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을 살리는 인체 시스템의 비밀》은 이런 사람이 읽어야 한다!
● 건강수명을 늘리고 싶은 사람
● 병원과 약에 의존하지 않고, 영양요법과 통합의학으로 건강을 지키고 싶은 사람
● 우리 몸을 제대로 알고, 건강을 잃기 전에 지키고 싶은 사람
● 자신뿐만 아니라 부모님, 가족, 친구 등 주변 사람들의 건강까지 챙기고 싶은 사람
● 건강 관련 업계 종사자로서 올바른 건강 지식이 필요한 사람
저자 ‘장영’은 누구인가?
30년 경력의 경영 전문가이자 국내 1호 헬스 디렉터다. 고혈압, 부정맥, 출혈 등 다양한 지병을 겪었지만 병원 치료에 한계가 있음을 깨닫고 스스로 건강 공부를 하고 영양요법을 실천해 자연스럽게 건강을 회복했다. 이를 계기로 시작한 건강코칭은 현재 수천 명을 대상으로 하는 줌(Zoom) 강의로 이어져 오고 있다. 이 책은 “건강은 건강할 때 지켜야 한다”는 생각 아래 쓰여졌다. 건강관리의 본질을 짚는 것은 물론, 약이나 병원만 바라보는 소극적인 자세가 아니라 능동적으로 건강 공부를 하고 실천하라고 독자들을 설득하고 있다.
호르몬부터 영양소까지, 우리 몸은 정교하게 연주되는 생명의 오케스트라다.
몸의 리듬을 맞춰야 진짜 회복이 시작된다!
몸의 균형을 세우고 살리는 과학적 인체 조율 가이드
120세 시대, 150세 시대를 눈앞에 둔 지금, 기대수명은 점점 늘어나 80대 중반 정도이지만 건강수명은 70대 중반에 불과하다. 70대 후반기부터는 혼자 힘으로 살아갈 수 없어 병원에 입원하거나 요양병원 침대에 누워서 죽을 때까지 살아가야 한다는 것이다.
오래 사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건강하게 오래 사는 게 중요하다. 건강이 무너지면 모든 것이 무너진다. 나이 들어 병원비로 재산을 탕진하고 비참하게 죽지 않으려면 미리부터 건강법에 대해 배우고 건강관리를 해 건강수명을 늘려야 한다. 그러려면 약으로 기대수명을 늘리는 것보다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도록 건강수명 관리에 더 힘써야 한다. 지금의 치료 중심, 약물 중심, 병원 중심의 해법으로는 한계가 있으니, 바른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안내하고 교육하는 커뮤니티 중심, 예방 중심, 건강코칭 중심으로 건강 해법이 변화되어야 한다.
《건강을 살리는 인체 시스템의 비밀》의 저자는 15년이 넘는 세월 동안 만성질환자와 반(半)건강인을 위해 건강 강의를 해온 건강코칭 전문가로, ‘건강의 해답은 내 몸 안에 있다’는 사실을 누구보다 잘 아는 사람이다. 그래서 오장육부를 개별 장기가 아니라 통합적 측면에서 설명하고자 했고, 개별 장기에서 중점적으로 체크해야 할 사항들도 정리해놓았다. 의사의 관점이 아닌 자연의학자의 관점에서 자신의 몸을 이해하고 누군가를 건강코칭해주기 위해 알아야 하는 정도까지는 설명해놓았다.
《건강을 살리는 인체 시스템의 비밀》은 2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1권에서는 몸의 기초가 되는 혈액과 혈관부터 위와 장, 간과 신장, 심장과 폐, 뇌·눈·귀까지 몸의 핵심 시스템을 장기별로 해부하듯 풀어낸다.
2권에서는 몸의 기둥이 되는 뼈와 척추부터 보이지 않는 지휘자인 호르몬, 피부와 면역세포, 생식기관, 영양소(비타민·미네랄·단백질)까지 내 몸의 균형과 회복력을 유지하는 핵심 원리를 풀어낸다.
내 몸을 모르면 건강을 지킬 수도 질병에서 회복될 수도 없다. 그렇기에 인체 시스템을 알아야 한다. 그런 점에서, 누구나 스스로 자신의 몸을 읽고 돌보고 바꿀 수 있도록 과학적이면서도 실천적인 해답을 전하고, 누구나 스스로 균형을 맞추고 회복력을 키워 평생 건강을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 《건강을 살리는 인체 시스템의 비밀》(전 2권)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우리 몸의 건강은 아는 만큼 강해진다는 점을 기억하자. 평생 건강의 열쇠는 내 몸의 리듬을 깨닫는 순간부터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