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푸르게물드는눈(1)

푸르게물드는눈(1)

  • 우니타 유미
  • |
  • 애니북스
  • |
  • 2013-07-05 출간
  • |
  • 188페이지
  • |
  • ISBN 9788959195152
★★★★★ 평점(10/10) | 리뷰(1)
판매가

7,000원

즉시할인가

6,300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6,300

이 상품은 품절된 상품입니다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목차

COLOUR 01 뭔가 이상해!
COLOUR 02 노 하지 않아?
COLOUR 03 귀여워
COLOUR 04 실수했다!
COLOUR 05 어렵다니까!
COLOUR 06 괜찮을까?
COLOUR 07 아무것도 아니야!

도서소개

국경을 초월한 두근두근 러브스토리! 《토끼 드롭스》의 저자 우니타 유미의 순정만화 『푸르게 물드는 눈』 제1권. ‘언어장벽’이라는 소재를 가지고 중국인 유학생과 일본인 여대생의 사랑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남자 주인공인 세이의 시선에 따라 전개되며, 탄탄하고 매력적인 스토리와 남녀 모두를 자극시키는 감정 선이 섬세하게 묘사되어 있다. 일본어를 못해 자꾸 유키코에게 오해를 사고 마는 세이의 모습이 그려진다. 중국에서 온 유학생 세이는 같은 기숙사에 살고 있는 일본인 여대생 유키코를 짝사랑하고 있다. 좋아하는 마음을 전하지만 아직 서툰 일본어 탓인지 ‘좋아한다’는 고백에도 유키코는 마냥 웃기만 한다. 번번이 유키코에게 마음을 전하려고 애쓰는 세이, 하지만 언어 장벽에 가로막혀서 유키코의 진심을 알 수 없어 답답하기만 하는데….
『토끼 드롭스』 우니타 유미의 최신작!

귀여운 중국인 유학생과 새침한 일본인 여대생의
국경을 초월한 알콩달콩 러브스토리,
한번 들어보실래요?

중국에서 온 유학생 세이(靑)는 같은 기숙사에 살고 있는 일본인 여대생 유키코(雪子)를 짝사랑하고 있다. 좋아하는 마음을 전하기 위해 유키코를 저녁식사에 초대하거나 넌지시 “좋아한다”는 말을 꺼내는 등 열심히 노력하는 세이. 하지만 아직은 서툰 일본어 탓인지 “좋아한다”는 고백에도 유키코는 생글생글 웃기만 할뿐, 이렇다 할 반응을 보이지 않는다. 세이는 유키코의 진심을 알 수 없어 답답하기만 한데… 과연 세이의 마음은 유키코에게 전해지고 있는 걸까?

『푸르게 물드는 눈』은 국내에서도 많은 고정팬을 확보하고 있는 일본의 만화가 우니타 유미의 신작으로, 중국인 유학생과 일본인 여대생의 사랑이야기를 다룬 러브코미디이다. 우니타 유미의 대표작 『토끼 드롭스』는 여섯 살 이모 린과 서른 살 삼촌 다이키치의 특별한 동거 이야기를 다루며 큰 인기를 끈 작품으로, 만화 원작의 인기에 힘입어 영화와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지기도 했으며, 지난 2012년에는 〈버니 드롭〉이라는 제목으로 한국에서 영화가 개봉되기도 했다.

『토끼 드롭스』 는 순정만화로는 드물게 남성 팬이 많은 작품으로도 유명하다. 이는 작가 우니타 유미가 지닌 강점으로, 사실 우니타 유미는 젊은 남성들을 대상으로 한 만화잡지를 통해 데뷔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그러한 작가의 내공은 여성 독자는 물론 남성 독자들의 마음까지 사로잡는 탄탄하고 매력적인 연출과 스토리를 통해 유감없이 빛을 발한다.

『푸르게 물드는 눈』은 그런 작가가 오랜만에 남성 만화잡지* 에 연재를 시작한 작품으로, ‘언어의 장벽’을 중심 소재로 중국인 유학생과 일본인 여대생의 국제 연애를 그려낸 야심작이다. 남성 독자들을 염두에 둔 작품이다보니 이야기는 남자 주인공인 세이의 시선에 따라 전개되며, 유키코를 바라보는 애타는 세이의 마음이 잘 묘사되어 있다.

같은 기숙사에 거주하는 대학생들 간의 사랑이야기라면 흔하디흔한 스토리가 되었겠지만, 심리 묘사의 귀재 우니타 유미는 ‘언어 문제’라는 장치를 끼워넣어 화제를 보다 풍성하게 살려낸다. 유창하지 못한 일본어 탓에 자꾸만 유키코에게 오해를 사고 마는 세이의 모습이 때론 답답하지만 귀엽게 그려지며, 두 사람이 언어 차이를 극복하며 조금씩 가까워져가는 과정이 보는 이의 마음을 흐뭇하게 만든다.

원제는 『靑みゆく雪 (Aomiyuku Yuki)』. '푸른빛으로 물들어가는 눈'이라는 의미로, 세이(靑)와 유키코(雪子) 두 사람의 미래를 암시하는 제목인 듯하다.

유키코! 아니야! 내가 말하는
‘좋아한다’는 것은 LIKE 아니라 LOVE 야!
왜 자꾸 나를 아이라고 생각해?! 내가 항상 말하잖아! 좋아해!!

● 애니북스의 출간 예정작

언덕길의 아폴론 6 코다마 유키 만화
테르마이 로마이 3 야마자키 마리 만화
헬퍼 4 삭 만화
효게모노 3 야마다 요시히로 만화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