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는 누구인가? 박정희 리더십의 진면목과 반 박정희 학자 17명의 감정적 비판과 싱가폴 독재자 이광요에 대한 국민의 팔로우십도 비교해보자.

박정희대통령은 ‘할 수 있다’라는 국민정신 개조로 새마을운동을 이루고 산업화로 일자리 증가를 이루었다. 새마을운동시 공화당 간부나 각료들이 선거의 승리를 위해 공평하게 시멘트를 분배하자는 의견과 새마을 지도자에게 공화당 입당시키자는 의견에도 반대한 대통령이 박정희다. 그의 치적은 끝이 없다. 보릿고개를 못넘던 5.16 후 산림육성책으로 녹화사업과 문화재 보호법으로 문예부흥도 이루었다. 그러면서 성장과 복지의 동반성장을 이루니 세계인들이 박정희를 찬양한다.

그러면 국내의 반 박정희 학자들이 말하는 독재의 내용은 어떠한가? 그의 통치는 거의 모든 국민이 반대한 일을 독재로 이루어 한국의 선진국 진입에 바탕이 되었다.
- 6·3 한일협정, - 8·3 사채 동결 조치, - 3선 개헌, -포항제철 건설,
- 경부고속도로 건설, - 중화학 공업, -10월 유신 등이 그것이다.

시월유신 같은 독재 혁명은 물론 앞으로는 있어선 안되겠지만 당시 상황은 세 가지의 급박한 문제가 있었다. ①무장간첩 침투의 안보 위협과 ②대통령 선거에서 김대중의 농업중심의 대중경제론의 우세 속에 노조지위 향상 및 남북평화론 주장과 ③무기 제조와 수출을 위한 중화학공업의 시급함 등이 미룰 수 없는 것이었다.
그래서 유신독재의 혁명이 필요했고 유신이 없었다면 현재의 중화학공업도 국민소득의 가파른 상승도 없었을 것이다.

많은 독재자 중에 미국의 링컨이 독재자라면 생소할는지 모른다. 링컨은 시민 수천 명을 재판없이 구금하고 링컨을 비방한 신문 발행인들을 체포·구금한 독재자이지만 미국의 역사학자들은 ‘위대한 독재자’라 일컫는다.
이제 좌익의 분들도 박정희에 대한 오해를 풀고 화해하면서 대한민국의 미래로 나아갔으면 한다. 그래서 1960〜70년대의 386세대들의 탐독서인 이영희의 『전환시대의 논리』에서 벗어나기 위하여 『그리워라 박정희』를 권한다.

또한 그리워라 박정희는 초ㆍ중등학생에게는 어려울 수 있어 어려운 낱말에는 ( )에 부언설명을 했고 연구하며 읽는다면 충분히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