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함께 할 때 숲이 된다

함께 할 때 숲이 된다

  • 김용판
  • |
  • 트러스트북스
  • |
  • 2025-06-16 출간
  • |
  • 364페이지
  • |
  • 150 X 220mm
  • |
  • ISBN 9791192218854
판매가

25,000원

즉시할인가

22,500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22,5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나뭇가지가 흔들릴 때는 바람을 보라!”

떨어지는 꽃잎에도 향기는 있다.
꽃잎이 떨어지는 것은 자연의 섭리이지만 꽃이 남긴 향기는 여전히 존재한다. 누구나 살아가면서 실패도 하고, 성공도 한다. 특히 실패했을 때, 마치 모든 것이 끝인 것처럼 보일 때도 있겠지만 끝날 때까지 끝난 것이 아니다. 나뭇가지가 흔들릴 때는 나뭇가지만 볼 것이 아니라 바람을 살펴보아야 한다. 세상사에 어찌 원인 없는 결과가 있으랴.
그리고 또한 우리는 알고 있다. 바람에 나뭇가지가 흔들린다 해도 뿌리 깊은 나무는 그 바람에 쓰러지지 않는다는 것을. 다시 스스로에게 조용히 물어본다.
“그대의 철학은 무엇인가?
그대의 꿈은 무엇인가?”
스스로 철학을 다듬어 가고 언제나 꿈을 꾸고 있는 사람은 행복하다. 그리고 행복한 일은 매일 있다.

목차

제1부 떨어지는 꽃잎에도 향기는 있다
_어찌 사라짐이 끝이 되고 어찌 흩어짐이 잊혀짐이 될까

1. 꿈이 있는 인생이 행복한 인생
돈키호테의 변 : 꿈이 있는 사람은 행복하다
*시(詩) : 돈키호테, 꿈을 말하다
Dum spiro, spero : 숨을 쉬고 있는 한 희망은 있다.
동류수만절필동(東流水萬折必東)과 톨스토이의 3가지 질문

2. 국회의원과 서울경찰청장 중 어느 때 보람이 더 컸나요
왜 경찰이 되었나요?
치안철학의 정립 : 4대 전략과3대 관점
철학이 구현될 때 보람 또한 커진다

3. 떨어지는 꽃잎에도 향기는 있다
“후회는 인간을 발전시킨다”
이 또한 지나가리라
*시(詩) : 떨어지는 꽃잎에도 향기는 있다


제2부 주폭대첩(酒暴大捷)을 아십니까?
_이제야 나라 같고 이제야 경찰 같습니다

1. 나 주폭(酒暴)이야, 동네의 제왕인 나를 누가 감히 건드려
주폭의 권력
주취자에게 무너진 공권력을 바로 세워주세요

2. 주폭(酒暴)의 척결은 ‘오죽하랴 검법(劍法)’으로
달서경찰서장 때 시행했던 오토바이 폭주족 수사기법을 그 모태로
주폭척결은 폭주족 척결 기법에 ‘오죽하랴 검법’을 보태시오

3. 주폭은 누가 키웠는가
우리사회의 관대한 음주문화와 경찰의 단면적 대처가 그 주범
공권력이 무너지면 법질서가 무너지고, 법질서가 무너지면
사회적 약자 순으로 피해를 보고, 나쁜 놈 순으로 득을 본다

4. 이제야 나라 같고 이제야 경찰 같습니다
“서울역과 서울시내 공원이 확 달라졌네요”
주폭척결의 최고 수혜자는 누구였을까

5. 주폭척결과 함께 일군 충북경찰청의 국가생산성 대상
35년 역사에서 중앙행정기관으로는 최초, 국가생산성대상 수상
이란의 무라바크철강 임직원의 충북경찰청 견학 방문

6. 주폭시책에 대한 도전과 응전, 그리고 성공
“그러면 술장사 하는 사람 장사 되나”
주폭이 사회적 약자라구요?
주폭은 단속만이 능사는 아니라고 했습니까
교도소에서 온 편지
충북에서 서울로, 그리고 전국으로

7. 술에 너그러운 문화, 범죄 키우는 한국
조선일보 양상훈 편집국장의 한마디 : “함께 합시다!”
세계적 관심을 끈 주폭척결시책
바람직한 음주문화는 주폭 개념의 선구자인 공자의
주무량 불급란(酒無量不及亂)
*시(詩) : 주폭(酒暴)은 아니되오


제3부 정치는 생물이며 강물이다
_영원한 적(敵)도 없고 영원한 친구도 없다

1. 4류 정치는 더 이상 안 됩니다
악마(惡魔)의 공약
이건희 삼성그룹회장의 돌직구 : 경제는 2류, 행정은 3류, 정치는 4류
국회의 정치문화에 왜 조폭(組暴)의 꼬붕문화가 어른거립니까

2. 선악(善惡)의 2분법으로 다스려지는 사회는 없다
- 보수와 진보는 이념이 아닌 태도의 문제
인센티브와 무임승차, 어떤 폭군과 어떤 성군
보수와 진보는 이념이 아닌 태도의 문제
흔들리지 않는 철학을 가진 지도자, 국민이 행복한 나라
*시(詩) : 이런 사람은 언제나 그립다

