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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파서블 크리처스 하늘을 나는 소녀와 신비한 동물들

임파서블 크리처스 하늘을 나는 소녀와 신비한 동물들

  • 캐서린 런델
  • |
  • 아르테(arte)
  • |
  • 2024-11-13 출간
  • |
  • 348페이지
  • |
  • 134 X 200mm
  • |
  • ISBN 97911711786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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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전 세계 언론 및 명사들이 이 책에 보내는 찬사!
“나는 캐서린 런델의 작품을 사랑한다.” 필립 풀먼, 『황금 나침반』 작가
“나이와 취향을 뛰어넘어 수많은 독자에게 기쁨을 안겨주는 책.” 닐 게이먼, 『북유럽 신화』 작가
“매혹적인 즐거움이 가득한 경이와 상상의 나래.” 크레시다 코웰, 『드래곤 길들이기』 작가

★★★ 영국 워터스톤스 올해의 책 수상
★★★ 브리티시 북어워드, 올해의 작가상, 포일스 올해의 도서상 수상
★★★ 영국 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

정통 판타지를 대표하는 나라인 영국에서 작년과 올해는 이 책 『임파서블 크리처스』의 저자 캐서린 런델의 해였다. 영국 출판계의 주요 상인 2023 워터스톤스 ‘올해의 책’을 수상했고, 이어서 2024 브리티시 북어워드 ‘올해의 소설’과 ‘올해의 작가상’을 동시 수상했다. 출간 한 달 만에 3만 부 이상 판매, 영국 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에 23주 이상 머무르는 데서 나아가 2024년 9월 미국판이 KNOPF에서 출간되어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 전 세계의 폭발적인 반응에 힘입어 원래 총 3부작으로 계획된 시리즈는 5부작으로 계획이 변경되며 영국 정통 판타지의 명맥을 이을 대작으로서 그 시작을 알리고 있다.
『임파서블 크리처스』는 마법의 땅 아키펠라고에서 그리핀, 스핑크스, 크라켄 등 신화 속 동물들과 함께하는 여정을 다루고 있다. 『반지의 제왕』과 『나니아 연대기』를 떠올리게 하는 놀라운 이야기로 영국 판타지 문학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영국을 비롯한 영미권에서는 J.R.R. 톨킨과 필립 풀먼을 이을 정통 판타지의 차세대 작가로서 주목하고 있기도 하다.


판타지 문학의 전통을 계승한 작품으로 전 세계가 주목,
『반지의 제왕』 『나니아 연대기』에 비견되는 차세대 판타지

『임파서블 크리처스』가 이렇게 열풍인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은 독자들이 목말라 했던 완성도 높은 정통 판타지 걸작이 정말 오랜만에 탄생했기 때문이다. 저자 캐서린 런델은 옥스퍼드대학교에서 영문학을 전공하고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이후 옥스퍼드대학교 산하 올소울즈 칼리지의 연구원으로 활동 중이다. 졸업생 중 극히 소수만 받아주는 곳이며 한 단어로 된 키워드에 대한 에세이를 작성해야 하는 시험으로 유명한 곳이기도 하다. 이곳에서 런델은 르네상스 문학을 연구하는 동시에 다양한 글을 쓰며 소설을 발표해왔고 독자로부터 꾸준히 사랑받아왔다. 그리고 작년에 발표한 마법의 땅 아키펠라고를 배경으로 한 판타지 대작 시리즈의 첫 권이 이 책 『임파서블 크리처스』이다.
영국의 정통 판타지는 옥스퍼드대학교와 인연이 깊다.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대표적인 소설 『반지의 제왕』의 저자 J.R.R. 톨킨, 그리고 『나니아 연대기』로 유명한 C.S. 루이스가 모두 옥스퍼드대 출신이다. 그들과 마찬가지로 이곳에서 영문학을 공부한 저자가 문헌과 역사에 대한 면밀한 조사로 한층 심도 있게 신화와 환상을 구현해냈다는 점에서 단연 기대작이라 할 수 있으며, 정통 판타지의 부활로 평가받고 있기도 하다.
자연 속에서 보낸 유년과 르네상스 문학을 공부한 저자의 이력은 자유로운 상상력과 함께 탄탄한 내용을 선보이고 있기도 하다. 그런 만큼 빠르게 많은 독자와 평단의 사랑을 받는 작가로 성장해왔으며, 이제 『임파서블 크리처스』로 전 세계가 주목하는 판타지 문학 작가가 되었다.


