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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시아신화로부터(1)서쪽나라이야

페르시아신화로부터(1)서쪽나라이야

  • 스와 미도리
  • |
  • 애니북스
  • |
  • 2013-07-05 출간
  • |
  • 191페이지
  • |
  • ISBN 9788959195558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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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영조靈鳥에게 사랑받는 아이
영조는 바쁘다 - 전편
영조는 바쁘다 - 후편
요나의 수난 ~헤브라이 신화로부터~
후기

도서소개

이국의 땅, 페르시아에서 펼쳐지는 감성 서사시! 동서양의 고전을 순정만화로 풀어내는 것으로 유명한 스와 미도리의 만화 「페르시아 신화로부터」 제1권 『서쪽나라 이야기』. 국내에서 쉽게 만날 수 없는 중동 페르시아 신화와 헤브라이 신화를 재해석하여 순정만화라는 장르를 접목시킨 작품이다. 신령한 새의 보살핌을 받는 아이가 세상을 구원한다는 페르시아 신화를 주제로 삼고 있다. 아득히 머나먼 서쪽나라, 시무르그는 알보르즈 산기슭에 버려진 은빛머리 갓난아기를 주어 ‘잘 이라는 이름을 붙여주고 친자식처럼 기른다. 열여섯이 된 잘은 인간계로 돌아와 카불의 공주와 사랑에 빠지는데…. 이 아이는 인간세상을 벗어난 존재의 간섭을 받고 있습니다. 장차 이 나라에 일어날 커다란 재앙과 관련된 운명을 지녔군요.
아득히 먼 옛날, 서쪽나라에-
은빛으로 빛나는 맑고 순수한 아이가 살았습니다.

페르시아 신화와 헤브라이 신화를 신비롭게 재해석한 감성 서사시!
국내에서 자주 만날 수 없었던 ‘중동의 옛날이야기’가 순정만화의 옷을 입고 선보인다. 페르시아?헤브라이 신화를 작가 특유의 시선으로 재해석한 시리즈, <페르시아 신화로부터>이다.
1984년에 데뷔한 스와 미도리는 국내에선 잘 알려지지 않은 작가이다. 하지만 일본에서는 삼국지, 서유기, 왕서(샤 나메*)등 동서양의 고전을 순정만화로 풀어내며 오랜 시간 독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에 출간된 <페르시아 신화로부터>는 역사와 로맨스를 황금비율로 섞는 작가의 역량이 가장 빛난 작품이다.
* 샤 나메 : 페르시아의 시인 페르도우시(934년~1029년)가 약 30년에 걸쳐 모은 이란의 서사시.

스와 미도리의 차분한 필치와 깊은 여운-
시리즈의 첫번째 이야기인 <서쪽나라 이야기>에서는, 신령한 새의 보살핌을 받은 아이가 세상을 구원한다는 내용의 페르시아 신화를 주제로 삼았다. 두번째 이야기인 <사막의 꽃 이야기>에서는 안식의 사자인 아잘레아와 전 권의 주인공인 잘의 묘한 인연을 그렸다. 두 이야기는 세계관을 공유하지만 공간적 배경도 등장인물도 조금씩 다르게 존재한다. 이 모든 조각들이 2권인 <사막의 꽃 이야기>의 후반부에서 교차되고 이어지며 큰 그림으로 끝을 맺는다.
그녀만의 차분한 필치가 더해져 더욱 여운이 깊은 감성 서사시. 신비로운 신의 땅, 서쪽나라에서 펼쳐지는 가슴 따뜻한 이야기 <페르시아 신화로부터>를 만나보자.

신령한 새와 천사들이 수호하는 서쪽의 나라,
그 낯선 땅에서 들려오는 신비롭고 따뜻한 이야기…

사막의 꽃 이야기
아득히 머나먼 서쪽나라. 영조靈鳥 시무르그는 알보르즈 산기슭에 버려진 은빛머리 갓난아기를 주웠다. 시무르그의 두 자식은 갓난아기에게 ‘잘’이라는 이름을 붙여주고 친자식처럼 기른다. 시간이 흘러 열여섯이 된 잘은 인간계로 돌아와 카불의 공주와 사랑에 빠지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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