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잠수함세계(문근식의)

잠수함세계(문근식의)

  • 문근식
  • |
  • 플래닛미디어
  • |
  • 2013-10-11 출간
  • |
  • 380페이지
  • |
  • ISBN 9788997094431
★★★★★ 평점(10/10) | 리뷰(1)
판매가

22,000원

즉시할인가

19,800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9,800

이 상품은 품절된 상품입니다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목차

추천의 글 1
추천의 글 2
추천의 글 3
프롤로그

제1장 인간 한계에 도전하다: 잠수정부터 잠수함까지
01 상상에서 현실로
밸러스트 탱크 개념을 적용한 윌리엄 본의 잠수정 | 자체 추진 동력으로 잠항하는 드레벨의 잠수정 | 최초 공격용 잠수정, 부시넬의 터틀 | 최초로 적 전함을 격침시킨 헌리 잠수정 | 현대 잠수함의 원형, 홀랜드 잠수정 | 잠수함의 잠항 및 부상 원리
02 1차 세계대전 잠수함
잠수함이 세계로 확산되다 | 현대 디젤 잠수함의 원조는 독일 아닌 미국 | 독일, 막강한 영국 함대에 대응하기 위해 잠수함을 선택하다 | 영국, 잠수함을 비열한 무기체계로 폄훼하다 | 세계를 놀라게 한 독일의 U-보트와 무제한 잠수함 작전
03 2차 세계대전 잠수함
독일의 잠수함 부대 | 일본의 잠수함 부대 | 미국의 잠수함 부대
04 1·2차 세계대전 잠수함의 특징
05 2차 세계대전 이후의 잠수함
원자력 추진 잠수함의 탄생 | AIP 탑재 잠수함의 탄생 | 미래 잠수함 발전 전망
06 한국의 잠수함 설계 및 건조능력 수준 현주소
한국은 세계 12대 잠수함 설계 및 건조 가능 국가

제2장 잠수함의 분류와 물밑작전의 특징
01 추진 방식, 크기, 탑재 무장에 따른 현대 잠수함의 분류
추진 방식에 의한 분류 | 크기에 따른 분류 | 사용 용도 및 무장에 따른 분류
02 귀로 듣고 싸우는 잠수함?
잠수함의 눈과 귀에 해당하는 소나와 잠망경
03 잠수함은 왜 잡기가 어려운가?
대잠전에서는 한 길 사람 속도, 열 길 물 속도 알기 어려워 | 잠수함은 잡아본 사람이 잡는다. 대잠전은 경험이 최고! | 대잠전은 8:2:8이다!
04 잠수함과 대잠함, 항공기 간 끊임없는 경쟁. 누가 승자인가?
잠수함의 생존능력 확보 위해서는 잠대공 미사일 탑재 필요
05 잠수함 잡는 데는 잠수함이 최고라는데, 글쎄?
대잠전 역사상 수중 잠수함 간 교전 사례 아직 없어 | 잠수함은 원래 수상 표적을 공격하기 위해 제작 | 수상항해 중인 잠수함을 공격한 사례는 있어 | 잠수함은 전략적으로 사용할 때 적 잠수함에 최대 위협
06 잠수함의 가장 큰 강점은 은밀성
적 해역을 들키지 않고 넘나드는 유일한 무기체계 | 미국은 대통령이 직접 잠수함 작전 지시하기도

제3장 잠수함 어떻게 수중의 제왕이 되었나?
01 1·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 U-보트가 그 명성의 주인공
독일 U-21, 최초의 어뢰공격으로 영국 순양함 격침시키다 | 독일 U-9, 1시간 동안 영국 순양함 3척 격침시키다 | U-47 영국 항내 전함 격침, 영국은 ‘초상집’ 독일은 ‘잔칫집’ | U-보트를 벼랑으로 몰고 간 연합국의 대잠기술들 | U-보트 신화, 연합국의 막강 대잠기술에 막 내리다 | 영욕의 순간들, 그래도 독일 잠수함들의 기록은 살아 있다
02 태평양 전쟁, 잠수함 선진국 일본 명성만큼 전쟁 기여 못해
일본은 태평양 전쟁 개전 시 무려 잠수함 63척 보유 | 이착륙 번거로움 무시한 항모 잠수함, 미 본토 공격 실패 | 최강인 줄 알았던 일본 잠수함, 실제는 미국보다 한 수 아래 | 잠수함에서 밀리자 가미카제식 자살공격용 잠수정으로 이판사판 | 독 오른 일본 인간어뢰 ‘가이텐’도 제물로 끝나 | 승리 갈망하던 일본 전쟁지휘부, 전투성과 부풀려 보도 | 건조기술 “둘째가라면 서러운” 일본, 운용은 “둘째도 못가 서러워” | 일본은 지금 전쟁이 일어나면 즉각 잠수함 몇 척이나 동원할 수 있을까?
03 태평양 전쟁에서 일본 압도한 미국 잠수함, 종전 앞당기는 데 기여
독일 U-보트 모방한 V-1형 잠수함 건조 | 미국, 함대 결전 성과 없자 즉각 통상파괴전으로 전환해 성공
04 인도-파키스탄 전쟁에서 또 한 번 보여준 잠수함의 위력
제3세계 잠수함이 전쟁에 사용된 최초의 전쟁
05 원자력 잠수함이 주도한 포클랜드 해전
포클랜드 해전은 원자력 잠수함이 참가한 최초의 해전 | 영국은 재정 악화 상황에서도 원자력 잠수함 전력만은 유지 | 영국 컨쿼러 원잠, 재빠른 기동력으로 바다를 주름잡다 | 산 루이스 함의 활약에도 불구하고 어이없는 실수가 전쟁 승패 갈라 | 포클랜드 전쟁의 교훈 1 | 포클랜드 전쟁의 교훈 2

