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ptain, Leader, Legend.
우리는 월드클래스
손흥민의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손흥민은 열일곱이라는 어린 나이에 독일로 축구 유학을 떠난 이래로 한시도 쉬지 않고 목표를 향해 달려왔습니다. 축구 변방이라고 여겨지는 대한민국에서 유럽으로 건너온 손흥민은 어느새 자신이 속한 팀의 주장으로서 뛰어난 리더십으로 팀을 이끌고 나아가 팀을 대표하는 선수가 되었습니다.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에서 활약하고 있는 월드클래스 축구 선수 손흥민, 그가 지금의 위치에 오르기까지에는 결코 쉽지 않은 과정들이 있었습니다. 리그와 구단을 옮길 때마다 현지 적응에 어려움을 겪었고, 치열한 주전 경쟁과 크고 작은 부상 등이 손흥민의 발목을 잡을 때도 있었지요. 하지만 그는 그때마다 위기를 이겨내고 더 높은 곳으로 도약했습니다.
《who? 스페셜 손흥민 전면개정판》에서는 손흥민이 지금의 자리에 오르기까지 겪었던 경험과 성장 과정을 만화로 재미있게 풀어냈습니다. Captain, Leader를 넘어 Legend를 향해 달리는 손흥민의 이야기를 지금 만나 보세요!
축구를 사랑하는 소년에서
세계를 무대로 새로운 역사를 쓰는 월드클래스가 되기까지!
손흥민은 어릴 때 자신의 친형을 따라 축구공을 차기 시작했습니다. 늘 재밌기만 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아버지 손웅정 감독의 혹독한 훈련의 시간도 있었습니다. 하루에 1만 번씩 볼 리프팅을 하고 드리블 연습을 하며 넘어지고, 구르고, 다리 곳곳에 피멍이 들기도 했어요. 그래도 손흥민은 훈련을 게을리 하지 않았습니다. 축구를 너무도 사랑했기 때문이지요.
시간이 흘러 독일 분데스리가에 간 후에도 어려운 시간이 많았습니다. 독일 선수들의 텃세도 상당했지요. 아시아에서 온 어린 선수를 가만히 두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손흥민은 축구의 본고장인 유럽에서 축구를 할 수 있다는 기쁨에 충만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어려운 시간을 참고 견뎠고, 목표를 하나하나 이루면서 영국 프리미어리그에 입성, 세계적인 프로 축구 선수가 될 수 있었습니다.
“축구가 너무 좋아요. 좋아하는 축구를 최대한 오래, 그리고 잘하고 싶어요.”
축구를 할 때 가장 행복하다는 월드클래스 축구 선수 손흥민. 그의 도전은 아직도 현재 진행형입니다!
손흥민 전담 취재 기자가 직접 쓴 특별 부록, 월드클래스 축구 선수 손흥민의 모든 것!
손흥민을 영국 현지에서 10년 가까이 밀착 취재하고 있는 국내 유일의 기자님이 담당 취재 기자로서 지켜본 손흥민의 리더십과 마음가짐, 위기 극복법과 자기 관리, 자신만의 특별한 무기 등을 생생하고 재미있게 들려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