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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혀진전쟁

잊혀진전쟁

  • 남도현
  • |
  • 플래닛미디어
  • |
  • 2013-07-25 출간
  • |
  • 304페이지
  • |
  • ISBN 9788997094400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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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여는 말

제1장│어느 날 시작된 비극
제2장│뜨거웠던 여름
제3장│피로 물든 낙동강
제4장│반전 그리고 짧았던 감격
제5장│새롭게 바뀐 전쟁
제6장│그해 겨울의 악몽
제7장│또다시 바뀌어버린 전쟁
제8장│대공세 그리고 대반격
제9장│또 다른 전쟁
제10장│멈추어 버린 포성

맺는 말

참고문헌
부록

도서소개

정전 60주년 6ㆍ25 전쟁사를 되새겨본다. 6ㆍ25전쟁사를 다룬 『잊혀진 전쟁』. 이 책은 휴전 60주년을 맞아 저자가 온라인에 연재한 글을 기본으로 최근연구자료를 추가하여 6ㆍ25전쟁사를 집중 조명한 책이다. 1950년 6월 25일 북한군의 기습 남침으로 전쟁은 시작되었고 3년간 전선을 오르락내리락 하며 공세와 반격을 주고 받던 아군과 공산군은 38선 부군에 전선을 형성하였다. 1953년 7월 27일 「국제연합군 총사령관을 일방으로 하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사령관 및 중국인민지원군 사령원을 다른 일방으로 하는 한국 군사정전에 관한 협정」이 체결 됨으로써 60년이 흐른 지금 2013년 현재 사람들에게 6ㆍ25는 머나먼 과거의 일이 되어버렸다. 하지만 ‘휴전’은 전쟁의 끝이 아니며 미완의 평화임을 시사한다. 38선을 경계로 한반도에 진주하게 된 소련과 미국의 후원으로 한반도는 남북으로 나뉘어 서로 다른 이념을 가진 정부가 들어서게 되고 6ㆍ25전쟁이란 극단적 상황까지 가게 되었다. 이 전쟁은 국제사회에도 큰 영향을 미치며 5개륙 16개국에서 전투부대를 파견한 국제전으로 커지게 된다. 6ㆍ25전쟁은 정치적, 이념적 시각에 따라 다르게 해석되며 국제적으로 비화되지만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불안정했던 세계 질서는 역설적으로 안정화 되었고 공산주의의 팽창을 꺾어버리는 시발점이 되었다. 하지만 3년 1개월 2일동안 계속된 전쟁은 우리 민족이 겪은 최대 최악의 피해이자 비극은 불과 60년 전에 벌어진 일이고 한반도는 여전히 분단되어 서로 대치상황에 놓여 있다.
과거를 모르고 미래를 논할 수는 없다!
정전 60주년을 맞아 돌아보는 6ㆍ25전쟁의 발자취

1953년 7월 27일, 「국제연합군 총사령관을 일방으로 하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사령관 및 중국인민지원군 사령원을 다른 일방으로 하는 한국 군사정전에 관한 협정」이 체결되었다. 그로부터 어느덧 60년이 흐른 2013년 현재,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전쟁은 머나먼 과거의 일이다. 직접 그 당시를 살고 경험한 이들보다 그렇지 못한 이들이 훨씬 많기 때문이다. 그러나 ‘휴전’은 결코 전쟁의 끝을 의미하지 않는다. 그것은 만일 어느 일방이 전쟁을 계속하겠다는 의지를 보인다면 곧바로 확전으로 번질 수 있는 불안전하고 어정쩡한 미완의 평화이다.
지난 2013년 3월 5일, 북한은 정전협정 효력을 전면 백지화한다고 선언했다. 이에 대해 사람들은 다자간 협정을 어느 일방의 무효 선언으로 파기할 수 없다는 법리적인 주장부터, 어차피 그동안 북한이 정전협정을 제대로 지킨 적이 없으니 이런 퍼포먼스에 그다지 신경 쓸 필요가 없다는 것까지 다양한 의견을 표출했다. 전쟁에 대한 기억이 되살아나는 이러한 때에 한 권으로 쉽게 읽고 이해할 수 있는 6?25전쟁사가 등장한 것은 반가운 일이다. 도서출판 플래닛미디어에서 출간한 『잊혀진 전쟁』은 최근 연구자료를 바탕으로, 6?25전쟁을 시작부터 끝까지 제대로 알고 싶어 하는 사람들을 위해 쓰인 책이다.
6?25전쟁 전 남북을 가르던 희미한 38선은 정전 후 감정의 골이 깊게 파인 굵은 휴전선으로 바뀌었다. 수백만 사상자와 전쟁의 폐허만을 거머쥐고 남북한의 감정과 이념대결은 더욱 격화했다. 정전 이후 60년간 많은 것이 바뀌어 소련은 사라지고 냉전은 과거의 유물이 되었으며 중국은 한국의 첫 번째 교역 상대국이 되었다. 그러나 한반도는 여전히 분단되어 있고 더 많은 군대와 무기가 서로를 향해 대치하고 있다. 6?25전쟁은 아직도 현재진행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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