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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 CEO

히든 CEO

  • 정현식 , 양진호, 나상균, 이범택, 박효순, 최성수, 이재욱, 강동원, 임철준, 윤정연,
  • |
  • 새빛
  • |
  • 2016-01-20 출간
  • |
  • 356페이지
  • |
  • ISBN 9788992454193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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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프롤로그
들어가며

<히든 CEO>를 만나는 키워드.1
절실함 장사에서 이보다 강한 울림과 메시지는 없다
<히든 CEO>를 만나는 키워드.2
도전과 실패 실패만큼 위대한 스승은 없다. 반드시 이를 딛고 끈질기게 도전하라.
<히든 CEO>를 만나는 키워드.3
세계 무대 가장 한국적인 것으로 세계적인 브랜드를 만든다.
<히든 CEO>의 정의
대한민국 프랜차이즈 카테고리 킬러 넘버원 브랜드를 일궈낸 숨겨진 CEO들

Ch.1 양진호 못된고양이

언제나 리셋하는 인생
- 궁하면 내가 해결한다
- 손 없는 날이면 학교에 가지 않는 학생
- “이거, 너무 하고 싶어요!”
- 독립 5년 만의 귀향
- “내가 갖다 팔겠다!”
- 신데렐라, 종로 전성시대
- 행운이 제 발로 찾아왔다
- 변화를 두려워하지 마라
- 스스로 움직이는 CEO
- 피해갈 수 없는 정도 경영
- 세상에서 장사가 제일 어렵다
- 힘들어도 행복했다

장사의 기본을 아는 NC리테일 양진호 대표는 시장 지반이 약한 액세서리 업계에서 최초로 ‘못된고양이’이라는 브랜드를 프랜차이즈하는 데 성공한 인물. 모래네 뒷골목 노점상에서 시작해 남산 아래에 본사 건물을 세운 그가 20여 년 동안 장사에 천착해 온 달달한 즐거움과 경영철학을 설파한다. 그에게 액세서리는 용기와 행복의 또 다른 이름이다.

Ch.2 나상균 죠스떡볶이 / 바르다 김선생

극과 극을 전략적으로 오가다!
- 일요일은 아버지와 함께!
- 말도 안 되는 제품, 말도 안 되는 가격
- 유학 생활비가 발목을 잡다!
- 고대 앞 떡볶이집
- 월 200만 원이 월 1억 원이 되다!
- “떡볶이집 하나로 끝날 게 아닌 건 알지?”
- 죠스떡볶이의 원조는 죠스버거 푸드 트럭
- 익숙함 속의 새로움, 바르다 김선생
- 제발 그 기사, 내려주세요
- 브랜드를 잘 만들면 먼저 연락이 온다
- 현지인과 밀접한 브랜드
- 항상 질문하는 아이
- 사업처럼 가정이나 연애도 전략이 필요하다

익숙함에서 새로움을 찾는 데 능한 죠스푸드의 나상균 대표는 국민 간식인 떡볶이와 김밥을 프리미엄 브랜드로 만들었다. 죠스떡볶이와 바르다 김선생은 ‘한 집, 다른 몸’이라는 전략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깨끗하고 좋은 음식을 먹고 싶어 하는 고객의 마음을 제대로 짚었다. 프랜차이즈 브랜드의 생명선은 ‘개설’이 아니라 ‘관리’에 있다는 그와의 특별한 전략적 만남.


Ch.3 이범택 마포갈매기 / 백제원 / 도쿄하나

한식의 세계화에 도전하는 아이디어 뱅커
- 울끈불끈 헬스 트레이너, 포장마차 차리다!
- “차라리 오토바이를 들고 다녀라!”
- 찢어진 고무장화, 첫 사업을 시작하다
- 지금도 회자되는 전설적인 매출액
- “하는 일이 뭐예요?”
- 공장으로 망하고 공장으로 흥하다
- 물류와 제조의 힘
- “범택이만큼 추진력 있는 사람은 없을 거다”
- ‘한식’의 세계화
- ‘나는 저러지 말아야지’
- 단순함이 주는 미덕
- 걸어 다니는 아이디어 뱅커

20대 때부터 포장마차를 필두로 주방에서 온갖 잡일과 요리를 몸소 체험하며 다수의 브랜드를 일궈낸 ㈜디딤의 이범택 대표. 인천에서 출발해 세계를 무대로 한식의 세계화에 애쓰는 뚝심 가득한 그의 행보는 언제나 현재진행형이다. 마포갈매기와 백제원, 도쿄하나, 미술관, 애플삼겹살, 풀사이드228 등 다양한 브랜드만큼이나 다양한 경험치를 보여주는 그의 음식 사랑 이야기.


