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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디자인여행

유럽디자인여행

  • 문무경, 김성곤
  • |
  • 안그라픽스
  • |
  • 2013-09-15 출간
  • |
  • 352페이지
  • |
  • ISBN 9788970597010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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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머리글
유럽의 디자인 학교 ? DESIGN SCHOOL
델프트공과대학교?
디자인아카데미 에인트호번?
밀라노공과대학?
베를린조형예술대학교?
안트베르펜왕립예술학교?
알토대학교 미술디자인건축대학?
왕립예술대학?
콘스트파크미술공예디자인대학교?
유럽의 디자인 뮤지엄 ? DESIGN MUSEUM
데사우 바우하우스?
뒤스부르크생태공원?
디자인뮤지엄?
롱샹성당?
루브르뮤지엄?
바이마르 바우하우스뮤지엄?
베를린 바우하우스아카이브/디자인뮤지엄?
베를린유대인뮤지엄?
비트라디자인뮤지엄?
빅토리아&앨버트뮤지엄?
빌라 라 로슈?
빌바오구겐하임뮤지엄?
센트랄뮤지엄?
슈뢰더하우스?
스톡홀름근대미술관?
아킬레카스틸리오니스튜디오뮤지엄?
에스허르미술관?
촐페라인디자인진흥단지?
테이트모던?
트리엔날레밀라노
흐로닝언뮤지엄?
유럽의 디자인 일상 ? EVERYDAY DESIGN
10코르소코모?
노르웨이디자인건축센터?
노르웨이디자인스?
노벨평화센터?
다네세?
덴마크디자인센터?
디자인토르예트?
디자인포럼 핀란드?
라데팡스?
라이히스탁돔?
블랙다이아몬드?
아라비아팩토리숍?
오제티?
칼레베르트브뤼헤?
코펜하겐관광안내소?
콘란숍?
퐁피두센터?
헤마?
홀로코스트 추도 광장?
T-센트랄메트로 역?

FOR REFLECTION
베르겐?
비겔란조각공원?
피오르?
맺음글

도서소개

두 교수의 유럽 디자인 여행 이야기! 디자인 기행담『유럽 디자인 여행』. 산업디자인 전공한 두 교수가 서북유럽 사회 속에서 느끼고 배운 유럽의 디자인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유럽의 디자인을 과거와 현재 미래의 세 시점으로 바라보며 디자인 교육을 하는 학교와 디자인에 관한 재미있는 이야기를 담은 뮤지엄, 일상적 삶 속에 노출된 디자인이란 세 가지 시점을 통해 유럽 디자인과 여행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2008년도에 나온 《유럽 디자인 여행》의 개정판으로 유럽의 중요한 디자인 공간 여섯 곳의 이야기를 추가하였으며 기존 장소에 대한 사진과 달라진 정보를 수정하였다. 디자인 공부하는 학생들이나 서북유럽의 여행을 계획한 분들에게 유럽의 현장감과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줄 것이다.
대상 독자
디자인을 공부하는 학생과 디자이너
디자인을 주제로 한 유럽 여행을 계획하는 사람
디자인에 관심이 있는 여행 에세이 독자

도서 소개
산업디자인을 전공한 두 교수가 둘러본 서북유럽 사회 속의 디자인 기행담이며, 디자인에서 유럽다움에 관한 짧은 생각 모음이다. 여행을 통해 보고 느끼며 배운 유럽 디자인 이야기를 미래와 과거와 현재라는 세 가지 시점으로 풀어냈다. 세상 어디보다 디자인에 관한 역사와 재미와 모범이 풍부한 유럽을, 진한 색채를 띤 디자인 교육을 하는 학교와, 디자인에 관한 재미있는 이야기를 담은 뮤지엄과, 그곳의 일상적 삶 속에 노출된 디자인이라는 세 가지 장소의 틀로 바라보았다.

특징
두 저자는 서북유럽으로의 여행이 디자인을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확실한 현장성을 제공할 수 있다고 믿으며, 유럽 디자인에 관심이 있어 그곳에 갈 경우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유럽 디자인 세계의 탐방 경험을 추려 정리했다. 2008년에 나온 『유럽 디자인 여행』의 개정판으로 유럽의 중요한 디자인 공간 여섯 곳의 이야기를 새로 추가하고 기존의 장소도 사진을 대폭 교체했으며 그사이 달라진 정보를 갱신했다. 아울러 책 전체를 새롭게 다시 디자인했다.