세상의 모든 신화와 전설이 교차하는 곳,
마법의 땅 아키펠라고에서 펼쳐지는 환상 여정

크리스토퍼는 어느 날 호수에 빠진 어린 동물을 구한다. 그것은 놀랍게도 신화에서나 봤던 사자의 몸에 독수리의 머리와 날개를 가진 아기 그리핀이었다. 한편, 그리핀을 잃어버려 애타게 찾고 있던 소녀 맬은 크리스토퍼를 만나자 도움을 청한다. 자신이 사는 마법의 땅 아키펠라고에서 이상한 일들이 일어나고 있으며, 자신은 살인자에게 쫓기고 있다는 것. 맬의 부탁으로 신화 속 동물들이 실제로 존재하는 또 다른 세계, 아키펠라고로 두 사람은 떠나게 되고, 그곳에서 살인자를 피해 아키펠라고에서 벌어지는 불가사의한 미스터리를 풀기 위한 모험을 시작한다. 신비한 마법 생명체들이 사라져가는 이유, 마법 세계에 닥친 위기, 아키펠라고의 시작과 함께 존재했던 불멸자가 사라진 이유는 무엇일까?
인간 세상에서 아키펠라고의 지도를 가져온 소년 그리고 하늘을 나는 코트를 가진 소녀는 광전사 나이트핸드, 신비로운 해양학자 아이리언와 함께 험난한 여정에 오른다. 그들은 스핑크스가 낸 수수께끼를 풀고, 바다 괴물 크라켄의 공격을 받고, 살인자들의 섬에서 켄타우로스를 만나고, 독이 든 뿔로 공격해오는 카르카단을 상대해야 하기도 한다. 그 모든 모험의 끝에는 사라진 불멸자와 함께 사라져가는 글리머리에 대한 비밀이 기다리고 있다.

크리스토퍼는 처음에 그 생명체가 머메이드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꼬리 대신에 다리가 있었다. 그들 주위엔 물보라가 가득했는데 그가 물속에서 바둥거리며 힘겹게 호흡을 이어가고 있던 반면, 여인 모습을 한 생명체는 발목 아래만 움직일 뿐 힘들이지도 않고 떠 있었다. 갑자기 할아버지가 꺼낸 신비한 동물들에 관한 책 내용이 생각났다. 네레이드였다. _본문 중에서

벨히브가 소개했다. “너희에게 수수께끼를 내주실 나라비랄라 님이시다.”
잠시 후 산등성이 너머로 그들이 여태껏 봤던 것 중 가장 큰 스핑크스가 털을 흩날리며 날아왔다. 입과 귀 주변의 털이 허옇게 센 것으로 보아 나라비랄라라는 스핑크스는 나이가 무척 많은 듯했다. 등은 근육으로 가득했고 발톱은 길고 날카로웠으며 압도적인 힘이 느껴졌다. 얼굴은 친절하지도 퉁명스럽지도 않았다. 지식이 녹으면 만들어질 법한 얼굴이었다. 나라비랄라가 그들을 유심히 살폈다. 물어뜯는 듯한 눈빛이었다. 크리스토퍼는 무언가 피부를 뚫고 들어오는 것 같은 착각이 들었다. _본문 중에서


