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자연아 자연아 나 좀 도와줘

자연아 자연아 나 좀 도와줘

  • 고수산나
  • |
  • 삼성당
  • |
  • 2009-05-06 출간
  • |
  • 160페이지
  • |
  • 183 X 234mm
  • |
  • ISBN 9788914017116
판매가

9,500원

즉시할인가

8,550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8,55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서울특별시 교육청 수학과 추천도서로 선정된 《수학아 수학아 나 좀 도와줘》에 이은 도와줘 시리즈 제2권!
수학의 기본 원리를 재미있게 풀어낸 《수학아 수학아 나 좀 도와줘》는 수학 수업에서 참고 도서로 활용되고 있다. 아이들이 교과 과정을 쉽게 이해하고 즐겁게 공부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춘 학습 동화인 것이다. 이러한 기본 콘셉트를 바탕으로 이번에는 과학 영역을 다루었다. 《자연아 자연아 나 좀 도와줘》는 도시에 살던 아이들이 시골로 이사 오면서 직접 체험을 통해 자연을 알아 가는 이야기로, 초등학교 과학 교과 과정에 맞추어 구성된 자연 동화이다. 책을 읽는 아이들은 공부를 한다고 느끼지 않고, 동화를 즐기면서 주인공들에 동화되어 자연스럽게 자연을 배워 가게 될 것이다.

자연이라는 기초를 다져야 과학을 이해한다
초등 과학은 자연에 대한 관찰과 경험을 통하여 자연에 친숙하도록 하는 것을 첫 디딤돌로 삼고 있다. 저학년에서 자연 학습을 통해 기초를 다지고 학년이 올라감에 따라 과학을 깊이 있게 공부해 가는 것이 과학 교과 과정의 현주소인 것이다.
과학 기초로서의 자연 학습은 이론 교육이 아닌 현장 체험과 꾸준한 관찰로 깨달아 가는 것이 중요하다. 《자연아 자연아 나 좀 도와줘》는 또래 아이들을 주인공으로 내세워 만지고, 키우고, 느끼고, 생각하는 등 직접 체험을 통해 자연을 배워 가는 모습을 보여 준다. 저학년에게는 자연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고학년에게는 기초를 다시 한 번 점검할 수 있는 유익한 학습 동화이다.

자연 동화에 어울리는 구성
각 장의 끝 부분에는 주인공 아이들의 자연 관찰 일기가 있다. 관찰 일기는 동화로 재미있게 다듬어진 자연 이야기를 좀 더 상세한 설명으로 보충해 주며, 각 장의 핵심적인 학습 내용을 정리해 준다. 무엇보다 관찰 일기에는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바라본 감정이나 생각들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아이들은 자연을 통해 교과서에서 알려 주는 지식 말고도 더 풍부한 감성을 이끌어 낼 수 있다. 책 속의 주인공들처럼 실제로 자연 관찰 일기를 쓰는 습관을 길러 준다면 자연을 바라보는 시선이 넓어질 것이다.
또한 책 곳곳에 담긴 아기자기한 그림은 동화 속 캐릭터들의 개성을 한층 돋보이게 하고, 이야기를 더욱 흥미롭게 한다. 그림으로 부족한 자연의 사실적인 모습은 사진을 통해 보여 준다. 무엇보다 《자연아 자연아 나 좀 도와줘》에서는 그림과 사진을 일반 자연 도서처럼 별개로 실지 않았다. 콜라주 느낌의 그림에 자연 사진들을 자연스럽게 조합하여, 마치 그림 속 아이가 자연을 체험하고 있는 듯한 생생한 현장감을 부여한다.

【 줄거리 】
한결이네 가족은 할머니가 사는 시골로 이사를 오게 되었다. 서울에 살던 한결이는 친구도 없고 놀 곳도 없는 시골이 따분하기만 하다. 그러던 어느 날 저녁, 소쩍새 소리를 처음 듣게 된 한결이. 그 뒤로 누나 은결이와 함께 조류도감을 들고 직접 새를 찾아다닌다. 자연스럽게 철새와 텃새에 대해 알게 되면서, 한결이는 차차 자연에 흥미를 느끼게 된다. 게다가 시골에 사는 윤이라는 또래 친구를 만나 식물들이 어떻게 씨를 퍼뜨리는지 배우고, 봉숭아 씨를 멀리 퍼뜨릴 수 있도록 도와준다.
한결이가 가져온 봉숭아 씨앗을 누나 은결이는 서울에 사는 친구 진아에게 보내고, 진아는 은결이에게 강낭콩을 보낸다. 둘은 강낭콩과 봉숭아를 키우면서 식물의 한해살이 모습을 지켜보고, 서로의 우정을 더 크게 키워 간다.
한편 시골 토박이인 윤이는 숲 속에 사는 동물들의 유일한 사람 친구이다. 가을날 윤이는 숲 속에 놀러 왔지만, 다들 겨울 준비에 바쁘다. 겨울이 되자, 동물들은 두툼한 털옷을 입기도 하고, 겨울잠을 자기도 하면서 각자 다른 방법으로 겨울을 난다. 그런데 심술꾸러기 멧돼지가 동물들을 괴롭힌다. 가을에 모아 두었던 다른 동물의 먹이를 훔쳐 먹고, 겨울잠 자는 동물들을 깨우기도 한다. 윤이는 숲 속 동물들을 도와 멧돼지를 혼내주기로 한다.
한결이는 자신의 사슴벌레가, 윤이는 자신의 장수풍뎅이가 더 멋지다고 자랑한다. 둘은 결국 직접 키운 어른벌레로 누가 더 강한지 겨루기로 한다. 한결이는 윤이네 장수풍뎅이보다 더 크고 멋지게 키우기 위해 열심히 돌본다. 알에서 깬 애벌레에게 꼬박꼬박 먹이를 주고, 번데기가 되어 나무속에서 잠을 자는 사슴벌레를 잠자코 기다려 준다. 드디어 어른벌레가 된 사슴벌레. 윤이의 장수풍뎅이도 만만치 않게 컸다. 사슴벌레와 장수풍뎅이의 결투, 과연 누가 이길까?
《자연아 자연아 나 좀 도와줘》 속 한결이와 은결이, 윤이, 진아와 함께 놀다 보면 어느 순간 자연 박사가 될 것이다.

목차

1. 더 이상 심심하지 않아 __철새와 텃새
2. 집 짓기는 힘들어 __동물의 집
3. 봉숭아가 1등! __식물의 씨 퍼뜨리기
4. 우정이 자라나는 씨앗 __식물의 한해살이
5. 금붕어야, 미안해 __물고기의 호흡
6. 서로 도와야 진짜 남매 __천적, 공생, 기생
7. 할아버지의 눈물 __숲과 나무가 하는 일
8. 족제비는 나쁜 녀석일까? __동물의 먹이 사슬
9. 멧돼지는 심술꾸러기 __동물의 겨울나기
10. 사슴벌레와 장수풍뎅이의 결투 __곤충의 한살이
11. 식물 의사 선생님 __식물의 뿌리, 줄기, 잎이 하는 일
12. 아주 특별한 연극 __동물의 새끼 기르기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