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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과장, 회사 밖 세상을 꿈꾸다

김과장, 회사 밖 세상을 꿈꾸다

  • 박서운
  • |
  • 미다스북스
  • |
  • 2025-06-17 출간
  • |
  • 208페이지
  • |
  • 128 X 188mm
  • |
  • ISBN 9791173552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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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투자자의 삶을 살고 싶다던 남편이
처음으로 시작한 것은 경매 공부였다. ”

파이어족과 30~40대 직장인들에게 보내는 공감과 위로의 메시지.

『김과장, 회사 밖 세상을 꿈꾸다』는 지금 이 시대를 살아가는 가장 현실적인 고민, ‘회사 없이도 살 수 있을까?’라는 질문에서 출발한 이야기다. 안정적인 대기업 과장으로 살던 주인공이 돌연 1년간의 육아휴직을 선언하고, 가족과 함께 새로운 삶의 방향을 모색해가는 과정을 통해 독자들에게 진지한 성찰을 건넨다. 단순한 육아나 퇴사 이야기가 아니라, 오늘날 수많은 직장인이 고민하는 회사 밖 경제적 자립에 도전했다는 점에서 울림이 깊다.

이 책이 특별한 이유는, 국내 최초로 ‘경매투자’라는 소재를 소설 형식으로 풀어냈다는 점이다. 딱딱하고 어렵게 느껴지는 경매투자 이야기를 실화에 기반한 생생한 스토리를 통해 자연스럽게 전달한다. 돈과 투자, 가족과 시간 사이에서 균형을 잡으려는 주인공의 여정은 곧 우리들의 고민과도 맞닿아 있다. 특히 재테크와 자립을 동시에 꿈꾸는 30~40대에게 이 책은 하나의 현실적 대안이자 위로가 될 것이다.

『김과장, 회사 밖 세상을 꿈꾸다』는 퇴사가 아닌 ‘경제적 자립’을 위한 선택, 가족을 중심에 둔 삶의 리셋, 그리고 경제적 독립 가능성까지 모색하는 한 남자의 1년을 찬찬히 보여준다. 어쩌면 우리가 모두 언젠가 마주하게 될 질문을 먼저 살아본 사람의 이야기일 수 있다. 회사에 다니며 미래를 고민하는 직장인, 육아와 일 사이에서 방황하는 부모, 혹은 퇴사 이후를 준비하는 이들에게 이 책은 친절한 나침반이자 따뜻한 안내서가 되어줄 것이다.

목차

프롤로그

1부 김과장, 육아휴직 후 투자에 도전하다
- 외벌이 가장의 번뇌는 집안을 흔든다
- 딱 1년만, 회사원 아닌 투자자로
- 혼돈의 쓰나미, 경매 강의를 듣다
- 첫 입찰하러 법정에 가다
- 이게 정말 되긴 되는 거야?
- 벼랑 끝에서 외치는 노예의 SOS
- 드디어 첫 낙찰을 받다

2부 휴직자 김민준 과장의 경매투자 분투기
- 험난한 낙찰자의 일상,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
- 자동차 경매로 100만 원 벌기
- 당근마켓으로 중고차를 팔다
- 낙찰받은 빌라의 대반전
- 점유자가 내민 80만 원
- 사십 대의 꿈, 사장님 혹은 임대인
- 포기할 수 없는 울산 상가의 매력

3부 남편, 아빠, 아들, 그리고 투자자 김민준
- 휴직자의 두 마리 토끼 잡기
- 행복의 필요충분조건
- 점유자와의 아름다운 이별
- 모텔 리모델링에 7억이 든다니
- 우리의 투자 이야기, 너에게 닿길 바라며

에필로그
- 초보 투자자 부부로 살아본 한 해
- 복직을 한 달 앞두고,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민준이 쓰는 글

부록1 수연이 초보 경매도전자에게 알려주는 〈부동산 경매입찰 꿀팁〉
부록2 경매&부동산 용어 정리
부록3 사진으로 보는 정수연과 김민준의 202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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