편집자의 글
조형 교육의 중요성 그리고 디자인의 본질과 환경 요인에 대해 고민하던 두 디자이너가 디자인이라는 개념이 시작된 유럽으로 떠났다. 로마-피렌체-밀라노-취리히-바일 암 라인-프랑크푸르트-바이마르-데사우-하노버-함부르크-암스테르담-델프트-에인트호번-브뤼셀-파리-빌바오-런던, 그리고 런던-헬싱키-스톡홀름- 오슬로-보스-베르겐-코펜하겐-베를린-덴 하흐-델프트-로테르담-흐로닝언-위트레흐트-뒤셀도르프-뒤스부르크-에센-안트베르펜-브뤼헤-암스테르담. 두 차례의 여행과 이후 세 번의 방문을 통해 이들은 유럽 디자인의 미래와 과거와 현재를 보고 느끼며 배우고자 했다. 그래서 옛것을 원천으로 오늘에 온 힘을 다하며 내일의 꿈을 실천하는 곳을 디자인 학교로서, 그 옛것이 무엇이며 어떤 이야기가 담겼는지를 보여 주는 곳을 디자인 뮤지엄으로서, 던져진 삶 속에서 지금의 디자인을 누리며 그들이 살아 있는 곳을 디자인 일상으로서 소개한다.
디자인을 가르치는 교수로서 두 사람은 유럽의 수많은 디자인 유물이나 유적들의 대상 자체가 주는 조형적 유희도 나름대로 누렸지만, 궁극적으로 그 속에 담긴 내용이며 이야기를 경험하고자 했다. 관광객이 득실대는 바이마르의 극장 광장에서도 도시의 자랑거리인 고전 건물보다 아담한 살구색 건물의 바우하우스뮤지엄에 먼저 눈길을 주게 되는 이들은, 바우하우스 1기 시절 각국에서 모인 세계적 예술 조형가들이 비슷한 뜻으로 태웠을 열정의 흔적들을 한자리에서 감상한다는 축복을 느낀다. 옛 제철소 공장들을 공원으로 탈바꿈시킨 뒤스부르크생태공원의 용광로를 오르내리며 피어오르는 영감과 보는 이의 머리와 마음속에 바로 꽂히는 즉물적 이미지들에서 산업과 문화 간에는 기억이라는 연결 고리가 있음을 깨닫는다. 코펜하겐의 관광 안내소에서는 냉정과 온기를 적절히 조화시켜 공간을 나누고 서먹한 만남을 유혹적인 먹을거리로 해결한 디자인 솜씨에 정보와 서비스를 디자인하는 수준을 경험한다. 스톡홀름 t-센트랄메트로 역에서는 진짜 암반에서만 가능한 순수한 아름다움과 무게감을 체험하는 한편, 공공 디자인의 모범 사례로서 물리적 요인과 인지적 요인이 감성적 요인과 더불어 어떻게 하나로 통합될 수 있는지에 관한 바람직한 해답을 찾는다.
두 사람이 둘러본 서북유럽 사회는 세상의 어디보다도 양자 간의 합의와 관용의 문화가 든든하게 자리하는 곳이며, 삼위일체적 기독교 정신과 디자인의 통합성을 세상의 누구보다도 제대로 이해하며 실천하는 곳이다. 이전과 이후를 아우르는 오늘로서의 리얼리티가 하나로 작동하고 있으며,
그 내용은 문화와 산업과 시장을 맥락으로 하여 새로운 미학적 경험을 대중화하는 개념이다. 유럽 디자인의 대부분은 산업화 시대의 조형적 유산이지만 더 들춰 보면 그들에게 조형이란 양식으로서의 포장적 기능보다 소통을 위한 언어적 기능이 더 많았음을 발견한다. ‘아는 만큼 보인다.’라는 경구처럼 그 언어와 소통하는 것도 보는 이의 몫이다. 자신의 안에서 시작해 바깥과 만나는 경계에서 디자이너의 조형 언어가 비로소 그 형상을 드러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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