그리핀, 유니콘, 스핑크스, 켄타우로스…
신비한 동물들과 함께하는 아키펠라고 이야기는 계속된다!
5부작으로 이어지는 『임파서블 크리처스』

『임파서블 크리처스』는 스코틀랜드의 한 언덕에서 소년과 소녀가 마법의 생명체 그리핀을 구하는 상징적인 장면으로 시작된다. 이곳은 실제 세계와 마법 세계가 연결되는 장소이고, 이곳에서 마법 세계로 넘어간 이후 아키펠라고의 이야기는 거침없이 질주한다. 군더더기 없이 빠른 템포로 숨 막히게 이어지는 서사 속에서 친숙하기도 하고 낯설기도 한 신화 속 신비한 동물들이 속속 등장한다. 그리고 맬의 비행 코트와 어디서든 집으로 가는 방향을 알려주는 나침반 카사파사란, 모든 걸 자를 수 있는 글램리검, 그리고 결코 훼손되지 않는 드라이어드 나무로 만든 배 등 판타지 문학이 줄 수 있는 즐거운 요소도 가득 담겨 있다.
저자 캐서린 런델은 이미 시리즈의 두 번째 책 『The Poisoned King』을 준비 중이다. 34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아키펠라고에서 펼쳐지는 마법과 함께 더 혹독한 모험이 기다리고 있다고 한다. 정통 판타지의 계보를 이으면서도 대중성과 세련된 감각을 잃지 않은 런델의 세계는 이제 시작이며, 출간 한 달 만에 3만 부 이상 판매, 판타지 거장 필립 풀먼과 닐 게이먼의 찬사에 이어 영국 유수의 문학상을 석권하며 『반지의 제왕』과 『해리 포터』의 열풍을 재현할지도 모른다는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우리 시대 최고의 재능을 지닌 이야기꾼이 써낸 『임파서블 크리처스』는 즉시 명작의 반열에 오른 놀라운 기적이 담긴 책이다. -캐서린 애플게이트, 『세상에 단 하나뿐인 아이반』 작가

맹렬하게 타오르는 용기와 지혜로 날아오르는 대모험. -피어스 토데이, 작가

놀랍도록 생동감 넘치며 상상 그 이상으로 치닫는 멋진 이야기. 작가 캐서린 런델이 선보인 최고의 경이로운 걸작. 책을 다 읽은 후 소리를 지르고, 웃고, 뭔가를 물어뜯고 싶은 기분이 들었다. -키란 밀우드 하그레이브, 『잉크와 별의 소녀』 작가

환희할 만한 생명체들. 모두가 마법으로 충만한 이 생명체들을 기억하고자 펜을 꺼내 들게 될 것이다. -패트릭 네스, 『카오스 워킹』 작가

『임파서블 크리처스』의 모든 장면을 음미하지 않을 수 없었다. 정말이지 멋진 이야기이다! -애비 엘핀스톤, 작가

참으로 원숙한 이야기꾼이 빛나는 상상력으로 빚어낸 보기 드문 위업. 필립 풀먼의 『황금 나침반』 이후 최고의 작품. -캐서린 도일, 작가

나는 배고픈 용이 되어 이 작품을 게걸스럽게 탐독했다! -샘 세그먼, 작가

한 장 한 장 전율을 느끼며 넘기게 되는 서사 판타지. -로렌 세인트 존

매력적인 인물, 숨이 멎는 듯한 모험, 풍부한 신화와 마법이 함께하는 『임파서블 크리처스』는 판타지 문학의 정수를 선사한다. -아이샤 부시비, 작가

지난 12개월 동안 작가 캐서린 런델은 세대를 대표하는 탁월한 작가 중 한 명임을 알 수 있었다. 작가 마이클 모퍼고는 『임파서블 크리처스』에 대해 다음과 같이 단언했다. ‘한때 J.R.R. 톨킨이 있었고, 필립 풀먼이 있었다면 지금은 캐서린 런델이 있다.’ -《북셀러》

