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프로세스의 각 단계에서 숙지해야 할 100개의 법칙!
1일 1테마, 원포인트 UX 레슨이 매일 한 장씩 펼쳐진다!
베테랑 UX 디자이너로 오랫동안 디자인 스튜디오를 운영해 온 저자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좋은 UX를 만들기 위한 100가지 법칙을 정리했다. 보다 전문적으로 UX에 접근하여 꾸준히 기획과 디자인을 하도록 하는 생각의 방향, 늘 고려해야 할 사용자의 편향, 그리고 실수를 피하기 위한 노하우까지 담아낸 포괄적이고 다학제적인 실무 백과사전이다. 독자들이 UX를 더 넓은 범위에서 깊이 있게 생각하며 더 사려 깊은 디자인을 할 수 있도록 돕는 다양한 주제를 다룬다. UX 이해의 열쇠가 되는 주요 개념에 관한 명쾌한 설명을 개인적 실무 경험과 100장 이상의 풍부한 이미지를 곁들여 전달한다. 또한, 이 책은 UX 디자인의 가장 일반적인 프로세스인 1) 고려하기 2) 공감하기 3) 정의하기 4) 조사하기 5) 디자인하기 6) 검증하기 여섯 가지 단계를 카테고리로 해서 구성되어 있으므로 디자인의 단계별로 놓치는 부분 없이 종합적인 관점의 고려사항과 참고 지식을 제공한다.
이 책은 좁은 범위의 개별 이론이나 디자인 툴 사용법 대신, 더 큰 범위에서 좋은 디자인을 위한 사고방식을 다루는 데 중점을 둔다. UX 기획자 혹은 디자이너로서 중심을 잃지 않고 균형 있는 생각을 폭넓게 하도록 안내하며, 누구나 한 번은 고민하게 될 법한 내용을 위주로 한다. 내용은 대부분 다른 이론서에 있는 내용을 되풀이하지 않으며, 저자의 경험에 따른 아이디어와 인사이트. 그리고 노하우에 관한 것으로, 다음과 같은 주제들을 다룬다.
- 디자인은 중립적이지 않다
- 선택하기 쉽게 만들어라
- 어떤 복잡성은 줄일 수 없다
- 생태계를 시각화하라
- 스크롤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 자기 숙제를 스스로 평가하지 마라
좋은 UX를 위한 생각의 방향과 고려사항들,
그리고 핵심 방법론들을 한 권으로 총정리!
UX 분야는 그 광범위함과 복잡함, 그리고 끊임없는 진화로 주목받고 있다. 이 책은 UX 디자인의 역사를 순서대로 설명하지는 않는다. 또한 UX 디자이너로서 완벽해지는 방법을 단계별로 알려주는 기술적 입문서도 아니다. 저자가 15년 이상 여러 글로벌 기업들과 함께 실무를 해 오며 겪은 프로젝트 사례 연구, 상황, 문제, 그리고 모순을 총집합시킨 경험의 백과사전으로,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지시하기보다는 어떻게 생각해야 하는지를 알려준다. 그렇다고 해서 UX 지식을 다루지 않는 것은 아니다. 꼭 알아야 할 개념과 각종 UX 디자인 방법론들은 빠짐없이 언급하고 설명한다. 그래서 입문자부터 오랫동안 실무에 종사해 온 독자들까지 모두가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책이다.
각 법칙은 모두 두 페이지 단위로 제시된다. 왼쪽 페이지에서는 법칙과 주요 개념에 관한 간결한 정의, 그 법칙의 개요, 사례와 적용 제안에 관해 이야기하며, 오른쪽 페이지에서는 추가적인 설명을 위한 시각적인 참고 자료를 보여준다. 해당 법칙을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사진과 상상을 자극하는 일러스트가 큼직하게 수록되어 있다. 대부분의 법칙은 독자들이 상황과 경력이 바뀔 때마다 참고할 수 있으며. 시간이 지나 다시 읽을 때마다 다르게 받아들여질 수 있거나 적절한 방향성을 얻을 수 있는 것들이다.
오래도록 올바른 디자인을 하고자 하는 사람을 위한 지침!
저자는 UX 분야에서 경력을 쌓아 왔고, 자신의 디자인 스튜디오 Anton & Irene을 운영하며 여러 글로벌 기업에게 디자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그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실제 작업 사례와 이미지를 통해 각 법칙을 구체적으로 보여준다. 특히 UX의 윤리적 측면까지 조명하 접근성 높은 디자인을 강조하는 점이나, 디자이너가 사람들의 심리를 조작하는 것을 경고해야 한다는 주장은 올바른 디자인이란 무엇인지 생각하게 한다. 독자들은 업계 전문가의 지식을 얻을 수 있을 뿐 아니라, UX 디자인 프로세스에서 마주하게 될 모든 문제와 해결 방안을 정리한 법전과도 같은 UX 참고서를 곁에 두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