작된다.
현대인은 건강에 진심이지만 동시에 건강에 지쳐 있다. 이 책은 건강해지기가 너무 복잡해 포기해 버린 이들에게 ‘새로운 나’로 다시 태어나기를 강요하지 않는다. 대신 이렇게 묻는다. “오늘 하루 잘 잤는가? 물은 충분히 마셨는가? 숨은 얼마나 깊이 쉬었는가?”
“하루 5번 3가지씩 3주만 실천하면 어제보다 젊어진다”
세계적 건강 루틴 권위자가 설계한 일상 리듬 회복 플랜
저자는 끝없는 연구와 수천 명의 환자를 통해 검증된 설계법을 기반으로 하루 다섯 번의 반복 루틴을 제안한다. 기상 직후, 오전 중반, 점심 식사 후, 저녁 식사 전, 취침 전, 이 다섯 시점은 몸과 뇌의 일주기 리듬이 바뀌는 결정적 순간이다. 그 순간마다 수면, 수분 섭취, 호흡과 관련된 세 가지 실천을 반복하면 신체는 점차 새로운 회복 패턴을 기억하고 건강을 회복하는 방향으로 반응하기 시작한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물 500밀리미터를 마시고 햇빛을 받는 것, 점심 후에 가볍게 산책하고 과호흡으로 식곤증을 이겨 내는 것, 잠들기 전 4-7-8 호흡법으로 긴장을 풀고 뇌를 종료 모드로 바꾸는 것 등 이 모든 실천법은 어렵지도, 복잡하지도, 돈이 들지도 않는다.
수면, 수분, 호흡은 각각 따로 존재하는 것처럼 보여도 하나가 좋아지면 나머지 둘이 자동으로 개선되는 연쇄 구조를 갖고 있다. 수면이 깊어지면 갈증 감지 능력이 좋아지고,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면 호흡기 점막이 촉촉해지며, 심호흡을 반복하면 자율신경계가 진정돼 수면과 수분대사 모두가 개선된다. 세 가지 루틴이 만드는 일상 회복 알고리즘은 결국 몸이 스스로 젊어지는 법을 기억하게 만든다. 어제보다 젊은 내가 되고 싶다면, 오늘 다섯 번의 루틴부터 시작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