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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명문대합격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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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명문대합격공식

  • Finnguil Williams 미국 대학 어드미션 컨설팅
  • |
  • 문학세계사
  • |
  • 2013-07-15 출간
  • |
  • 430페이지
  • |
  • ISBN 9788970755694
★★★★★ 평점(10/10) | 리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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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스크린영상으로 만나보는 한 권의 책 이야기

목차

들어가기 앞서 ―― 5
Finnguil Williams 미국 대학 어드미션 컨설팅 안내 ―― 10

Ⅰ부
미국 대학 원서(Application) 작성법

1. 미국 대학 에세이, 어떻게 작성해야 하는가
2. 레주메는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레주메는 왜 중요할까ㆍ32 / 모든 학교가 레주메를 요구하는 것은 아니다ㆍ32 / 그래도 레주메는 미리 작성해야 한다ㆍ33 / 레주메 세부 카테고리 만들기ㆍ34 / 레주메 세부 카테고리 종류ㆍ35 / 레주메에 들어가야 하는 내용들ㆍ37
3. 추천서(Letter of Recommendation)는 어떻게 받아야 하는가
좋은 말만 있다고 좋은 추천서일까ㆍ39 / 선생님이나 교수님들은 과연 ‘모든 것’을 기억할까ㆍ39 / 어떻게 ‘내가 한 일’을 기억나게 만들까ㆍ40 / 나쁜 성적을 받은 과목의 선생님께 부탁해도 될까ㆍ44 / 추천서는 언제 부탁드리는 것이 좋을까ㆍ44
4. 자기에게 맞는 학교를 어떻게 고를까
재정적인 면은 항상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한다ㆍ45 / 성적도 안 되는데, 무리해서 원서를 쓰려고 하지 말자ㆍ46 / 학교의 지역적 위치를 절대 무시해서는 안 된다ㆍ47 / SAT Reasoning과 TOEFL 점수 없이는 학교를 고를 생각도 마라ㆍ48
5. 대학원 지원자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미국 대학원 유학의 메리트는 무엇일까ㆍ50 / 대학원 SOP와 학부지원 에세이는 어떻게 다를까ㆍ53 / 대학원 레주메에는 어떤 부분을 더 강조해야 하는가ㆍ56 / 대학원 추천서에는 어떤 내용이 더 들어가야 하는가ㆍ60 / U.S. News의 대학원 전공별 랭킹만으로 학교를 골라도 괜찮은가ㆍ62 / 대학원 지원 시, 대학원 GPA로 낮은 학부 GPA 보완이 가능한가ㆍ64 / 대학원 재정지원은 과연 보장되는 것일까ㆍ67
6. 왜 미국 유학이어야만 하는가
미국이라는 나라가 주는 메리트ㆍ70 / 영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유학과의 차이는 무엇인가?ㆍ71 / 미국 유학은 단순히 영어를 배우러 가는 것이 아니다ㆍ73 / 미국 학위와 여타 영어권 국가 학위 취득자의 연봉 비교ㆍ75 / 한국인에게 미국은 무엇인가ㆍ78
7. 미국 유학을 위한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사이트들
A. 칼리지보드ㆍ81 / B. Compare Top Schoolsㆍ82 / C. College Navigatorㆍ83 / D. U.S. News and World Reportㆍ84 / E. Go US Collegeㆍ85 / F. Student Advisorㆍ86