Ch.4 박효순 나루가온 / 리원

진정한 영업은 영업을 하지 않는 것
- ‘돈은 이렇게 버는구나’
- 사업은 나를 내려놓는 일
- “이거 꼭 사게 해주세요!”
- “누가 그 구석탱이에 와서 국수를 먹어”
- 장자와의 만남
- 거침없는 사업가, 내 이름은 박관순
- 남이 안 가진 걸 가져야 돈이 되는 시대

증조부 때부터 내려온 집안 전통비법으로 깊고 맛깔나는 한식 요리를 선보이는 나루가온의 박효순 대표가 이 땅에서 여성 CEO로 살아가는 이야기를 들려준다. 그가 말하는 진정한 영업은 영업을 하지 않는 것. 음식 하나만 끝내주게 만들면 아무리 외진 곳이라도 사람들이 찾아온다는 단순하고도 진정성 있는 영업론.

Ch.5 최성수·김지연 청담동말자싸롱 / 이태원 청바지

그 남자, 그 여자의 파트너십
- 얼리어답터 소년 이야기 1
- 자신의 가치를 높이고 싶은 소녀 이야기 2
- 소년, 소녀를 만나다!
- 프랜차이즈의 시작
- 말자 씨, 청주 뒷골목에 나타나다
- 낯선 듯 친근한 동업자의 의기투합
- 기센 남자 VS. 까탈의 여왕
- 금탑공화국의 꿈
- 중국 왕 총경리와의 인연
- 프랜차이즈를 하지 말고 프랜차이즈를 받아라

청주에서 시작해 서울, 중국에까지 스몰 비어를 전파하는 금탑프랜차이즈의 최성수?김지연 대표는 한국형 파트너십에 강한 면모를 보인다. 어릴 때부터 다양한 터

도서소개

[히든 CEO]는 그동안 우리 사회에서 조명받지 못했던 프랜차이즈 업계 CEO들의 민낯을 가감 없이 보여준다. 그들의 ‘날것’ 그대로의 삶이 왜 중요한지는 창업 붐이 일고 있는 사회 현상이 이를 방증한다. 히든 CEO들은 “잘 나가는 가게는 오너가 영업만 잘하면 되지만 이것이 프랜차이즈 사업이 되면 본격적으로 전문경영인의 영역이 된다”라고 말한다. 따라서 후배나 예비 창업자들에게 막연한 기대감으로 ‘장사’라는 사업에 뛰어들어 ‘돌이킬 수 없는 실패’로 고통받지 말라는 준엄한 메시지를 보낸다.
예비 창업자들이 반드시 읽어야 할 필독서,
수많은 창업 성공사례와 이론은 잊어라!
대한민국 넘버원 브랜드를 일궈낸 히든 CEO들의 생생한 육성 기록!

[히든 CEO]들과의 만남은 미로에서 ‘살아 움직이는 헤드쿼터’를 찾아 헤매는 일과 마찬가지다. 그들은 모두 시간을 초 단위로 쪼개서 살아가는 워커홀릭이며, 무엇이든 집중해서 일하고, 힘들다는 기색조차 할 줄 모르는 사람들이었다. 이들에게는 “자고 일어났더니 하루아침에 슈퍼리치가 돼 있더라”와 같은 후일담은 존재하지 않는다. 유일한 공통점이라면 ‘가슴 아래 깊은 곳에서 차오르는 눈물’ 같은 절심함을 갖고 있었다. 히든 CEO들은 ‘가려진 사람들’이다. 그러나 그들은 누구보다도 치열하게 인생을 살아왔고, 삶의 밑바닥에서 대한민국 넘버원 브랜드를 일궈온 프런티어들이다. 그들의 목소리에서 묵직이 묻어 나오는 자제력과 달관, 광야를 거쳐 나온 듯한 느낌과 떨림, 숫자에 얽힌 의미와 실체, 허심탄회한 속내에서 형언할 수 없는 감정이 증폭될 것이다.

