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바뀌는 수시 전형과 전략,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매년 바뀌는 대입 수시 트렌드를 따라가기란 쉽지 않다. 2024학년도 대입만 해도, 자소서가 사라졌고 독서활동과 수상경력이 미반영되는 등 계속해서 큰 변화들이 일어나고 있다. 하지만 학생들은 공부만 하기에도 시간이 없다. 그래서 수시 전형, 입시 요강, 생기부 전략, 면접 전략까지 모든 정보를 압축해 담았다. 각 수시 전형별로 어떠한 특징이 있고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생기부에는 어떤 항목이 있고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 면접의 유형은 무엇이고 어떠한 제시문들이 있는지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있어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대한민국 수시의 기준, 서울대”
서울대에서 뽑은 상위 1% 생기부를 모았다!
대학별로 전형은 조금씩 달라도, 결국 서울대는 모든 대학의 기준이다. 이 책에서는 30인 각각의 전략을 생기부와 면접 파트로 나누어 어떻게 수시를 준비했고 합격했는지 소개한다. 의대부터 사범대, 문과생과 이과생 모두의 합격 수기를 만날 수 있다. 이제는 당당한 서울대생이 된 23·24학번 선배들이 고등학생 시절 과거의 자신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를 그대로 담았다. “세특은 진로보다 과목에 충실하라”, “면접을 잘 보려면 시험 공부를 하듯 자신의 생기부를 공부해라” 등의 현실적이고 실용적인 조언은 물론, 면접장의 분위기와 실제 질문 답변 등 합격한 선배들만이 들려줄 수 있는 진짜 도움 되는 이야기가 가득하다.
“가장 좋은 전략은 이미 성공한 사람의 이야기다”
23·24학번 합격자들이 들려주는 진짜 합격 비결
이 책에는 지방 일반고에서 서울대 의대 간 선배, 서울대·연세대·고려대 동시 합격한 선배 등 여러 합격자들의 이야기를 담겨 있다. 합격자들의 이야기를 많이 읽는 것은 단순히 정보와 노하우를 얻는 것을 넘어 중요한 역할을 한다. 아이들은 선생님이나 엄마보다 선배의 이야기에 더 귀를 기울이기 때문이다. 또한 이야기를 들으며 머릿속으로 자신을 대입해 보면서 원하는 대학에 합격한 자신의 모습을 자연스럽게 그리게 된다. 이 과정에서 꿈에 다가서는 동기부여와 뜨거운 에너지가 만들어진다. 성공 사례들을 많이 접해야 하는 이유다. 이미 도착한 선배의 이야기들이, 여러분을 원하는 곳으로 데려가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