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이 망해도 나는 망하지 않는다. 나는 계속 도전한다.
성공과 실패에서 얻은 이 깨달음이 나를 더 높은 곳으로 반드시 올려 줄 것을 믿는다.”

100억대 연매출을 내는 회사의 대표에서 순식간에 신용불량자 신세가 되었다.
38세, 싱글맘, 무직. 그게 나의 현 주소다. 그러나 사업이 망할지언정 나는 망하지 않는다.
항상 그래 왔듯, 나는 직면하고 또 극복해낼 것이다.

누군가는 오늘의 실패로 미래를 바꾼다.
실패에 휘둘리지 않고 이를 자산으로 만들어낸다면 내 미래를 바꾸는 것도 허황된 꿈이 아니다.

이 책은 실패 경험을 자신의 자산으로 만들어, 미래를 바꿀 수 있는 사고 혁명을 제안한다.
100억대 사업체의 대표에서 순식간에 신용불량자 신세가 되었으나, 포기하지 않고 다시 일어난
고혜진 대표는 누구나 다시 일어날 수 있으며 심지어는 그 경험을 자신의 그릇을 넓히는 재료로
사용할 수 있음을 명확하게 보여준다.

저자 고혜진은 여전히 다시 도전한다. 여태 있던 모든 실패 에피소드가 결국엔 극복되었던 것처럼,
그녀는 이번에도 분명 또 다시 일어날 것이다. 실패를 자산화하는 그의 원칙을 익힌다면
인생에 큰 파도가 오더라도 반드시 헤쳐 나갈 수 있는 자신만의 확고하고 단단한 중심점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