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ㆍㆍ 2024 대한민국경제교육대상ㆍ금융감독원장상 수상작! ㆍㆍㆍ
ㆍㆍㆍ 금융 전문가들과 교육 전문가들의 초강력 추천! ㆍㆍㆍ
2024 대한민국경제교육대상 ㆍ 금융감독원장상 수상
EBS 심층 기획 ㆍ 조선비즈가 주목한,
지금까지 본 적 없던 화제의 ‘리얼 생존 금융’ 교육!
재테크, 주식, 부동산, 연금... 어른들도 어려워하는 금융 문제를 초등학생들에게 어떻게 가르칠 수 있을까? 딱딱한 이론 중심의 금융 교육에서 벗어나 학생들이 직접 경험하고 참여하는 이 수업은, 9개월간의 특별한 시간 여행을 통해 학생들이 경제 주체로서 성장하는 과정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이미 교육계와 언론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13살의 노후 대비" 금융 수업은 기존 금융 교육의 틀을 깬 혁신적인 시도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리얼 생존 금융"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이 교육 프로그램은 독창성과 실용성을 인정받아 2021년 금융감독원장상과 2024년 대한민국경제교육대상을 수상했으며, EBS 심층 기획과 조선비즈의 보도를 통해 그 효과와 화제성이 입증되었다.
청년기, 중장년기, 은퇴에 이르기까지
생애 주기별 퀘스트를 통해 꼭 필요한 금융 지식을 저절로 익힌다!
머리로 배우는 것을 넘어, 몸으로 느끼는‘인생 게임’
『열세 살 인생 게임』은 수능 경제 과목 1등급을 받아도 사회에 나와서야 현실의 금융 시스템을 이해할 수 있었던 한 초등교사의 절실함에서 시작되었다. 학교에서 배운 경제 이론이 실제 자산 관리에는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달은 그는 "아이들은 이런 시행착오 없이, ‘천천히 작은 부자’가 될 정도의 금융 이해력을 키울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라는 고민 끝에 "13살의 노후 대비"라는 이름의 금융 수업을 고안했다. 1년 동안 각자 인생의 축소판을 살아보고 삶의 분기점마다 현명한 선택을 독려하는 이 금융 수업은 아이들과 학부모 모두에게 뜨거운 환영을 받으며 금융 교육의 새로운 붐을 일으키고 있다.
초등학교 6학년 아이들이 무슨 노후 대비냐고요?
자산 관리와 연금, 인플레이션 방어 등 고급 금융 개념을
초등 눈높이로 녹여낸 기발한 세계관
평생직장이라는 개념이 사라지고, AI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는 불확실한 미래 시대에 우리 아이들에게 정말 필요한 건 단순히 "돈 버는 기술"이 아닌, 미래의 경제적 선택을 현명하게 해낼 수 있는 능력이다. 이를 위해 저자는 『열세 살 인생 게임』에 아이들이 실제 삶에서 필요한 금융 행동과 태도를 키울 수 있도록 선진 금융 교육의 핵심 목표인 자산 관리와 노후 대비, 인플레이션 방어 등의 고급 금융 개념들을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춰 재구성하고, 자연스럽게 체득하도록 설계했다. 어릴 때부터 이런 경험을 통해 돈과 삶에 대한 건강한 태도를 기르고, 현명한 경제적 판단력을 키우는 것. 그것이야말로 금융 교육의 진정한 목표이자 이 수업이 말하는 "노후 대비"의 진정한 의미다.
이 책은 수년간 차곡차곡 쌓인 수업 경험을 바탕으로, 아이들이 가장 즐거워하던 체험, 깨달음을 얻은 활동을 생생한 스토리텔링으로 엮은 체험학습서다. 인생 게임을 직접 경험할 수 없는 아이들도 푹 빠져들어 직접 게임하는 느낌이 들도록 여러 가지 질문과 황금 카드라는 미끼를 던지며 참여를 이끈다.
● 줄거리
게임처럼 재미있게, 인생처럼 진지하게!
현명한 경제적 선택을 배우는‘1년 간의 특별한 인생 게임’이 시작된다!
시간을 빨리 감기 하는 수상한 선생님의 등장!
고작 한 달이 지난 후 담임 선생님은 “너희들은 이제부터 1년 동안 인생을 미리 살아볼 거야!”라는 충격적인 선언을 한다. 이에 교실은 술렁인다. “뭐라고요? 벌써 군대 가라고요? 이번 달엔 대학에 갈지 말지 결정해야 한다니!”라는 학생들의 당혹스러움과 호기심이 뒤섞인 반응 속에서, 강호와 친구들은 인생의 중대한 선택들을 하나씩 마주하며 주식시장에 투자하고, 통장을 쪼개며, 금리 변동에 울고 웃는다. 대학 진학, 결혼, 금융 투자 등 인생의 중요한 선택을 직접 경험하면서 아이들은 ‘노동으로 벌 수 있는 소득이 영원하지 않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그리고 12월, 마침내 58세가 되어 은퇴를 맞이하는 순간, 1년간의 선택들이 만들어낸 결과를 마주하게 된 아이들. 과연 반 아이들은 인생 게임에서 살아남아 행복한 노후를 맞이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