제4장 한국 잠수함의 어제와 오늘
01 1992년 장보고함 물꼬, 30년 숙원사업 풀다
아마추어가 기록한 한국 잠수함 역사 후배들에게 들려주고 싶어 | 대한민국 해군, 30년 숙원사업인 ‘잠수함 확보’에 시동 걸다 | 잠수함은 한국의 자존심을 지켜줄 비대칭 무기체계 | 한국 잠수함 부대는 200톤급 잠수정 운용부터 시작 | 한국, 세계 43번째로 잠수함 보유국가 대열에 합류 | 200톤급 잠수정 3척과 209급 잠수함 2척으로 잠수함전단 창설
02 장보고의 혼을 이어 해상왕 꿈 다시 꾸다
한국은 왜 독일의 209급 잠수함을 선택했는가? | 대한민국 해군의 1번 잠수함은 왜 장보고함으로 이름이 붙여졌는가? | 잠수함사업단 구성

도서소개

이 책 제1장에서는 밸러스트 탱크 개념을 적용한 윌리엄 본의 잠수정, 자체 추진 동력으로 잠항하는 드레벨의 잠수정, 최초 공격용 잠수정인 부시넬의 터틀, 최초로 적 전함을 격침시킨 헌리 잠수정, 현대 잠수함의 원형인 홀랜드의 잠수정, 그리고 1·2차 세계대전 잠수함과 독일, 일본, 미국의 잠수함 부대, 2차 세계대전 이후 탄생한 원자력 잠수함과 AIP 잠수함 등을 살펴보고, 제2장에서는 추진 방식, 크기, 탑재 무장에 따른 현대 잠수함의 분류와 물밑작전의 특징을, 제3장에서는 1·2차 세계대전 당사 독일의 U-보트의 활약과 연합국의 대잠기술들, 태평양 전쟁에서 명성만큼 전쟁에 기여하지 못한 일본 잠수함과 일본을 압도한 미국 잠수함, 제3세계 잠수함이 전쟁에 사용된 최초의 전쟁인 인도-파키스탄 전쟁, 원자력 잠수함이 참가해 전쟁 주도한 최초의 해전인 포클랜드 해전 등 역사 속 잠수함전의 사례를 통해 잠수함이 어떻게 수중의 제왕이 되었는지를 살펴본다.
잠수정부터 디젤 잠수함, AIP 잠수함, 원자력 잠수함까지
인간의 상상과 도전이 만들어낸 ‘수중의 제왕’ 잠수함의 모든 것

“잠수함은 어떻게 ‘수중의 제왕’이 되었나?”
“원자력 잠수함은 과연 강대국의 전유물인가?”

잠수함 획득사업과 건조, 운용 두루 경험한 잠수함 전문가가 들려주는
잠수함 발전사와 세계 각국의 잠수함 활약사, 한국 잠수함의 어제와 오늘,
진짜 잠수함이라 불리는 원자력 잠수함 이야기, 강대국들의 불꽃 튀는 전략원잠 보유 경쟁사

깊은 바다 속은 인간에게 두려움의 대상이기도 하지만, 호기심의 대상이기도 하다. 인간은 산소 없이 오랫동안 물 속에 있을 수 없을 뿐만 아니라, 바다 속으로 깊이 들어가는 데도 한계가 있다. 그러나 인간이 그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도구를 상상하고 그것을 실제로 만들어내는 창조자임을 우리는 역사 속에서 그리고 현실 속에서 목격한다. 19세기 프랑스 소설가 쥘 베른은 그의 소설 『해저 2만 리』에서 당시 실제로 존재하지 않았던 잠수함 노틸러스를 상상 속에서 그려냈고, 이후 인간은 세계 최초의 원자력 잠수함 노틸러스를 탄생시켰다. 상상이 현실이 된 것이다.

