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 선, 면으로 확장하며 체계적인 개념 정립!
평면도형의 이동 원리에서 가장 기본적인 요소인 ‘점’부터 시작하여 체계적으로 설명합니다. 먼저 점의 이동을 통해 위치 변화의 개념을 익히고, 이를 바탕으로 선과 면의 이동으로 확장하여 도형 전체의 방향 변화를 이해하도록 돕습니다. 아이들은 이 과정을 통해 눈에 보이지 않는 도형의 움직임을 머릿속에서 그려낼 힘을 기르고, 추상적인 수학 개념을 생활 속 지혜로 자연스럽게 연결할 수 있게 됩니다.
방향과 각도로 나누어 학습하며 공간 감각 및 논리적 사고력 강화!
아이들이 특히 어려워하는 ‘뒤집기’와 ‘돌리기’ 개념을 방향별, 각도별로 세분화하여 학습합니다. 평면도형을 좌우로 뒤집었을 때, 상하로 뒤집었을 때의 변화를 비교하고, 90도, 180도, 270도 등 다양한 각도로 돌렸을 때 평면도형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직접 확인하며 아이들 스스로 개념을 깨치게 됩니다. 이러한 학습 과정을 통해 공간 감각을 한층 더 높이고, 복잡한 이동을 단순한 원리로 해석할 수 있게 됩니다.
"투명 종이" 활용부터 "머릿속 상상"까지 단계별 훈련!
처음에는 투명 종이를 활용해 실제 평면도형을 직접 움직이며 이동의 원리를 손으로 익히고 눈으로 확인합니다. 이후에는 눈을 감고 평면도형이 움직이는 모습을 머릿속으로 그리는 ‘공간 추론 훈련’을 통해 도구 없이도 복잡한 도형의 이동을 상상하는 능력을 키워 줍니다.
특히 평면도형의 이동에서 중요한 ‘기준점’을 정하고 이동시키는 방법을 반복적으로 학습하여, 공간의 변화를 정확하고 논리적으로 추론하는 능력을 키워줍니다.
수학 학습의 튼튼한 기초 마련!
평면도형의 이동은 개인의 공간 감각 차이에 따라 아이들이 특히 어려워하는 주제입니다. 하지만 이 개념은 5학년의 ‘합동과 대칭’의 중요한 기초가 되고, 이후 중학 수학의 ‘도형의 합동과 닮음’으로 확장되기 때문에 꼭 확실하게 익혀야 합니다. 『그리는 초등 수학: 평면도형의 이동』은 기하학적 사고의 기초를 다져 수학 학습에 자신감 있게 나아갈 수 있도록 도울 것입니다.
아이가 유독 도형 문제만 나오면 풀기를 꺼려 했습니다. 문제를 어떻게 풀어야 할지 감조차 잡지 못하는 듯 보였어요. 그러던 중 『그리는 초등 수학: 평면도형의 이동』을 알게 되었고, 반신반의하는 마음으로 아이에게 주었습니다. 그런데 이게 웬걸! 아이가 책을 보며 문제를 풀기 시작하는 겁니다! 아이 눈높이에 맞춰 설명된 개념 덕분에 쉽게 이해하는 것 같았어요. 특히, 다양한 그림과 예시를 통해 평면도형의 이동 원리를 시각적으로 보여 주는 게 좋았습니다. 아이가 평면도형의 이동을 어려워한다면 『그리는 초등 수학: 평면도형의 이동』을 꼭 활용해 보세요.
_ 박혜진(만 10세 자녀를 둔 부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