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지금 쓰는 말의 70% 이상이 한자어입니다. 한자어는 한자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단어를 일컫는데 교과서에 나오는 학습도구어 또한 대부분 한자어이지요.

한자를 통해 단어의 뜻을 정확하게 알아가며 어휘력을 탄탄히 다지면 글을 잘 읽고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독해력과 문해력도 자연스레 함께 자라게 되지요. 이는 의사소통과 학습에도 도움을 줍니다.

그렇다면 왜 한자성어를 알아야 할까요?

한자성어는 한자가 둘 이상 결합하여 만들어진 말로 간결한 표현 속에 명확한 뜻을 담고 있습니다. 한자성어는 장황하게 설명하지 않아도 맥락에 맞는 적절한 성어로 나의 의도를 명료하게 표현할 수 있지요. 이를 위해서는 뜻을 정확히 알고 쓰는 것이 바탕이 됩니다.

한자 만화 성어 희희낙락은
호호서당 친구들이 배운 한자성어를 쉽고 재미있게 자신만의 스토리텔링으로 표현했습니다. 낯선 한자성어를 아이들의 눈높이의 짧은 만화 형식의 에피소드로 소개하기 때문에 재미있고 쉽습니다.

백문불여일견(百聞不如一見)
아이들이 그리고 쓴 한자 만화 성어 희희낙락으로 신나게 웃으며 자연스럽게 한자성어의 뜻과 쓰임을 익히러 함께 책 속으로 빠져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