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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이롭고 때론 징그러운 색깔 탐험

경이롭고 때론 징그러운 색깔 탐험

  • 스티븐 와인버그
  • |
  • 마음이음
  • |
  • 2025-02-20 출간
  • |
  • 144페이지
  • |
  • 163 X 230mm
  • |
  • ISBN 9791194494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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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2024년 8월 미국 출간, 곧바로‘2024년 최고의 책’이 된
『경이롭고 때론 징그러운 색깔 탐험』


★미국도서관협회 선정 주목할 만한 책
★ScienceFriday 선정 어린이를 위한 최고의 과학책
★스쿨라이브러리저널 올해 최고의 책
★시카고공립도서관 최고의 책
★에반스턴공립도서관 어린이를 위한 훌륭한 책
★커커스 리뷰 선정 올해의 책
★북리스트 편집자 선정
★어린이도서 리뷰 올해의 베스트 도서


. 과학, 예술, 역사의 교차점에 정말 아름답게 자리하고 있습니다. _ScienceFriday 선정 심사평

. 예술과 글의 상상력 넘치는 조합이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꼭 구매해야 할 작품. _스쿨라이브러리저널

. 완벽한 융합 교육 도서! 학교와 공공도서관의 서가를 더욱 빛나게 할 책. _북리스트

. 색에 대한 포괄적이고 다양한 주제의 접근이 매우 돋보이고 인상적입니다. _커커스

. 색에 새로운 의미를 부여하는 유쾌하고 구불구불한 여정. _퍼블리셔스위클리

. 절대적인 걸작. 과학·예술·지리·역사·미술사·인종에 대한 흥미진진하고 마음을 확장시키는, 전 세계의 축제 같은 책. _존 셰스카(작가, 초대 청소년문학 국가홍보대사)

. 호기심 많은 어린이와 어른이 더더욱 좋아할 책. _엠마 스트라우브(소설가)

. 이제껏 본 적 없는 색을 만나는데 맙소사, 정말 재미있어요! _벳시 버드(작가)

. 예리하고 영리하며 시선을 사로잡는 이 책은 이제껏 갖지 못했던 책입니다. _엘리자베스 버드(작가, 사서)

. 이 책은 모든 색에 생명을 불어넣는 과학, 역사, 예술의 롤러코스터를 타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_줄리아 로스만(작가, 일러스트레이터)

. 이 책은 모두를 위한 책입니다. 와인버그와 그의 반려견 왈도의 안내에 따라 독자들은 웃고 배우며 과학적 탐구 정신을 빛낼 것입니다. _도나 존테(체험 학습 책임자)


“색은 예술이다. 색은 과학이다. 색은 비법이야. 색은 느낌이야. 색은 거대한 수수께끼야. 색은 모든 사람이다. 색은 언어다. 색은 변화다. 색은 아름답다…… 한 마디로 색은 모든 것이다.”

색이 점점 나뉘는 색상환처럼 색을 중심으로 세상을 보면 색에서 뻗어 나오는 과학, 지리, 역사, 인간의 욕망까지 많은 주제들을 만난 수 있다. 태양 광선이 만든 빛의 색과 연금술사들이 만든 화학 안료들에서 ‘과학’이, 현생 인류보다 먼저였던 네안데르탈인의 흔적을 만나는 벽화에서는 ‘역사’가, 코치닐 빨강이나 셸레의 초록, 그리고 과학으로 만든 반타블랙 물감에서 ‘인간의 욕망’을 엿볼 수 있는 것처럼 색은 결국 사람의 이야기라는 것을 알게 된다. 이 외에도 색은 전 세계의 문화, 지역, 느낌, 언어 등 다양한 모습으로 독자들 앞에 나타난다. “유레카!”의 환호를 느끼고 싶다면 지난 6만 년 동안 사람들이 보고 파악한 색의 정체가 담긴 『경이롭고 때론 징그러운 색깔 탐험』을 펴 보면 된다.


예술가 스티븐 와인버그와 반려견 왈도가 들려주는
오감 만족, 신나고 똑똑하고 때로는 무서운 색깔 이야기

『경이롭고 때론 징그러운 색깔 탐험』 의 저자 스티븐 와인버그는 두 아이의 아빠이자 개를 키우고, 동화책 작가이면서 일러스트레이터이기도 하다. 그만큼 어린 독자들을 잘 알기에 어린 독자들을 사로잡을 비법을 이 책에 가득 담았다.
배경에 개구진 작가와 반려견 왈도의 티키타카가 경쾌하게 흐르고, 정보를 보완하는 재밌는 말장난, 아는 걸 새롭게 보는 패러디의 유희, 궁금증을 유발하는 이야기를 책 전반에 포진했다. 그 결과 이 책은 2024년 8월 미국에서 출간되자마자 그해 최고의 책으로 여기저기에 이름을 올렸다.
슈퍼 예술가 스티븐 와인버그와 슈퍼 과학자 스티븐 와인버그의 대화, “프리즘으로 울타리를 칠할 순 없잖아?” 묻는 현실적인 강아지 왈도처럼 페이지마다 만나는 말풍선은 재미와 지식을 첨가하는 완벽한 재료이다. 또한, 초록 때문에 나폴레옹이 죽었다고? 반 고흐의 명작 〈별이 빛나는 밤〉, 노란 달의 정체는?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검정은? 빨강을 독점한 나라가 있다고?처럼 색으로 엮인 기괴하고, 더럽고, 징그럽고, 섬뜩한 정보들 속에 숨은 인간의 욕망을 보여 주고, 구리가 산화되어 생긴 버디그리 녹색을 쓴 얀 반 에이크, 미세한 검정들로 아름다움을 전하는 예술가, 눈부신 과학의 성과로 빛을 교란시켜 만든 반타블랙, 건물 온도를 낮추는 가장 하얀 페인트 등 ‘색으로 보는 우리, 사람의 이야기들’이 무척 새롭고 흥미롭게 펼쳐진다.
이 책을 호기심으로 가볍게 만나더라도 결국엔 빠져들 수밖에 없는데, 독자들이 어렴풋이 알고 있던 것들이 씨실과 날실 같은 정교한 정보들로 생생하게 그려지는 마력을 품고 있기 때문이다. 출간 즉시 최고의 책임을 입증한 책, 모두가 기다렸지만 여태 없어서 볼 수 없었던 책 『경이롭고 때론 징그러운 색깔 탐험』을 이제 한국의 독자들이 맘껏 즐기길 바란다.

목차

1장 하양
2장 빨강
3장 주황
4장 노랑
5장 초록
6장 파랑
7장 보라
8장 분홍
9장 검정
색 도구 상자
-포도 보라색 만들기
-아보카도 분홍색 만들기
-하늘빛 파란색 만들기
-색 가꾸기 : 안료 정원
-색으로 떠나는 세계 여행
-색의 원소들(주기율표)
-출처│예술 작품들은 어디서 왔을까?
-용어 사전
-참고 및 추천 도서
-작가의 말
-옮긴이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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