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들에게 꿈과 용기, 도전의 의미를 일깨워 주는 작품!
작은 생쥐와 에어하트의 만남은 작은 용기에서 시작된 꿈이 어떻게 세상을 향한 더 큰 도전으로 이어질 수 있는지를 보여 줍니다. 작은 생쥐와 에어하트는 두려움과 한계를 넘어 하늘을 날며 새로운 세상에 도전하고, 자신들의 꿈을 향해 나아갑니다. 이러한 모습은 아이들에게 어려움 앞에서 포기하지 않고 용기 있게 도전하며, 자신의 가능성을 믿고 끝까지 노력하는 태도를 일깨워 줍니다.
또한 작은 생쥐와 에어하트의 여정은 세상에 대한 호기심과 미지의 세계를 향한 열망이 얼마나 소중한지 보여 줍니다. 이렇듯 이 책은 아이들이 자신만의 꿈을 품고, 넓은 세상을 향해 한 걸음 내딛을 수 있도록 응원하며, 꿈과 용기, 도전의 의미를 전해 주고 있습니다.
어밀리아 에어하트 -조종사이자 여성 인권 운동가를 만나다!
어밀리아 에어하트는 20세기 초반을 대표하는 미국의 조종사이자 여성 인권 운동가입니다. 그녀는 여성으로서 드물게 비행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남긴 선구자였으며, 특히 여성 조종사들의 사회적 인식 개선과 기회 확대에 크게 기여했습니다. 에어하트는 1932년 대서양을 단독 비행으로 횡단한 최초의 여성 조종사로서, 당시 남성 중심의 항공 분야에서 여성의 능력을 입증하며 여성의 사회적 역할 확장에 힘썼습니다. 또한, 여성 조종사 단체인 ‘여성 항공 운송자 협회(Ninety-Nines)’ 창립 멤버로 활동하며 여성들의 항공 진출과 권리 신장에 앞장섰습니다. 그녀의 삶과 도전은 여성 인권과 평등을 위한 상징적인 사례로 오늘날까지도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습니다.
토르벤 쿨만의 ‘생쥐 시리즈’ 다섯 번째 작품
토르벤 쿨만의 데뷔작인 『린드버그 하늘을 나는 생쥐』는 출간 즉시 전 세계에 엄청난 반향을 일으키며 30여 개의 언어로 출간되었고, 수많은 상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독자들의 성화와 독촉으로 출간된 후속작 『암스트롱 달로 날아간 생쥐』, 『에디슨 바닷속으로 사라진 생쥐의 보물』, 『아인슈타인 시공간을 뛰어넘는 생쥐의 모험』 역시 탄탄한 스토리와 수준 높을 그림들로 단숨에 아이는 물론 어른들까지 매료시키며 베스트셀러에 올랐습니다.
시리즈 다섯 번째 작품인 『에어하트 하늘을 나는 생쥐의 세계 일주』는 크고 작은 어려움과 위험을 마주하지만 두려움에 굴하지 않고 꿈을 향해 나아가는 작은 생쥐를 통해 아이들에게 어려움 앞에서 포기하지 않고 도전하는 용기를 가르쳐 줍니다.
〈주요 내용〉
작은 생쥐는 우표 속 거대한 고양이 그림을 보고 아프리카로 가 보고 싶다는 꿈을 품게 됩니다. 하지만 다른 생쥐들은 “생쥐는 하늘을 나는 대신 땅을 파며 살아야 한다.”고 말하며 작은 생쥐의 꿈을 비웃고 방해를 합니다. 작은 생쥐는 포기하지 않고, 생쥐 비행사의 도움을 받아 스스로 비행기를 만들어내고, 마침내 하늘을 향해 날아오릅니다. 세계 일주를 향한 긴 여정 속에서 작은 생쥐는 하늘을 사랑한 여성 비행사 어밀리아 에어하트를 만나게 됩니다. 작은 생쥐와 에어하트는 하늘을 나는 자유와 도전에 대한 공감으로 이어지며 세계를 향한 더 큰 꿈을 품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