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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의 여행기 열하일기(상)

세계 최고의 여행기 열하일기(상)

  • 박지원
  • |
  • 북드라망
  • |
  • 2013-09-30 출간
  • |
  • 312페이지
  • |
  • ISBN 9788997969265
★★★★★ 평점(10/10) | 리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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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개정신판 머리말
사행단 구성
『열하일기』 여정도
연암 박지원 약전

도강록
도강록 서 l 6월 24일 l 6월 25일 l 6월 26일 l 6월 27일 l 6월 28일 l 6월 29일 l 7월 1일 l7월 2일 l 7월 3일 l 7월 4일 l 7월 5일 l 7월 6일 l 7월 7일 l 7월 8일 l 7월 9일 l요동 옛 성에 올라(구요동기) l 요동의 백탑(요동백탑기) l 관제묘 풍경 소묘(관제묘기) l광우사 이야기(광우사기)

성경잡지
7월 10일 l 7월 11일 l 예속재에서 만난 친구들(속재필담) l 가상루에서의 아름다운 만남(상루필담) l7월 12일 l 7월 13일 l 7월 14일 l 성경의 사찰들(성경가람기) l 요동의 산과 강(산천기략)

일신수필
일신수필 서 l 7월 15일 l 7월 16일 l 7월 17일 l 7월 18일 l 7월 19일 l 7월 20일 l7월 21일 l 7월 22일 l 7월 23일 l 망부석이 된 맹강녀(강녀묘기) l 장대에 오르내리기가 벼슬살이 같구나(장대기) l 산해관에 올라 고금의 역사를 생각한다(산해관기)

도서소개

『열하일기』 중에서 압록강을 건너며 시작되는 「도강록」부터 열하에서 다시 연경(북경)으로 돌아오는 여정을 담은 「환연도중록」까지 날짜별로 기록된 길 위의 여정을 모두 옮겨 싣고, 그밖에 중국 선비들과 주고받은 이야기나 중국문명을 보며 연암이 했던 사유의 기록, 혹은 만리장성 밖에서 들었던 기이한 이야기들 등은 관련된 여정에 맞물려 편집해 실었다. 또한 연암이 보고 들은 풍물이나 그가 인용하는 고사성어 등에 대해 알기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풍부한 도판과 설명을 덧붙였다.
▶책 소개
연암 박지원의 『열하일기』를 청소년들이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옮기고 엮은 편역서 『세계 최고의 여행기 열하일기』의 개정신판. 『열하일기』 중에서 압록강을 건너며 시작되는 「도강록」부터 열하에서 다시 연경(북경)으로 돌아오는 여정을 담은 「환연도중록」까지 날짜별로 기록된 길 위의 여정을 모두 옮겨 싣고, 그밖에 중국 선비들과 주고받은 이야기나 중국문명을 보며 연암이 했던 사유의 기록, 혹은 만리장성 밖에서 들었던 기이한 이야기들 등은 관련된 여정에 맞물려 편집해 실었다. 또한 연암이 보고 들은 풍물이나 그가 인용하는 고사성어 등에 대해 알기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풍부한 도판과 설명을 덧붙였다. 우리 역사에서는 물론 세계 어느 여행기와 견주어도 가장 독특하고 가장 생생한 여행기 『열하일기』에 직접 다가가고 싶은 이들을 위한 책.

▶옮긴이의 말
“조선왕조 500년을 통틀어 단 하나의 텍스트만을 꼽으라고 한다면, 나는 단연 『열하일기』를 들 것이다. 또 동서고금의 여행기 가운데 오직 하나만을 선택하라고 한다면, 나는 또한 『열하일기』를 들 것이다. 『열하일기』는 이국적 풍물과 기이한 체험을 지리하게 나열하는 흔해 빠진 여행기가 아니다. 그것은 이질적인 대상들과의 뜨거운 ‘접속’의 과정이고, 침묵하고 있던 ‘말과 사물’들이 살아 움직이는 ‘발굴’의 현장이며, 예기치 않은 담론들이 범람하는 ‘생성’의 장이다. 그런 까닭에, 우리는 『열하일기』를 통해 아주 낯설고 새로운 여행의 배치를 만나게 된다.”

“연암에게 있어 삶과 여행은 분리되지 않았다. 그는 길 위에서 사유하고, 사유하면서 길을 떠나는 ‘노마드’(유목민)였던 것. 이질적인 것들 사이를 유쾌하게 가로지르면서 항상
예기치 않은 창조적 선분들을 창안해 내는 존재, 노마드! 『열하일기』는 이 노마드의 유쾌한 유목일지다. 『열하일기』가 18세기에 갇히지 않고, ‘지금, 우리’에게도 삶과 우주에 대한 눈부신 비전을 던져 주는 이유가 거기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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