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다르지만 특별한나비씨, 세 다리로도 우다다 할 수 있어요!
사랑스러운 고양이 나비씨와초보 집사의 꽁냥꽁냥 따뜻한 하루 이야기
『반가워유, 나비씨』는 사고로 인해 한쪽 다리를 잃게 된 길냥이가 모든 것이 서툰 초보 집사와 가족들을 만나 함께 해 온 10년간의 따뜻한 일상 이야기들을 모아 펼쳐냈습니다.
나비씨의 집사이자 디자이너인 ‘나비랑’은 장애가 있는 고양이들도 귀엽고 사랑스러울 수 있다는 것을 알리고 싶어 SNS(인스타그램 @nabissi0411)에 나비씨와의 에피소드를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연재했던 수 많은 에피소드 중 75편을 엄선하여 예쁘게 다듬어 수록하였으며, 귀여운 나비씨의 우당탕탕 일상 사진들도 함께 담아냈습니다.
뭐든 베고 눕는 것을 좋아하고 밥이라면 사족을 못 쓰지만 무엇보다 집사와 가족들을 제일 좋아하는 시크한관종나비씨, 그리고 나비씨의 모든 것이 귀엽고 사랑스러운 팔불출 집사의 케미스트리를 따뜻한 감성의 그림으로 담아낸 『반가워유, 나비씨』
이 책을 만나보시는 모든 분에게 소소한 위로와 힐링의 시간을 전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세 다리로 걷는, 조금 특별한 고양이 나비씨와
나비씨의 모든 것이 사랑스러운 집사의 따뜻한 이야기
세상 속 다양한 이야기들이 고유의 아이덴티티를 가지고 펼쳐질 수 있도록, 새로운 장을 열고 있는 출판사‘우주스토리’에서 신진 작가와의 협업을 통해 창의적이고 신선한 출판 콘텐츠 만들기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그 첫 번째 프로젝트로 장애가 있는 고양이 ‘나비씨’를 캐릭터화 하여 인스타툰을 연재하고 있는 작가 ‘나비랑(인스타그램 @nabissi0411)’과의 작업을 통해 신간 『반가워유, 나비씨』를 출간하였다.
『반가워유, 나비씨』는 다른 고양이들과 조금 다르지만, 그래서 특별하고 더욱 사랑스러운 ‘나비씨’와, 초보 집사에서 이제는 어언 12년차 베테랑 집사로 거듭난 ‘나비랑’ 작가의 10년간의 이야기를 담아낸 책이다.
불의의 사고로 한 쪽 다리를 잃게 된 꼬질꼬질했던 회색 길냥이는, 집사, 그리고 가족들과 함께하게 되며 따뜻한 집과 나비라는 예쁜 이름을 얻게 되었고,가족들의 사랑을 듬뿍 받아 통통하고 새하얀 집냥이로 다시 태어나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게 된다.
나비씨의 집사이자 디자이너인 ‘나비랑’은 장애가 있는 고양이들도 귀엽고 사랑스러울 수 있다는 것을 알리고 싶어 SNS(인스타그램 @nabissi0411)에 나비씨와의 에피소드를 그리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SNS에 연재했던 수 많은 에피소드 중 75편을 엄선하여 예쁘게 다듬어 수록하였으며, 귀여운 나비씨의 우당탕탕 일상 사진들도 함께 담아내었다.
뭐든 베고 눕는 것을 좋아하고 밥이라면 사족을 못 쓰지만 무엇보다 집사와 가족들을 제일 좋아하는 시크한관종나비씨, 그리고 나비씨의 모든 것이 귀엽고 사랑스러운 팔불출 집사의 케미스트리를 따뜻한 감성의 그림으로 담아낸 『반가워유, 나비씨』
보고 있으면 입가에 미소가 피어나고, 가슴 속이 훈훈해지는 이 책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힐링의 메시지를 전달했으면 하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