Ⅱ부
어떻게 약점을 극복하고 미국 명문대에 합격할 수 있을까
― 미국 명문대 합격자 원서작성과 에세이 작성 전략 및 합격 결과

1. 아이비리그로 가는 길
지원자 소개ㆍ89 / 지원자 스텟ㆍ90 / 지원 대학교ㆍ90 / 희망 전공ㆍ91 / 지원자의 약점 91ㆍ/ 지원자의 강점ㆍ92 / Finnguil Williams 미국 대학 어드미션 컨설팅의 컨설팅ㆍ에세이 작성 전략ㆍ94 / 지원대학 합격 결과ㆍ100 / 지원 및 합격 결과 분석ㆍ101 / 지원자 합격 대학 리뷰ㆍ102
2. GPA는 높지만 SAT 점수가 턱없이 낮은 경우
A. 해외 고등학교에서 지원하는 경우
B. 한국 고등학교에서 지원하는 경우
3. 최악의 SAT Reasoning 점수로 도전하는 미국 명문대
4. 한국 대학교에서 미국 명문 주립대로 편입하기
5. 커뮤니티 칼리지에서 미국 명문대학교로 편입하기
6. GPA가 아주 낮은 지원자의 편입 전략
7. 미국 변두리 지역대에서 미국 명문대로 편입하다

부록 I
학부 에세이 작성 과정 : 어떻게 좋은 에세이가 만들어지는가
학부 에세이 작성 과정ㆍ349

부록 II
공대ㆍ미대ㆍ음대 지원자를 위한 포트폴리오 제작법
미국 대학은 왜 포트폴리오를 요구하는가?ㆍ371 / 포트폴리오의 분량은 어떠할까?ㆍ372 / SOP 혹은 에세이와의 연관성ㆍ373 / 포트폴리오 작성자 소개ㆍ373 / 지원 프로그램ㆍ374 / 포트폴리오 작성을 위한 SOP의 요점ㆍ374 / 지원자의 포트폴리오ㆍ381

도서소개

『미국 명문대 합격공식』은 이런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기 위해 만들어진 책이다. 이 책은 우선 기존 책의 장점을 최대한 넓게 포괄하되 꼭 필요한 정보만을 선별적으로 담고자 노력하였다. 이런 이유로 『미국 명문대 합격공식』에는 (1) 『7막 7장』과 같은 책에서 다루는 한국인 지원자의 미국 대학 합격 과정, (2) 미국 대학 정보서에서 알 수 있는 미국 명문대에 대한 정보와 소개, 그리고 (3) 한국인 지원자들의 에세이 샘플, 모두가 담겨 있다.
“미국 명문대에는 합격을 위한 ‘공식’이 있다.”
한국인 지원자들의 케이스를 통해 살펴보는 미국 명문대에 가는 방법!
어떻게 하면 내 약점을 극복하고 미국 명문대에 합격할 수 있을까?
실제 미국 대학 합격자들의 원서작성을 통해 찾아낸 미국 대학 합격을 위한 똑똑한 전략 세우기!

1. “그 어떤 지원자도 완벽하지 않다.
오직 완벽한 것처럼 보이는 지원자만 있을 뿐이다.”

내가 지금의 성적으로 합격 가능한 미국 대학보다 좀더 좋은 학교에 합격할 수 있을까? 이것은 미국 대학 지원을 생각하는 대부분의 한국인 지원자들이 한 번쯤은 떠올려볼 법한 고민이다. 한국이라면 내신성적이 나오고 수능점수가 공개되는 시점에서 대학입시의 95%쯤은 끝이 난다. 그 순간부터 학생과 학부모가 할 수 있는 역할이란 현재 성적으로 합격이 가능한 학교를 추리는 일과, 예상되는 경쟁률을 계산해서 최대한 본인의 합격률이 높은 학교와 학과에 지원하는 일뿐이다.
미국 대학 합격과정은 이와는 완전히 다르다. 한국의 내신성적에 해당하는 GPA(Grade Point Average, 전 학년 학점평균)가 나온 후에도, 또 한국의 수능시험과 유사한 SAT 시험점수가 나온 후에도 미국 명문대 합격을 향한 게임은 끝나지 않는다. 아니 오히려 바로 그 순간부터 시작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이런 차이는 어디에서 생기는 것일까. 바로 미국 대학의 학생 선발방식이 ‘비산술적 방식’에 기인하고 있기 때문이다. 숫자로 표현되는 성적이 중요하지 않은 것은 아니지만, 숫자로 표현될 수 없는 학생의 능력에도 거의 같은 비중을 두고 학생을 선발하는 것이 미국의 입시다. 그렇다면 과연 ‘숫자로 표현될 수 없는 학생의 능력’이라는 것은 또 어떻게 검증할 것인가. 바로 입학 에세이와 학생 레주메(이력 기록), 추천서 등이 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런 이유 때문에 이 책은 ‘미국 대학 지원은 지원자와 어드미션 커미티와의 수읽기 싸움이며, 서로의 약점을 찾아내려는 숨바꼭질’이라고 규정하고 있다. 약점이 있는 지원자라면 ‘이런 치열한 두뇌싸움에서 이기기 위한 전략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이런 관점에서 이 책은 일종의 미국 대학 합격 매뉴얼이라고도 할 수 있다.