3. 정치는 생물이다, 강물이 흐르듯 인연도 흐른다
나는 왜 청문회 선서를 거부했는가
윤석열 전 검찰총장에 대한 입장문 -과물탄개(過勿憚改)의 과정을 거쳐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나에 대한 사과와
이복현 검사의 금융감독원장 취임에 대한 나의 축하

4. 제21대 국회, 국민의힘 의원총회에서 토해낸 나의 3대 발언
대선을 코앞에 둔 지금은 이준석 당 대표를 탄핵할 때가 아닙니다
이태원 참사 사고관련 국정조사 합의안 파기는 명분도 없고 실리도 없습니다
‘낙동강 하류세력 뒷전’이라 하며 영남인을 폄하한
인요한 혁신위원장은 정중히 사과해야 합니다

5. 입법복지(立法福祉)는 험난한 여로(旅路)
국회의원은 국민의 대표이자 지역구의 채무자
주폭 관련 법률안의 안타까운 운명
사기범죄 방지를 위한 ‘컨트롤 타워’ 설치는 시대적 과제
승강기산업진흥법 국회 통과, 승강기산업육성의 초석
군위군의 대구시 편입 법안 국회 통과의 의미(意味)

6. 지역활동은 생활정치이며 우리 삶의 이야기
생활정치는 현실적이고 즉각적인 변화를 바란다
「두류젊코상권 르네상스사업」이 선정되기까지, 그리고 그 후
나의 생활정치,『김용판 의원과 함께 하는 민원의 날』
두류공원에 황토길을 만들어 주세요」
아! 대구시 신청사 건립이여!


제4부 철학이 있는 곳에 에너지가 결집된다
_4대 전략과 3대 관점을 논하다

1. 당신의 철학은 무엇입니까
철학은 인생관이며 고뇌를 통해 정립된다
철학이 있는 지도자는 언제나 그립다
4대 전략과 3대 관점으로 에너지를 결집하다

2. 존중문화 없는 조직은 사상누각이다
왜 존중이어야 하나
며느리와의 계약
왕자의 분노
시골 병사를 위한 축배
도끼는 잊어도 나무는 잊지 않는다
구텐베르크의 금속활자와 존중의 대중화

3. 엄정은 접점추진체로 구현된다
아내의 진단서, 엄정은 증거로 말할 뿐이다
「깨어진 유리창 이론」은 현실이다
사랑에 빠진 사자
현장 접점추진체의 정예화 여부가 승패의 분수령
믿더라도 확인해야

4. 한 그루의 나무로는 숲이 되지 않는다
못 박힌 도마뱀, 비행기보다 빠른 것, Ubuntu
왜 그렇게 많은 협약을 맺나요
서울경찰청장 퇴임 직전 CJ CGV와 맺은 협약, 사라짐이 끝이 아닙니다
*시(詩) : 우리는 이제 숲이라오

5. 담장을 허물 때 이웃은 다가온다
장님 거지와 팻말, 제 위왕과 미남 재상, 딸이 준 상장
공감이 있어야 소통이 온다
한 수 배우러 왔습니다

6. 힘과 지혜는 책무(責務)에서 나온다
휴가는 권한인가 책무인가
공인에게는 오직 책무만 있을 뿐이다
*시조(詩調) : 천년 뿌리 책무로세

7. 관점이 달라지면 처방도 달라진다
목화상인과 고양이
의사와 아들

8. 우리가 모른다고 없는 것이 아니다
구중궁궐이 몰라도 백성의 아픔은 있다
정조대왕의 격쟁(擊錚:징 두드리기) 제도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야

9. 자기주도형 행정문화를 강력 추천합니다
충북경찰의 브랜드 가치를 10배 높이겠습니다
자기주도형 근무는 주민의 시각에서 업무를 재해석 하는 것

10. 성주군 명예군민은 어떻게 되었나요
가야산 칠불봉과의 인연
칠불봉 바위틈 용송과의 인연
*시(詩) : 칠불봉 용송, 바람을 노래하다


제5부 나의 人生, 나의 꿈
_인생은 왕복 차표를 발행하지 않는다

1. 영원한 월배 촌놈, 입춘날 세상에 나오다
의기(義氣)의 소년, 각성(覺醒)의 청장년기
주폭(酒暴) 개념 창시로 경찰에 빚진 마음을 덜다

2. 국민의힘 보좌진협의회에서 준 감사패의 의미

3. 영월 법흥사에서의 38일, 그리고 나의 꿈 -수필가 등단 작-

4. 문화경찰에서 문화예술인을 꿈꾸며
왜 문화경찰인가
문화예술인을 꿈꾸며
*시(詩) : 별과 꽃, 그리고 사랑

5. “네가 정말로 나를 살리려 하는구나!”
정성이 지극하면 돌 위에도 꽃이 핀다
어머니, 빛이 보이는 길을 따라 편하게 가세요

6. 건강이 최고의 선(善)이다
100세의 손기창 명예회장을 예방하고 인생과 건강에서 동기부여를 받다
이미지(Image)요법과 자기충족적 예언
우리 시대 건강의 기인(奇人)들

맺음말_나뭇가지가 흔들릴 때는 바람을 보라
찾아보기(인명)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