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 최초의 <갑골문 천자문>은 한국에서 처음으로 발간됩니다.
- 동아시아 한자 학습의 절대자, <천자문>이 갑골문으로 되살아났습니다.
- 경성대 한국한자연구소 기획하고, 갑골문 서예의 대가 중국 안양사범대학의 장견(張堅) 교수의 서예 작품으로 탄생하였습니다.
- 세계의 기록유산 한국의 전통 책판 형식으로 조판하여 우리의 인쇄문화 유산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 한자의 근원 갑골문과 최고의 한자학습서 <천자문>을 함께 만날 수 있습니다.
- <천자문> 중에 갑골문에 존재하는 글자는 총 532자입니다.
- 갑골문에 존재하지 않는 글자의 경우, 우선 기존의 부수와 편방을 조합하여 만들었고(총 239자, 해당 글자 오른쪽 아래에 △로 표시), 이 방식으로도 불가능할 경우 후대의 글자를 갑골문 필법으로 해당 글자를 만들어 썼습니다(총 229자, ◇로 표시).
- 책 전체 구성은 장견(張堅) 교수의 서예 작품을 먼저, 그 다음에 한국 전통 <천자문> 판각 형식으로 조판된 <천자문>을, 마지막에는 <천자문>의 간략한 번역을 붙였습니다. 번역은 조선시대 널리 쓰인 <주해천자문>을 주로 참조하되 현대인들이 쉽게 이해하도록 고쳐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