2. 한국인 지원자만을 위한 최초의 미국 명문대 종합 합격 전략서
시중에서 미국 유학과 관련된 서적을 찾는 것은 어렵지 않다. 이런 유학 관련 서적은 크게 몇 가지 종류로 정리될 수 있다. 우선 개인적인 ‘합격 경험담’을 들 수 있다. 이 부류의 원조는 1993년 출간되어 베스트셀러가 된 홍정욱(전 국회의원)의 책 『7막 7장』이다. 개인적인 모험담과도 같은 이 미국 대학 체험담은 이후 십여 년간 거의 비슷한 구조의 유사서적의 바이블과 같은 역할을 수행하였다. 이런 종류의 서적은 재미있고 읽기 쉽다는 면에서 가장 대중적인 책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미국 대학 합격과 관련된 정보라는 측면에서 『7막 7장』과 그 연장선상에 위치한 책들은 지원자들에게 크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 이런 책들은 미국 명문대에 합격한 개인적인 영웅담만을 소개할 뿐, 이제부터 SAT를 준비하고, 에세이를 작성하고, 레주메를 준비해야 할 미국 대학 지원자들에게 필요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해주지 못한다는 면에서 미국 대학 준비서적으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한다고 보기는 어렵다.

그 다음 주목할 만한 부류의 유학 관련 서적은 ‘미국 대학 정보서’이다. 흔히 일컫는 미국 명문대만 해도 100여 개가 넘는 상황에서 개별 미국 대학의 수준과 특성, 지원과 합격에 관련된 정보를 구한다는 것이 쉬운 일만은 아니다. 이와 관련된 정보를 제공해주는 책은 1990년대부터 출간되어 왔지만, 미국 대학에 대한 정보가 상당히 많이 알려진 오늘날의 기준으로 보면 함량 미달인 책들이 대부분이었다. 따라서 실질적으로 지원자들에게 도움이 될 정도로 견실한 최초의 미국 대학 정보서는 2003년 출간된 콜린 박 저 『미국유학파일 101』이라고 할 수 있다. 적어도 100여 개가 넘는 미국 주요 대학과 관련된 기본정보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하였다는 것만으로도 이 책을 미국 대학과 관련된 서적 중에서는 지원자들에게 가장 많은 도움을 준 책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다만, 이런 종류의 책이 담고 있는 정보는 막상 8∼10개 정도의 대학만을 지원하게 되는 개별 지원자의 입장에서 본다면 거의 대부분 ‘불필요한, 곧 쓸모없는 내용’인 경우가 많았다. 책 자체도 부담스러울 정도로 두꺼운 경우가 대부분인 데다가, 가격도 비싼 경우가 많아서 몇 페이지 정도의 정보를 얻기 위해 이런 책들을 구매한다는 것이 독자들의 입장에서는 꺼려지는 면이 컸다.

마지막으로 살펴볼 만한 유학 관련 서적으로는 단연 미국 대학 입학 에세이 모음집을 들 수 있다. 이런 부류의 책들은 미국에서는 수십 년 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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