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화장애, 변비, 만성피로, 손발 붓기, 생리통, 칙칙한 피부, 복부비만…
“ 단 3주간의 동의보감식 해독 프로그램을 실천해 보자.
내 몸이 가벼워지고 노화를 늦출 수 있다!”
√ 동아시아 최고의 의학서이자 세계문화유산인 《동의보감》에서 찾아낸 자연 유래 해독법
《노화는 느리게, 해독은 빠르게, 몸은 가볍게》의 저자 방성혜 원장은 25년 넘게 동아시아 최고의 의학서인 《동의보감》을 연구해 현대의 치료에 적용, 접목하고 있는 ‘동의보감 전문 한의사’다. 《동의보감》을 ‘해독 의학서’라고 말하는 저자는, 《동의보감》 속 ‘담음’, ‘어혈’, ‘식적’이라는 3대 독소가 몸을 병들게 만들고 노화를 가속화한다고 주장한다. 따라서 병을 예방하고 무병장수하기 위해서는 ‘해독’이 가장 중요한데, 어떤 해독법이 효과도 좋고 건강에도 좋은 해독법일까를 연구한 저자는, 《동의보감》에서 그 해결책을 찾아내 ‘동의보감식 자연 유래 해독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심각한 질병은 아니지만 뭔가 불편함을 느끼는 미병, 예를 들면, 소화장애, 변비, 만성피로, 과한 생리통, 복부비만, 손발 저림, 붓기, 두드러기, 독한 방귀, 여드름, 기미, 심한 입냄새, 신트림 등을 일으키는 3대 독소를 해독함으로써 몸은 질병 없이 건강해지고, 더욱 가벼워지고, 또 노화도 늦출 수 있다고 저자는 말한다.
√ 3주 해독 프로그램과 정화주스, 해독차, 해독 양념, 해독 밥상, 나의 해독 일지 수록
《노화는 느리게, 해독은 빠르게, 몸은 가볍게》에는, 다양한 사람들의 독소로 인한 증상과 해독의 해법이 담겨 있다. 저자가 개발한 ‘동의보감식 해독 프로그램’을 체험한 많은 사람들은 9일에서 3주에 걸친 해독 과정을 통해 그동안 낫지 않았던 만성질환을 고치기도 하고, 준비기, 청소기, 회복기를 거치며 몸무게가 빠지면서 몸이 가벼워지고 피부 트러블이 줄어들고 머리가 맑아지는 등, 생활 속에서 불편했던 증상들이 완화되는 경험을 했다. 그 과정에서 궁금했던 점이나 해결책이 필요한 포인트에 대한 해답을 Q&A에 담기도 했다.
책에는, 담음, 어혈, 식적을 제거하는 각종 해독 식재료뿐만 아니라 해독차, 해독 양념, 해독 밥상, 술 해독식, 밀가루 해독식, 고기 해독식 등의 레시피뿐만 아니라, 심지어 마음(감정) 해독법에 대한 정보까지 담겨 있다. 오히려 독이 되기도 하는 약을 먹는 대신, 누르거나 두드리면 좋아지는 혈자리, 땀을 내는 데 도움이 되는 반신욕이나 목욕 노하우, 그 외에도 피부를 위한 천연 화장품이나 비누를 만드는 법 등의 실제로 도움되는 다양한 방식의 해독법이 소개되어 있다.
책 맨 끝에는 직접 해독 프로그램을 실천하는 데 도움을 주는, ‘나의 해독 일지’(3주 해독 플랜 노트)가 있어 해독 과정을 기록함으로써 해독 성과를 높이고 동기를 부여하도록 장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