1914년 1차 세계대전 개전 당시 독일의 U-21이 영국의 순양함 패스파인더를 격침하면서 세계를 놀라게 한 잠수함은 2차 세계대전 종전 시까지 시종 해전의 중심에서 전쟁의 양상을 바꾸어놓았다. 전후 영국의 처칠 수상은 “전쟁 기간 중 나를 두렵게 한 것은 오직 U-보트에 의한 공포였다”라고 회상할 정도로 잠수함이 2차 세계대전에 끼친 영향은 엄청났다. 이를 통해 잠수함은 전·평시를 막론하고 적 해역을 들키지 않고 은밀하게 넘나들 수 있는 유일한 무기체계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오늘날 정보기술이 발전하면서 전장이 실시간으로 공개되고 있는 상황에서 은밀하게 강력한 힘을 발휘하는 무기체계를 보유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해졌다. 잠수함은 그 은밀성과 신속성, 그리고 강력함 때문에 현대 해전의 필승 카드로 인식되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세계 각국은 잠수함을 국가 전략무기로 규정하고, 앞다퉈 더 은밀하고, 더 신속하고, 더 강력한 잠수함을 획득하기 위해 비밀스럽게 연구·개발해왔다. 이처럼 잠수함은 베일에 가려 있어서 호기심의 대상이 될 수밖에 없었다.

천안함 폭침 사건 이후 우리 국민들은 ‘잠수함이 어떤 무기인지?’, ‘어떤 역할을 하는지?’, 또 ‘어떻게 움직이는지’, ‘우리나라는 어떠한 잠수함을 보유하고 있는지’, ‘세계 각국은 어떠한 잠수함을 보유하고 있는지’ 등 잠수함에 대해 여러 가지 궁금한 점이 많았으나, 그 궁금증을 속 시원하게 해소할 수는 관련 책을 찾기 어려웠다. 얼마 전 대한민국 해군이 1,800톤 규모의 214급 잠수함 안중근함의 내부를 공개하여 잠수함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은 한층 더 커졌다. 그러나 여전히 우리나라 잠수함은 대중에게 거의 알려져 있지 않고, 잠수함에 관한 책도 국내에서 찾기 어려운 실정이다.

이러한 시점에 잠수함 획득사업, 건조, 운용을 두루 경험한 잠수함 전문가 문근식 해군대령(예)이 잠수함의 발전사와 활약사, 한국 잠수함의 어제와 오늘, 진짜 잠수함이라 불리는 원자력 잠수함, 그리고 강대국의 전략원잠 보유 경쟁사를 담은 책을 출간했다.

저자는 미국에서 대잠수함전 훈련을 받고 대한민국 해군 최초로 네덜란드 잠수함 함장 과정을 수료했으며, 1990년 독일에서 잠수함 교육을 받고 작전관으로서 대한민국 해군 최초 잠수함인 장보고함을 인수하고, 이후 여덟 번째 잠수함 나대용함의 초대함장, 제93잠수함전대장, 방위사업청 잠수함사업팀장, 한미연합사 해상작전과장, 주독일 잠수함사업 관리실장을 거치는 등 대한민국 최초의 잠수함인 장보고함을 독일에서 도입할 당시부터 현재 추진하고 있는 214급 잠수함 도입사업까지 잠수함 획득사업과 건조, 운용을 두루 경험한 잠수함 전문가다.

전역하기 몇 개월 전에 잠수함 전문가로서 그동안 쌓아온 전문지식과 경험을 후배들에게 남기기 위해 2012년 10월 8일부터 《국방일보》에 ‘문근식의 Submarine World'를 연재하기 시작했고, 그것이 크게 인기를 끌면서 책으로도 출간해보라는 독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그간의 글들을 수정·보완해 책으로 출간한 것이다.

이 책 제1장에서는 밸러스트 탱크 개념을 적용한 윌리엄 본의 잠수정, 자체 추진 동력으로 잠항하는 드레벨의 잠수정, 최초 공격용 잠수정인 부시넬의 터틀, 최초로 적 전함을 격침시킨 헌리 잠수정, 현대 잠수함의 원형인 홀랜드의 잠수정, 그리고 1·2차 세계대전 잠수함과 독일, 일본, 미국의 잠수함 부대, 2차 세계대전 이후 탄생한 원자력 잠수함과 AIP 잠수함 등을 살펴보고, 제2장에서는 추진 방식, 크기, 탑재 무장에 따른 현대 잠수함의 분류와 물밑작전의 특징을, 제3장에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