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튜브 <세금 내는 아이들>, <유 퀴즈 온 더 블록> 화제의 초등 교사
★ 민주시민교육 분야 교육부장관 표창, 교보교육대상 미래교육콘텐츠 부문 대상
초등 베스트셀러 저자 옥효진 선생님이 들려주는
생활 밀착, 재밌는 물리•화학 이야기로
과학 사고력의 뿌리를 내리자!
과학은 머리 아프기만 하다고? NO!
세상을 논리적으로 탐구하기 위해 꼭 알아야 할 물리•화학!
과학 개념을 익히면 사고력과 문제 해결력이 쑥쑥!
우리가 사는 세상은 과학 원리에 따라 정교하게 만들어졌으며, 역동적으로 움직이고 있다. 물체는 눈에 보이지 않는 아주 작은 원자들이 모여 이루어진다. 어떤 원자들이, 어떻게 결합하느냐에 따라 상상을 뛰어넘는 다양한 물체가 생긴다. 이렇게 만들어진 물체 사이에는 여러 힘이 작용하며, 이 힘은 물체의 위치와 상태를 바꾼다. 우리를 둘러싼 물체들이 왜 생겨났는지, 어떻게 움직이고 변화하는지에 대해 궁금해하고 질문하는 순간부터, 생각하고 궁리하는 능력인 ‘사고력’이 자라기 시작한다.
물체와 힘을 탐구하는 물리, 화학 개념을 차근차근 익히는 일은 사고력이 튼튼하게 자랄 수 있는 좋은 토양이 된다. 깊이 뿌리내린 사고력은 생활 속 문제를 해결하는 힘, 지혜롭게 판단하는 힘, 새로운 지식을 받아들이고 잘못된 정보를 걸러내는 힘을 키우는 데 좋은 밑거름이다. 물리와 화학 개념은 단순히 암기해야 할 지식이 아니라, 어린이들이 세상을 이해하고 더 나은 삶을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생각의 기반인 것이다.
이 책은 아이들의 일상인 학교와 가정, 친구 관계 속에서 물리와 화학 개념을 포착해 쉽고 재밌게 풀어냈다. 초등학생인 우주와 사랑이가 용액과 용해, 화학 반응, 열의 전도, 관성, 가시광선, 운동 에너지 등 다양한 과학 개념에 대해 호기심을 나타내면, 친절한 옥쌤이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차근차근 설명해 준다. 또 다정한 고양이 먼지와 외향형 햄스터 햄찌가 등장해 아이들이 어려워할 만한 물리•화학 개념을 재밌게 익히도록 도와준다. 친구같은 캐릭터들과 함께 차례차례 개념을 익히다 보면 우리 생활 속 과학 원리를 깨우치고, 그 속에 든 사고력의 씨앗을 싹 틔울 수 있을 것이다.
현직 초등 교사 옥효진 선생님이 직접 뽑은
어린이를 위한 필수 물리•화학 개념 100가지!
물질은 왜 변할까? 생선회에 레몬즙을 뿌리는 이유는? 눈에 보이지 않는 빛이 있을까? 커다란 배는 물에 어떻게 뜰까? 이런 질문들은 어린이의 일상에서 쉽게 떠오를 수 있지만, 제대로 답하려면 과학적 사고력이 필요하다. 물리와 화학 개념은 자연의 원리를 논리적으로 탐구하는 도구이다. 어릴 때부터 이런 개념을 익히고 탐구하는 습관을 기르면, 이후 과학뿐만 아니라 수학, 기술, 공학 등 여러 분야에서 응용할 탄탄한 기초를 다질 수 있다.
《옥효진 선생님의 과학 개념 사전》 두 번째 권은 아이들이 꼭 알아야 할 물리•화학 개념을 모아 1장부터 8장까지 체계적으로 정리하였다. 생활 속에서 관찰할 수 있는 응결, 불, 빛, 여러 물질에서부터 눈에 보이지 않지만 매일 일상에 작용하는 다양한 힘과 에너지, 전기, 화학 반응과 관련된 개념까지 폭넓게 다룬다.
이 책이 더 특별한 이유는 옥효진 선생님이 현직 교사로 아이들과 지내면서 초등학생이 꼭 익혀야 할 물리•화학 개념 100가지를 직접 엄선했다는 점이다. 초등 과학 교과서에 등장하는 거의 모든 개념어가 수록되어 있으며, 이 기본 개념이 중•고등 과정까지 든든히 뒷받침하도록 연계했다. 뿐만 아니라 ‘반도체’, ‘초전도체’, ’바이오 에너지’ 등 오늘날 중요한 최신 과학 이슈도 빠르게 반영했다. 《옥효진 선생님의 과학 개념 사전 : 물리•화학》을 통해 과학 교과 지식을 확실히 익히고, 나아가 시사 상식까지 알차게 챙길 수 있을 것이다.
친근한 일상 에피소드로 개념과 금방 친해지고,
친절한 설명으로 과학 필수 지식을 누구보다 쉽고 빠르게!
이 책은 사전이라는 제목과 형식을 띠고 있지만, 꼭 필요한 물리•화학 개념들을 최대한 딱딱하지 않은 형식으로 쉽게 풀었다. 먼저 옥쌤와 아이들이 등장하는 일상 에피소드에서 물리•화학 개념을 자연스럽게 발견한다. 그 후 곧바로 사전 뜻풀이를 통해 개념을 명확하게 정리한다. 이어지는 설명은 단순한 줄글이 아니라 만화 칸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어, 지루할 틈 없이 개념을 즐겁게 배울 수 있다. 설명 사이사이에 등장하는 귀여운 그림은 독자들이 개념을 더욱 친근하게 받아들이도록 이끈다. 마지막으로 옥쌤이 들려주는 개념에 관련된 과학 상식까지 읽으면, 물리와 화학 지식이 보다 풍부해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