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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 밤에 쓴 일기 난중야록

이순신 밤에 쓴 일기 난중야록

  • 조강태
  • |
  • 스타북스
  • |
  • 2025-04-10 출간
  • |
  • 288페이지
  • |
  • 138 X 210mm
  • |
  • ISBN 97911579576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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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이순신에 대한 연구는 다시, 새롭게 시작되어야 한다!
인생을 살아가는 지혜, 슬기, 재치 그리고 승리의 원동력

이 소설 난중야록은 영웅 이순신의 일기를 토대로 저자가 자신의 어머니로부터 구전으로 전해 들어왔던 이야기들을 참고하며 엮었다.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야록(野錄)을 밤(夜)에 쓰는 일기 형식의 소설로 이순신을 그려내고 있다.
동서고금의 영웅들에게는 뒤에 위대한 여인들이 있었듯 영웅 이순신에게도 어머니 외에 어떤 여인의 조력이 있었을 거라는 상상력을 품을 수 있다. 이 소설에 등장하는 여주인공 ‘단이’가 바로 그림자 같은 존재다.
이순신을 내조하며 영웅으로 조각해 가는 이야기가 경이로울 정도로 재미와 함께 조선 시대를 움직여 온 그 어떤 위대한 여인들도 견줄 수 없는 불세출의 여인이다.
작가는 이 소설 집필을 위해 오랫동안 난중일기와 역사에 기록되어 있는 전적지, 장소들을 답사하며 자료를 수집하고 작가의 상상력을 가미하였다.
본 작품의 초기 진행과정부터 함께 의견을 나누며 감수를 해 온 입장에서 볼 때 기존에 출간 된 이순신 장군에 대한 여러 저작물들과는 차원이 다르다.
야록으로서 삶속에 드러나는 인간적인 면의 영웅 이순신과 감탄해 마지않을 매력을 뿜어내는 위대한 여인 단이의 존재를 발견 하게 될 것이다.

난중일기에서 쓸 수 없었던 숨겨진 이야기 난중야록!

작가는 어려서부터 어머니가 늘 읽어 주었던 야록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내가 이 이야기를 처음 접한 것은 국민(초등)학교에 들어가기도 전이다.
책의 이름은 야록(난중야록)인데 어머니가 혼인할 때 외가에서 가지고 오셨다.
내용은 난중일기에서는 밝힐 수 없었던 이순신의 일기 번외 본 총 일곱 권이다. 이 일기에는 어느 문건에도 나와 있지 않은 거북선 제조과정, 사랑, 전쟁, 백성들의 삶 등 임진년부터 정유년까지 7년 전쟁의 숨은 이야기가 낱낱이 수록되어 있다. 나는 이순신 15대 외손이다. 그것을 증명하는 문건은 글 끌에 있는 제적등본과 가족관계증명서가 설명하고 있다.
난중야록은 이순신이 초안을 작성하고 이걸영(임단)이 옮겨 적은 7년 전쟁 일기 번외기록이다. 표지에 야록(夜錄)이라는 글씨가 써있는 것은 확실한데 무슨 야록인지는 모른다. 어머니가 보관하던 이 일곱 권의 책이 어떻게 분실됐는지도 알 수 없다. 이 글이 단순한 소설이 아닌 역사이고 그것을 알리기 위해 이 소설을 쓰게 되었다. 부디 이 이야기가 세상에 널리 알려져 잃어버린 일곱 권의 책과 어머님 졸업장을 찾기를 염원한다.’고 했다

오늘 날 이순신의 업적은 국내뿐만 아니라 국제적으로도 높이 평가받고 있다.
영국의 넬슨제독과 일본의 사토 데스타로 등 여러 외국의 군사전문가들도 이순신 장군의 전략적 능력과 인격을 높이 평가하며 연구를 할 정도이다.
이제 새롭게 공개되는 난중야록에는 이순신을 내조하며 영웅으로 조각해 가는 이야기가 경이로울 정도로 재미와 함께 조선 시대를 움직여 온 그 어떤 위대한 여인들도 견줄 수 없는 불세출의 여인을 만나게 될 것이다.

목차

글머리에

귀선 - 임진년 5월 5일부터 5월 6일
출정 - 임진년 5월 7일부터 5월 8일
파랑 죽 - 임진년 5월 9일부터 5월 11일
마늘 점 - 임진년 5월 12일부터 5월 16일
모기 사냥 - 임진년 5월 17일부터 5월 25일
휘호 - 임진년 5월 26일부터 6월 4일
피붙이 - 임진년 6월 5일부터 6월 11일
그네 포 - 임진년 6월 12일부터 6월 25일
치마진 - 임진년 6월 26일부터 7월 20일

감수의 글 (안철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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