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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등처럼

신호등처럼

  • 김동혁
  • |
  • |
  • 2016-01-01 출간
  • |
  • 190페이지
  • |
  • ISBN 9791195494958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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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마음을 다한 노력의 끝에, 마음을 닮은 꿈을 만나기를 -11P-

- 마음이 따뜻해지는 시간, 서로가 진심을 다하는 순간 -71P-

- 변명하기 좋아하는 사람, 변화하길 두려워하는 사람 -141P-

- 잘 지내나요? 보고 싶은 당신 ?163P-

도서소개

글배우 김동혁 두 번째 시집 『신호등처럼』은 그동안 네티즌들이 많이 보지 못 했던 글배우의 미공개 시와 [걱정하지 마라]도서 출간 후 새로 쓰인 시들을 엮어 출간한 책이다. 아직도 많이 힘들어하고, 미래를 불안해하는 동 세대의 고민에 위로의 말을 건넨다.
SNS의 화재의 대학생 시인 첫 시집 [걱정하지 마라]로 세대의 공감을 이끌어 내다.

무명 대학생의 첫 시집 출간 후 3달, SNS의 화재의 시인 글배우의 일상에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다음, 작가의 발견 - 7인의 작가전]에 선정이 되고,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 [37일간 불빛 프로젝트]를 진행했고, 첫 시집 [걱정하지 마라]를 출간하였으며, 처음으로 대학 강단에 서고, 사인회라는 것을 갖게 되고, 신문에 인터뷰가 나오며, 매체에 실리고, 광고 촬영을 하고, 기업들과 일을 하게 되고, [뉴스 펀딩], [스토리볼]을 연재하며 [국립 중앙 도서관]에서는 1월 26일부터 전시회를 준비하고 [네이버 해피빈]과 글로서 기부를 유도하는 일을 하게 되고 ...

불과 몇 개월 전까지만 해도 글배우는 개인 사업에 몇 번이나 실패했고, 스스로 부족한 사람이라 생각하며, 그리고 주위에서 말하는 '현실'의 또래 보다 많이 늦은 대학생이었는데...

글배우의 미공개 시와 새로운 시들을 모은 두 번째 시집 [신호등처럼] 전격 출간.

이번 두 번째 시집 [신호등처럼]은 그동안 네티즌들이 많이 보지 못 했던 글배우의 미공개 시와 [걱정하지 마라]도서 출간 후 새로 쓰인 시들을 엮어 출간하게 된다.
또한, [37일간의 불빛 프로젝트]에 이어, 또 다른 [새봄 프로젝트]를 준비한다.


[새봄 프로젝트]란 무엇?

두 번째 시집 [신호등처럼]을 발매하며 글배우는 단순히 책을 판매하는 것보다 조금이라도 더 뜻깊은 시간을 준비하고 싶었고, 온라인을 넘어 오프라인으로 독자와의 직접적인 만남을 준비하고 있다.
[새봄 프로젝트]를 통해 최대한 많은 분들의 고민을 만나기를 원했고 이에 글배우는 1년이라는 시간을 독자들의 고민을 만나는데 선뜻 투자하기로 하였다.
그러나 경제적으로 정말 현실적으로 모든 분들을 다 만날 수는 없기에 책을 주문해주신 분들 중 임의로 초대장을 발송하여 1주일에 40~50분에게 (하루에 만날 수 있는 최대의 인원으로 선정) 독자들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를 보내주시면 글배우가 마음을 다한 위로의 시를 가지고 고민을 나누러 직접 찾아간다.

저자가 있는 곳에 독자들이 모이는 북 콘서트나 작가와의 만남이 아닌, 저자가 독자를 직접 찾아가는 역발상 프로젝트에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아직도 많이 힘들어하고, 미래를 불안해하는 동 세대의 고민에 위로의 말을 건네다.
글배우의 다음 행보는 아무도 모른다. 어디까지 성장을 할지, 누구와 어떤 이야기를 나누게 될지,
하지만 글배우는 멈추지 않을 것이다.
모든 것이 빠르게 변하고 빠르게 휘발되는 세상에, 조금은 느리고, 조금은 부족할지라도 자신의 최선과 진심을 다한 글과 마음으로, 어느 순간 당신의 가슴속에 깊게 각인되는 위로의 말을 툭, 하고 던져놓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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