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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폴리틱스

패션 폴리틱스

  • 정제윤
  • |
  • 내일을여는책
  • |
  • 2025-06-10 출간
  • |
  • 212페이지
  • |
  • 145 X 200mm
  • |
  • ISBN 9788977468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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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 정치인의 패션은 패션 그 이상의 것!
= 주권자로서 패션 독해력을 키우려면?

2024년 12월 3일 내란의 밤, 붉은 넥타이를 맨 윤석열은 부풀린 머리에 살기 띤 눈빛으로 계엄을 외쳤다. 윤석열의 파면 후 치러진 조기 대선. 선거 캠페인 과정에서 당시 이재명 후보는 파란색에 빨간색을 더하는 의미심장한 배색으로 유권자들에게 ‘통합’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정치인은 끊임없이 대중들과 소통을 시도한다. 이때 대중들이 정치인의 언행 못지않게 눈여겨보는 것이 있다. 바로 표정과 몸짓, 패션 등에서 드러나는 비언어적 메시지다. 정치인들은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낼 때 옷차림과 머리 스타일은 물론, 넥타이나 배지, 가방 등의 소품에도 빠짐없이 정치적 의미와 의도를 담아낸다. 그렇기에 정치인의 패션은 패션 그 이상의 것이며, 정치적 메시지를 표현하는 강력하고 효과적인 수단이 된다. 이러한 연출이 정교하게 이루어지지 못하면 메시지 전달에 실패하고 논란만 초래하게 된다.

정치인들은 혹여 정치적 입지나 목표가 달라지면 그에 따라 전략적으로 패션에 변화를 시도하기도 한다. 정치가 예측 불허의 살아 움직이는 ‘생물’인 만큼, 정치인들의 패션도 늘 변화의 가능성을 품고 있는 ‘생물’임이 분명하다. 따라서 그들의 패션과 정치적 행보 사이의 연관성, 그들의 패션아이템이 지닌 상징성을 해석하고 이해하는 것 역시 주권자의 권리이자 책임이다. 《패션 폴리틱스》는 이렇듯 역동적인 정치판의 패션 독해력을 키우고 싶은 독자들에게 유용한 길라잡이가 되는 책이다.

목차

머리말

1장. 대통령의 패션

이재명 태극기 배지
윤석열 먹색 양복, 붉은 넥타이, 부풀린 머리
문재인 줄무늬 넥타이
박근혜 남색 코트
도널드 트럼프 빨간 넥타이
조 바이든 레이밴 선글라스
버락 오바마 흰 셔츠

2장. 영부인의 패션

김건희 디올
김정숙 사리
멜라니아 트럼프 킬힐
질 바이든 곱창밴드
미셸 오바마 마이클코어스와 갭

3장. 국내 정치인의 패션

한동훈 ‘용비어천가’ 넥타이
우원식 연두색 넥타이
안철수 진료복
나경원 녹색 정장
추미애 핑크 정장
이준석 신발
강경화 은발

4장. 외국 정치인의 패션

일론 머스크 ‘화성 점령’ 티셔츠
카멀라 해리스 진주목걸이
힐러리 클린턴 바지 정장
쥐스탱 트뤼도 양말
에마뉘엘 마크롱 터틀넥
앙겔라 메르켈 컬러풀 재킷
케이트 미들턴 모자

5장. 북한 ‘백두혈통’의 패션

김정은 가죽 코트
리설주 투피스
김주애 시스루 블라우스
김여정 머리띠

6장. 전쟁 국가 지도자의 패션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국방색 티셔츠
블라디미르 푸틴 로로피아나
전쟁 국가를 향해 목소리를 내는 방법

7장. ‘하늘의 별’이 된 패션 리더들

마거릿 대처 핸드백
엘리자베스 여왕 구두
매들린 올브라이트 브로치

맺음말

도서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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