J.R.R. 톨킨 및 필립 풀먼의 작품에 비견될 만한 걸작. -《데일리 텔레그래프》

정부 개편에 관한 소식보다 더 열렬히 기대할 만한 신작이 출간되었다. -《아일랜드 오브 브릴리언트》

신화 속 생명체들이 가득한 마법의 땅 아키펠라고로 여행을 떠나는 새로운 판타지 시리즈의 시작. -《가디언》

C.S. 루이스와 J.R.R 톨킨의 뒤를 이을 만한가? 새로이 등장한 이 판타지 시리즈의 첫 권에는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장면과 다채로운 문장이 가득하다. 그리핀 날개의 펄럭임과 독을 품은 뾰족뒤쥐의 섬뜩함을 느낄 수 있으며 사악한 만티코어가 ‘진한 고기 냄새’와 함께 입에서 뿜어내는 악취 또한 맡아볼 수 있을 정도로 생생하다. 이 작품은 비단 『황금 나침반』 독자에게만 어필할 만한 책은 아니다. 라이라 벨라쿠아가 모래 먼지 쫓기를 단념한 후 알리시오미터를 던져버리고 저술에 매진하여 세상을 놀라게 하기로 했다면 내놓았을 만한 작품이다. 다시 말해, 최고다. -《타임스》

캐서린 런델은 J.K. 롤링을 떠올리게 하는 뛰어난 작가이다. 그녀는 공중그네 예술가인 동시에 학자였는데 이제는 필립 풀먼에 필적할 만한 명작 『임파서블 크리처스』를 써냈다. - 《선데이 타임스》

올 한 해 가장 뛰어난 도서. J.R.R. 톨킨과 필립 풀먼에 필적할 만한 걸작. -《데일리 텔레그래프》

캐서린 런델은 상상력과 창의력을 가득 담은 가장 순수한 형태의 책으로 우리에게 충격을 안겨준다. 그녀는 판타지를 사랑하는 독자들이 앞으로 오랫동안 사랑할 만한 이야기를 빚어냈다. -《인디펜던트》

생기 넘치는 존 던의 전기를 펴내기 위해 아동도서 저술을 중단한 캐서린 런델이 『나니아 연대기』와 『황금 나침반』과 결을 같이 하며, 우리가 신화 속 존재로만 여기는 그리핀, 유니콘, 크라켄 등이 활기차게 살아 숨 쉬는 숨겨진 땅 아키펠라고를 배경으로 한, 『임파서블 크리처스』라는 제목의 새로운 판타지 시리즈와 함께 돌아왔다. -《가디언》, 2023년 주목할 신간

10대 청소년 및 아이들을 매혹시키는 ‘런델의 작품은 늘 독창적이다. -《옵서버》, 추천 신간

만약 잠자리에 들 시간을 훌쩍 넘어서까지 아이들을 매혹시킬 수 있는 책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임파서블 크리처스』이다. -《아이The I》

캐서린 런델은 비범한 작가이다. 그녀가 쓴 이번 시리즈의 첫 작품은 긴장과 전율, 감동을 동시에 담고 있으며, 때론 눈물까지 흘리게 한다. 또한 뛰어난 상상력이 가득한 이 이야기에는 오래 기억할 만한 인물들이 많이 등장하는데, 그중 하나가 결코 잊을 수 없는 그리핀이다. - 《데일리 메일》

목차

수호자의 야수 도감

시작
또 다른 시작
도착
또 다른 도착
프랭크 어리엇
살인자가 오기 전에는
금지된 언덕 위
죽어가는 빛
절대 가서는 안 될 곳
살인자
질주
수호자의 비밀
물가에서 만난 개
빛물질
아키펠라고
유니콘과의 만남
용감무쌍호
순수하게 빛나는 파랑
하늘을 나는 의회
피덴스의 단골 주점
하늘의 불
수리
크라켄
학자들의 도시
스핑크스 반도
추락의 반대
글이 새겨진 산
수수께끼 넷
아니라고 말한 남자
폭력의 분출
맬럼, 열매
이별
겔리펀
최악의 가정
복잡하고 반갑지 않은 소식
불멸자의 섬
살아 있는 황금의 열기
살인자의 섬
만티코어의 악취
피덴스 나이트핸드
드라이어드
물약
돌아온 인간은 없었다
미궁
회색 안개
심장부
불멸자
비행
장례식 행렬
스핑크스의 친절
다시 한번 시작
크리스토퍼의 여정
그녀가 남긴 말

감사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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