그들은 살아남았다. 험한 IMF 사태와 사스, 조류파동, 메르스 등을 헤쳐 나온 그들에겐 넘지 못할 산이 없었다. 온몸으로 위기를 극복하며 매의 눈으로 포착한 기회를 파고들었다. 식사비를 아끼기 위해 밥보다 저렴한 면을 먹었고, 물 먹은 솜방망이처럼 축 처진 몸을 이끌고 4시간씩 출퇴근하는 버스에서는 자신도 모르게 눈물을 흘렸다. 밤새 영업하고 먼동이 트는 새벽에 퇴근해 기름에 찌든 옷을 입은 채로 새우잠을 자고 다시 출근하는 게 이들의 일상이다. 배추가 ‘금추’일 때도 손해를 봐가며 장사를 하는 배포 두둑한 이가 있는가 하면, 튀김 닭이 식을까 봐 한여름에도 차에 에어컨을 틀지 않고 땀을 비처럼 흘리며 배달하는 이가 그들이다. 주방 바닥에 앉아 깍두기를 비비다가 선배들의 발길질에 차여 맥없이 쓰러지기를 수십 번 했으나 단 한 번도 자신의 미래를 의심하지 않았다. 피자 전단지를 돌리는 게 부끄러워 얼굴도 들지 못했던 형제가 피자 도우 퍼포먼스로 일약 스타로 떠오르는가 하면, 전량 반품 사태로 빈털터리가 된 부부는 역 앞 포장마차에 앉아 반드시 성공하겠다는 회한의 눈물을 삼키기도 했다.

이 모든 삶이 단순히 ‘돈 때문’이라면 어느 정도 비난을 감수해야 할 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들은 이미 ‘부(富)’를 소유의 개념으로 보는 단계를 넘어섰다. 히든 CEO들은 성공보다 공생, 공존, 상생을 우선 순위, 우선 가치로 본다. 자신들의 피와 땀으로 일군 작은 세계에서 함께일하는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들고, 한국의 브랜드를 세계에 알릴 수 있는 기회를 끊임없이 찾아내고 있다. 단순히 한국 시장이 좁아서, 국내 시장 경쟁이 치열해서 세계 무대를 넘보는 건 아니다. 가장 한국적인 것으로, 가장 잘할 수 있는 것으로 세계인의 마음을 사로잡는 세계적인 브랜드를 만들고 싶어 한다.

[히든 CEO]는 그동안 우리 사회에서 조명받지 못했던 프랜차이즈 업계 CEO들의 민낯을 가감 없이 보여준다. 그들의 ‘날것’ 그대로의 삶이 왜 중요한지는 창업 붐이 일고 있는 사회 현상이 이를 방증한다. 히든 CEO들은 “잘 나가는 가게는 오너가 영업만 잘하면 되지만 이것이 프랜차이즈 사업이 되면 본격적으로 전문경영인의 영역이 된다”라고 말한다. 따라서 후배나 예비 창업자들에게 막연한 기대감으로 ‘장사’라는 사업에 뛰어들어 ‘돌이킬 수 없는 실패’로 고통받지 말라는 준엄한 메시지를 보낸다. [히든 CEO]에는 그동안 자신들이 힘겹고 고통스럽게 걸어온 길을 후배들이 따라가지 않길 바라는 히든 CEO들의 간절한 마음이 담겨 있다.

출판사 리뷰

대한민국 프랜차이즈 카테고리 킬러 11개 창업 브랜드의 비하인드 스토리
[히든 CEO]
브랜드 창업자들이 숨겨온 성공 비결을 공개하다

한국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부문별 업계 선두를 유지하고 있는 11개 브랜드 CEO들의 숨겨진 이야기이다. 많은 매체에 노출돼 있긴 하지만 정작 자신들의 진솔한 삶을 단 한 번도 털어놓은 적이 없는 이들이 가장 진솔한 민낯을 보여준 것이다. 그것도 흔한 창업 성공담이나 자기계발 유의 훈계조 스토리가 아니라 가장 낮은 곳에서 온몸으로 익힌, 그 어떤 경영이론서보다 유용한 경험들을 후배 창업자들을 위해 공개했다. 이 책에 등장한 [히든 CEO]들에게서는 하나같이 빛나는 개성과, 끈질기게 한 방향으로 용맹스레 정진한 뚝심이 읽혀진다.

‘못된고양이’로 잘 알려진 양진호 NC리테일그룹 대표는 어릴 때부터 궁하면 스스로 해결한다는 신조 아래 액서세리 업계 최초로 프랜차이즈에 성공했다.

아버지와 일요일마다 외식 기행을 했던 추억을 되살려 ‘익숙함 속의 새로움’이란 가치를 발견한 죠스푸드의 나상균 대표는 ‘죠스떡복이’와 ‘바르다 김선생’으로 공전의 히트를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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